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석면탈크 판매금지 조치 잘했다"
- 박철민
- 2009-05-09 0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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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출신 민주당 김상희 의원, 국회보 통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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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국회가 발간하는 '국회보 5월호'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식약청의 발 빠른 탈크 석면 의약품에 대한 판금조치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경우로 소비자 입장에서 충분히 필요한 대처였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약사 출신으로서 석면 탈크 의약품이 위해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는 식약청의 입장을 지지한 것이다.
이어 "다만 식약청의 조치가 늘 사후적이라는 것에 문제가 있다"며 "인력과 예산이 부족하다는 것이 변명거리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의약품 원료에 대해서도 식약청이 전반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식약청은 유해하다는 증명이 없다면 유통을 허가해주는 방식으로 행정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위해성 여부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화학물질들이 별다른 검사와 제제 없이 무차별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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