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약 가세 조루치료제 시장 예열…상위사도 합류
- 이탁순
- 2013-05-01 1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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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확대 차원서 긍정적...발기부전약도 반사이익 기대

관련 제약사들은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이 끝나는대로 곧 발매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발매시기는 6월말 또는 7월초가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 씨티씨바이오, 제일약품, 휴온스, 진양제약이 허가권을 획득한 가운데 모 상위제약사가 휴온스와의 판권계약으로 시장에 가세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루치료제 '프리라민정15mg'의 허가를 획득한 휴온스는 최근 모 상위제약사에 판권을 이전했다.
해당 상위 제약사는 현재 조루증 치료제를 개발 중으로, 이번 판권계약으로 시장탐색전에 나선다. 특히 이 제약사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이 있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 제약사 관계자는 "기존 조루치료제 시장이 안정된 상황이 아니어서 상위 제약사의 가세는 전체 시장규모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출시된 유일한 조루치료제 프릴리지의 한국메나리니는 최근 가격인하와 함께 클리닉 마케팅 강화를 통해 후발주자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메나리니는 최근 프릴리지의 약값을 30% 정도 인하해 정당 2만원대에서 만원대로 떨어뜨렸다.
이에 대해 국내사들은 약가인하 비율이 예상보다 적다며 안심하는 모습도 표출하고 있다. 관련 제약사 마케팅 담당자는 "가격이 6000원대까지 떨어질까 내심 걱정했는데, 아직 만원대여서 안심했다"며 "우리는 정당 5000원 미만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내사들은 적극적인 프리마케팅은 펼치진 않고 있다. 아직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절차가 남은데다 미개발 시장이 많아 출시 이후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오히려 국산 조루치료제 등장으로 발기부전치료제 회사들이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조루치료제 역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과 연계되다보니 신제품 출시가 시장규모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작년 발기부전치료제 출시 회사들이 최근 다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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