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첫 뇌사자 간이식 성공
- 이현주
- 2007-02-07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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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익진 교수팀...시술환자 건강상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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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지난 2일 뇌사판정 받은 환자로부터 간을 적출, 장기간 B형간염을 앓아오던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수술을 총괄한 외과 윤익진 교수는 "간을 기증한 45세의 남자가 건강한 상태였고, 환자 역시 빠르게 호전되고 있어 희망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윤 교수는 이어 "이번 수술이 병원에서 실시한 첫 뇌사자 장기이식 수술임과 동시에 적출에서부터 이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체 의료진의 역량으로 해낸 수술이기에 더욱 뜻 깊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신축개원 1년 6개월 만에 간이식 5건, 신장 이식 6건으로 11 건의 장기이식과 1건의 조혈모세포 이식을 성공시켰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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