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항암제 등 핵심임상 국가로 한국선정
- 최은택
- 2009-06-02 1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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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08건 임상진행…신물질 최초 1상 임상 유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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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는 항암제, 신경과학, 호흡기 영역 3개 부문의 핵심임상 국가로 한국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GSK 본사는 지난해 말 44개 주요 임상시험 국가 중 5 개 주요 치료 영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임상시험을 유치할 핵심 임상 국가로 약 11~13개 국을 선정했으며, 한국법인은 3개 치료 영역에서 핵심 임상 국가로 선정됐다는 것.
이는 2007년도 전세계 국가 GSK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국가로 선정된 것에 연 이은 성과로 한국법인의 우수한 임상시험 능력을 확고히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특히 임상시험에서 수행능력을 평가하고 투자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잣대 중의 하나인 환자 모집 수에서도 본사 집계결과 올해 4월까지 GSK 그룹 내 6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GSK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모집된 환자 수의 48%를 차지하는 수치다.
GSK 한국법인은 2008년 한 해 동안 전문의약품 분야(백신 제외)에서 61건, 예방백신 분야 3 건, 총 64 건의 신약 개발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GSK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배정되는 임상시험 가운데 약 70%가 배정됐다.
학술부 총괄책임자인 이일섭 부사장은 “GSK 한국법인의 R&D 역량은 한국인의 특성이 반영된 자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이 자료들은 국내에 우수한 치료제 도입을 앞당기고, 질환을 퇴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올해도 전문의약품 분야 100여건, 백신 분야 8건(허가용 임상 3건, 4상 1건, 역학연구 3건)의 임상이 진행 또는 계획 중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2008년에 증가한 조기임상에 이어 1상 임상시험 중 항암신물질 최초로 실시되는 FTIH (First Trial in Human-전임상시험 후 시험약이 최초로 사람에게 투여되는 1상 연구) 시험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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