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 혈관신생억제 활성 표적항암제 개발
- 가인호
- 2012-05-10 11:00: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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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약대 김정애 교수팀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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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제약과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김정애 교수 연구팀은 10일 비이상적으로 발생하는 혈관의 생성을억제하는 새로운 계열의 혈관신생억제제, DWM-M01A와 DWM-M01S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 혈관신생억제제는 단일 표적인 반면, 두 기관이 공동연구로 발견한 새로운 물질은 다양한 혈관신생 인자(VEGF, TNF-alpha, IL-8, angiotensin II 등)로 유발된 혈관신생을 강력히 저해하는 저분자 다표적 혈관신생억제제다.
대우제약과 김정애 교수 연구팀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실험생물학 2012(Experimental Biology 2012) 국제학술회의에서 새로운 다표적 혈관신생억제제에 대한 상기 연구성과를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발표했다.
대우 중앙연구소 김동희 수석연구원은 "새로 발견한 다표적 혈관신생억제제가 ‘생체 내 실험(in vivo)’에서 폐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과 같은 고형암 증식을 강력히 억제했으며, 비임상 독성 시험을 완료한 후 2014년에는 다국가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혈관신생억제제 시장은 국내에서만 6천억원 정도 추정되며, 세계적으론 3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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