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사장에 이정희 부사장
- 이탁순
- 2015-03-20 12: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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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총서 대표이사 사장 결정...서상훈 전무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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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20일 오전 제9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영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에 유한양행에 입사, 중부지점장, 병원영업부 이사, 유통사업부, 마케팅 홍보담당 상무, 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거쳐 2012년 4월 부사장에 올랐다.
이날 유한양행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열린 주총에는 2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액 1조81억(91기 9316억원), 영업이익 671억원(91기 559억원), 당기순이익 814억원(91기 718억원) 등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의안심사에서 6명의 사내이사(재선임 2명, 신임 4명) 선임 및 2명의 감사(재선임1명, 신임1명)선임 건과 보통주 1주당 배당금 1750원, 우선주 1800원의 현금배당(총 180억)을 의결했다.
제2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정희 부사장을, 서상훈 전무(재선임), 최재혁 전무, 조욱제 전무, 박종현 상무, 김상철 상무를 이사로 결정했다.
신규 상근 감사로 우재걸 한국자연관찰교육연구원 원장을, 비상근 감사로 윤석범(재선임) 씨를 선임했다.
신임 이정희 사장은 인사에서 "제가 오랜 세월 몸 담은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으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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