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리피토' 제네릭 출시 막은 혐의로 피소
- 윤현세
- 2011-11-09 08: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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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11개 제약, 화이자와 란박시 합의 문제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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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11개 제약사는 화이자와 란박시가 ‘리피토(Lipitor)’ 제네릭 생산 연기를 합의해 약가 인하를 막았다며 8일 소송을 제기했다.
화이자는 란박시와 소송없는 합의를 통해 리피토 독점 생산자로 추가적인 시간을 벌었다고 제약사들은 주장했다.
그 댓가로 란박시는 외국 시장에서 리피토 제네릭의 공급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리피토 복용 비용은 하루 4불을 넘는다. 그러나 제네릭이 나올 경우 가격은 10센트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송을 제기한 제약사들은 미국내 소비자의 경우 결과적으로 부풀려진 약가를 지급해왔다고 주장했다.
화이자 리피토는 오는 30일 미국에서 제네릭 약물이 출시될 예정, 화이자는 란박시와 계약을 통해 리피토 제네릭의 6개월 시장 독점권을 부여했다.
화이자와 란박시는 이번 소송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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