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장기 임상 결과 '바이토린' 유익성 있다
- 윤현세
- 2014-11-18 07: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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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DL 콜레스테롤 감소, 추가 유익성 있어
머크는 ‘제티아(Zetia)’에 대해 실시한 장기 임상 시험 결과 약물을 스타틴과 병용시 뇌졸중 및 심장 마비의 위험성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17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심장 학회에서 발표했다.
연구팀은 18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IMPROVE-IT 임상 시험 결과 제티아의 LDL 콜레스테롤 감소 작용이 추가적인 유익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가 제티아와 제티아와 심바스타틴(simvastatin)의 복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의 연간 매출을 높여줄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이는 모든 사람이 제티아를 복용해야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환자들은 임상 시험 참여 이전 협심증과 같은 흉통 및 심장 마비의 병력이 있었다. 심바스타틴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이 70mg/dl로 감소했지만 제티아와 심바스타틴을 병용시 LDL 콜레스테롤은 20% 더 감소한 54mg/dl로 나타났다.
심바스타틴과 제티아를 병용한 사람의 경우 심바스타틴 단독 복용 환자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은 14% 감소했으며 뇌졸중 위험은 21% 낮아졌다. 그러나 사망률은 큰 차이가 없었다.
지난 2008년 소규모 임상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 우려가 나타남에 따라 제티아와 바이토린의 매출은 감소했다. 그러나 대규모 임상 시험 결과 암, 근육 질환 및 간등에 대한 부작용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약물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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