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대표들 사내카페 '일일 매니저'로 변신
- 김진구
- 2024-04-30 14:22: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임직원과 아침 인사 나누며 음료·식사 주문 직접 받아…"양방향 소통문화 조성"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이번 행사는 리더와 구성원, 그룹사 임직원간 거리를 좁히고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내카페 디에이원(DA-1201)은 지난 2017년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는 물론 음료도 이용 가능하다. 카페이름은 동아의 'DA'와 창립기념일인 '12월 1일' 의미를 담아 지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사장,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 김민영 동아ST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일일 매니저로 근무했다.
각사 사장들은 아침 인사와 함께 임직원들로부터 음료, 식사 주문을 받으며 담소를 나눴다. 아울러 사장들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근본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조직 문화 진단을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응답한 조직 문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 도출·설정, 개선 활동 시행, 평가 피드백을 실시한다. 이처럼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의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
동아에스티 치매신약 개발...국내서 임상 1상 착수
2024-04-16 05:50:39
-
동아에스티 "유사포장 없다"…패키지 전면 개선
2024-04-11 05:50:15
-
동아쏘시오, 신입연봉 5천만원...동반성장 최우선
2024-04-02 05:50:52
-
동아쏘시오, 정기 주총 개최...정재훈 사장 재선임
2024-03-28 16:20:29
-
동아에스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약사 역할에 충실"
2024-03-26 11:11:23
-
동아쏘시오홀딩스 "3년간 300억 이상 현금배당"
2024-03-11 13:07:24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9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10"실패와 절망 끝에서 찾은 나 다움, 그리고 나의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