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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아스트라제네카, 아직도 신약에 배고프다

  • 윤의경
  • 2006-09-21 03:17:22
  • 최근 부진한 신약개발 보강하려면 신약인수 더 필요해

아스트라제네카가 부진한 파이프라인을 쇄신하기 위해 아직도 신약 인수 및 라이센스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새로 취임한 데이빗 브레넌 최고경영자는 최근 열린 한 제약업계 회의에서 현재 2상 임상단계에 있는 신약 포트폴리오가 취약하다면서 외부에서 신약을 들여오는 전략을 계속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체 신약개발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2010년까지 외부에서 라이센스한 신약은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20-30%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한때 세계최대의 처방약이었던 위궤양약 '로섹(Losec)'의 특허가 만료된 이래 신약보강에 힘써왔으나 경구용 항응고제 '엑산타(Exanta)', 당뇨병약 '갈리다(Galida)' 등 개발에 줄줄이 실패함에 따라 신약파이프라인 확충에 난항을 거듭해왔다.

아스트라는 신약개발 실패가 계속되자 가장 최근에는 바이엘과 유방암 치료제를 공동개발하기로 하는 등 여러 크고 작은 회사들과 제휴 계약을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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