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그동안 뭐했나?"
- 홍대업
- 2007-01-31 0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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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개월간 의료법개정 실무작업반에선 도대체 뭘 했느냐?” ▶최근 의료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 의협이 왜 처음부터 쟁점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느냐는 복지부 관계자의 볼멘소리. ▶벌써 10차례의 회의를 가졌고, 다른 참여단체들과는 쟁점을 줄여나가는 과정을 거쳤지만, 의협은 막판에 와서 합의내용을 전부 뒤집었다는 것. ▶특히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법 개정안 추가 논의와 관련해서도 “10일 동안 의협이 만들어온 대안이 다른 단체들을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조정될 수 있는 조항은 없다”고 경고. ▶따라서, 의협이 추가 논의 합의를 통해 시간벌기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11일로 예정된 집회를 강행하기 위한 수순밟기라는 지적도. ▶그러나, 복지부는 의협이 합리적 대안없이 장외로 나설 경우 오히려 국민의 지탄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오히려 꼬집기도. ▶이에 대해 다소 수세에 몰린 의협은 "공은 복지부로 넘어갔고, 이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수용성 여부는 복지부의 몫"이라고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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