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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큐 시리즈

[서울] 박근희 "김종환-민병림 추악한 야합" 직격탄

  • 강신국
  • 2015-11-10 11:11:46
  • "정치권에서나 볼 수 있는 구태...모종의 물밑 거래 의구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박근희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김종환 후보가 민병림 전 회장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임한 것은 기존 정치권에서나 벌이는 추악한 야합에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박근희 후보측은 10일 보도자료를 내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상대후보로 만나, 현재 김종환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인 민병림 씨가 대형약국 운영하면서 카운터 난매를 자행한 김종환 후보에 대해 후안무치(厚顔无& 32827;)한 사람이라고 규정했던 것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측은 "3년 후 신념도 다른 두 사람이 서로 손을 잡는다는 것은 한탕주의식으로 이합집산을 되풀이하는 기존 정치권에서나 볼 수 있는 구태"라고 일침을 놓으며 "이는 지록위마(指鹿爲馬)"라고 꼬집었다.

박 후보측은 "김종환 후보와 민병림 전 회장의 이번 야합은 약사회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정치적 신념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정치적 입지와 이권을 위한 모종의 물밑 거래가 있었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측은 "약사회 선거는 순수하지 못한 정치권 선거와 달리 후보들 간 정책대결로 회원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는 장이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집단 이기주의를 위해 타락한 정치권 선거 형태로 몰아가는 김종환·민병림 현·전직 회장의 행보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측은 더 이상 이 부분에 연연하지 않고 의연하게 회원 유권자들의 높은 주권 의식을 믿고 정책선거 문화 정착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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