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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닥사, 심방세동 환자 뇌졸증 예방 급여 획득

  • 어윤호
  • 2012-04-04 10:02:47
  • 요약
  • 영국 NICE 권고…의료진 판단하에 처방 가능

항응고제 '프라닥사'
베링거인겔하임의 항응고제 ' 프라닥사'가 영국에서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증 예방에 대한 급여를 획득했다.

4일 한국BI에 따르면 영국 NICE는 프라닥사를 비판막성 심방세동과 한 가지 이상의 위험 인자가 있는 성인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을 예방하는 비용 효과적인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를 권고하는 최종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급여 발표를 통해 프라닥사는 영국 보건의료제도(NHS)의 급여 시스템에 포함돼 의료진이 임상적으로 적절하다고 판단할 경우 환자들에게 손쉽게 처방될 수 있게 됐다. 그레고리 립 버밍엄대학 심혈관센터 자문위원은 "NICE가 프라닥사의 영국 내 사용을 권고하는 최종 지침을 발표함으로써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치료에 중요한 전기를 맞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심방세동 환자는 전세계 인구의 약1% 정도에 이르며 영국에서만 약120만 명이 심방세동으로 진단되고 있는데4 이들 중 77%가 항응고제를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번 급여를 통해 프라닥사는 영국에서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있어 기존 표준 치료제인 와파린을 뛰어넘어 처방되는 유일한 새로운 항응고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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