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로 최적의 마케팅 파트너 될 터"
- 이현주
- 2008-10-09 06: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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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스비어코리아 이영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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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엘스비어 코리아 이영준 사장(47). 이 사장의 지난 경력을 돌이켜보면 화려하다.
한국 화이자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임상시험 담당, 프로덕트 메니저(PM)를 거쳤으며 한국엠에스디에서 인사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는 순환기 총괄 담당 전무로서 순환기 사업부를 진두지휘했다.
이러한 그가 엘스비어 코리아 사장으로 부임해 출판미디어라는 새로운 영역에 발을 내딛었다.
"지난 20여년간 제약분야에만 있었습니다. 저 자신도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었죠. 그러나 시대적으로 요구하는 역량이 달라짐에 따라 자연스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엘스비어코리아,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모회사격인 엘스비어는 40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으며 전 세계 3000만명 이상의 의료인, 학생 등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엘스비어코리아도 출판미디어회사로서 주요 업무가 원서수입, 저널 리프린팅이었다. 그러나 최근 체질개선을 꾀하고 있다.
제약사업부와 출판기획부, 영업부, 마키팅부 등 4개부서를 통해 유기적인 결합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약사업부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 같은 막중한 임무를 이 사장이 맡았다.
이 사장은 회사가 가진 축적된 노하우로 제약사 또는 의약품 마케팅 파트너가 될 것을 자부하고 나섰다.
"지난 경력을 살려 제약사업부를 집중육성할 계획입니다. 제약산업은 증례에 기반한 의약품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회사의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이용해 고객 또는 환자와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제약사, 의료서비스 제공업자들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이 사장은 엘스비어만이 가진 장점을 과학적 근거가 집약된 방대한 자료, 의료 전문가들과의 유대, 온라인 메디컬 교육자료, 정확한 임상정보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서비스 등을 꼽았다.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엘스비어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차별화를 통해 제품의 A부터 Z까지 같이 참여하고 고객의 니즈를 무엇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점, 성공의 경험들이 저를 비롯한 회사가 가진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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