이레사 약가인하 불똥 아스트라 '진퇴양난'
- 정현용
- 2006-06-07 0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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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각적 대응논의 불가능...임상데이터 확보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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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데일리팜 3일자 보도('이레사' 혁신성 불인정...약값 인하될 듯)를 통해 공개된 권고안과 관련해 즉각적인 대응안을 마련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최근 이레사를 포함한 항암제 관련 주요 책임자들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 대거 참여하는 바람에 대응논의의 구심점이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이레사 담당 PM을 비롯해 손지웅 메디칼 상무 등은 ASCO 행사에 주력하기 위해 현재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상태며 오는 8일 이후에나 입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곤경에 빠지게 된 또다른 이유는 이번 사안이 회사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상연구 종료시점과 빗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월말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1212명의 동양인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이레사의 1차 치료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04년말 서양인 폐암환자의 생존기간을 위약보다 유의하게 높이지 못한다는 연구결과로 곤혹을 치룬뒤 동양인 관련 임상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폐암분야 권위자인 국립암센터 이진수 박사를 임상책임자로 영입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임상 종료시점은 내년이나 내후년이 될 가능성이 높아 이번 사안에 히든카드로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회사측은 약제전문평가위의 권고안이 확정적이지 않은 만큼 일단 적극적인 대응보다 사안의 추이를 관망한다는 입장이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이레사가 동양인에 대한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서 간과한 것 같다”고 불만을 제기하면서도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이번 권고안이 확정적이라는 답변을 듣지 못했고 회사에 그 결과가 직접 통보도 되지 않은 상태여서 일단은 상황을 더 지켜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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