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 올해 의약품시장 성장률 전망 5% 미만
- 최봉영
- 2011-04-29 06: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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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 시장 성장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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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의약품 시장이 5% 미만의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MS헬스데이터가 최근 발행한 'Market Prognosis Southkorea 2011~2015'에 따르면, 올해 의약품 시장 성장률은 6.8%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로 원내 공급 가격의 할인률을 감안할 때 이보다 낮은 5%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10년 성장률 7%보다 낮은 수치며, 2009년 13.6%의 성장률에 비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보건지출은 GDP의 6.5%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OECD 평균인 9%에는 못 미치고 있다. 보건지출 중 정부 부문 역시 55%로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OECD 평균 73%에는 크게 밑돌고 있다.
IMS헬스는 "건강보험공단의 재정적자는 향후 5년 간 약제비 축소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의료 민영화 움직임은 강력한 반발로 둔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쌍벌제는 실제로 비윤리적인 관행을 감소시켜 투명성을 가져오는데 기여했으나, 공정거래규액은 모호한 기준과 타 법규와의 일관성 결여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IMS Market Prognosis'는 전세계 전문 저널과 인터넷검색, R&D 포커스 등 자체 자료를 바탕으로 업계, 정부 관계자, 의·약사 등을 심층 인터뷰한 자료를 근거로 국가별 제약시장을 분석하고 향후 5년을 예측하는 심층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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