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진화…'카카오톡의 유혹'
- 영상뉴스팀
- 2011-05-23 06: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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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바·인센티브 등 활용…"안정적 리베이트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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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이 강화될수록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전략도 스마트하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일선 영업전선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리베이트 수법은 스마트폰 어플 카카오톡을 활용한 ‘선물’보내기입니다.
이른바 ‘카톡 선물보내기 코너’를 통해 영업사원들은 수천원에서 수십만원대에 이르는 각종 모바일 상품권을 거래처 원장들에게 전송, 기존 리베이트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A제약사 영업사원: “(카톡 선물보내기가)금액이 많지는 않다보니까 (기존 댓가성 리베이트 보다는)효과는 좀 덜하죠. 근데 로열 거래처나 신규 거래처 관리하기에는 부담이 없죠. 요즘 많이들 하는 편이에요.”
‘카톡 선물보내기’에 따른 비용처리는 영업사원 자비 또는 회사 차원의 접대·판촉비 명목으로 회계처리 되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일명 ‘골드바(Gold Bar) 리베이트’와 ‘인센티브 리베이트’도 또 다른 트렌드입니다.
골드바 리베이트는 말 그대로 현금 대신 금을 리베이트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법인(제약사)명의로 구입한 금을 영업사원들에게 포상·상여 형태로 배분해 이를 다시 거래처에 재분배하는 수법으로 회계처리를 투명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슷한 수법인 (현금)인센티브 리베이트도 원리는 같습니다.
예를 들어 A제약사가 영업사원 50명에게 인센티브 명목으로 월 200만원씩을 지급하면 이를 리베이트로 재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 회계계정에서는 급여로 처리되기 때문에 안전성이 확보된 리베이트 수법입니다.
리베이트 규제와 감독이 강화되면 될수록 이를 회피하려는 제약사들의 ‘전략과 전술’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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