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큐비스트·바이엘…시벡스트로 글로벌 공략
- 가인호
- 2014-08-08 1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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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이어 국내-유럽시장 내년 발매, 중국-일본 등 임상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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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캐나다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은 바이엘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 현재 바이엘은 중국과 일본에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동아의 글로벌신약이 2019년 글로벌 매출 3억달러 달성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동아ST는 MRSA(메타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등 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가 미국에 이어 한국, 유럽, 캐나다, 일본, 중국 등으로 허가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품목은 동아ST, 큐비스트, 바이엘 등 3개사가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서 마케팅을 전개한다.
우선 국내시장은 현재 가교임상이 진행중으로 내년 발매를 예상하고 있다. 마일스톤과 로열티는 총 1720만달러 규모로 매출액의 5~7%를 가져가게 된다.
큐비스트는 미국 FDA허가 후 판매를 시작했다. 동시에 폐렴 적응증과 관련한 임상 3상을 진행중이다.
큐비스트는 캐나다의 경우 판매허가 신청을 준비중이며, 유럽은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따라서 유럽시장의 경우 내년 상반기 허가가 예상된다. 내년부터 국내시장과 유럽, 캐나다 등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6년 이후 허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매출은 이를 기점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동아측은 시벡스트로가 1일 1회 용법과 짧은 투약기간으로, 자이복스와 차별점을 지닌다는 점에서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치료가 불가능한 세균들에도 적용이 가능한 슈퍼 항생제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전망도 밝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아는 기술이전에 따른 로열티 수입을 얻을수 있다. 로열티는 순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회사측이 예상하고 있는 '로열티 200억' 달성은 향후 동아에게 상당한 시너지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내년 시벡스트로 매출액 평균은 3200만 달러(최저 1700~4800만 달러)다. 큐비스트는 주력 품목인 항생제 큐비신 성장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시벡스트로 매출 증대에 힘쓸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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