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CP평가 최고등급 'AA' 획득
- 이탁순
- 2015-01-02 1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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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욱 사장 "리베이트 척결 선도적 역할 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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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등급은 제약기업은 물론 전체 산업에서 받은 등급 중 최고 등급이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지난해에는 한미약품이 제약업계 최초로 공정위로부터 CP 등급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CP 등급평가 AA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CP의 구조적, 운영적, 지속적 요소가 균형있게 체계를 갖추고 있고 CP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등급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이라며 "A이상의 등급을 받은 기업에게만 공정위가 공식 등급평가증을 수여해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2007년 공정위 조사 이후 내부 자정을 위해 CP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공정거래 전담부서인 '컴플라이언스팀'을 CEO 직속으로 신설해 CP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세찬 자율준수관리자 이사(법무감사실)는 "대웅제약의 CP는 정착을 넘어 이제 스스로 작동하고 있는 단계"라며 "CP가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가더라도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단 1건의 법 위반도 발생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이번 AA등급 획득으로 최고 수준의 CP운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회사는 물론 제약산업 전반의 리베이트 척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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