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아프고 힘든 직원에 '사랑나누기 성금'
- 김정주
- 2014-12-23 10:52: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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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병 직원 36명에게 직원 십시일반, 자율조성 모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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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2일 암 등 중증질환으로 오랜 기간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투병 동료직원 36명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공단은 2007년부터 매년 '어려운 동료직원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누기 기부운동을 전개해 왔다.
성금 지급 대상자는 질병상태, 생활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으며, 올해에는 36명의 직원에게 총 1억2100만원을 전달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건강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용기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공감의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와는 별도로 1만1950명의 전직원이 연간 8억2000만원을 모금해 의료취약계층뿐만 아니라, 홀로 사는 노인, 다문화가정 아름다운 가족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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