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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각서회장 조찬휘 후보 흑색선전 중단하라"

  • 강신국
  • 2015-11-13 22:49:10
  • 조 후보측 보도자료에 반박 자료 공개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가 조찬휘 후보(2번)가 거짓말을 자행하고 있다며 역공을 폈다.

김대업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어 "어느 후보든지 선거운동을 도와준 유능한 인사를 임원으로 임명하는 일은 상식적인 일로 단지 각서를 써주었다는 일은 잘못된 것으로 그 점에 대해서는 회원들에게 이미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다고 조 후보가 주장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대한약사회 선거사상 각서를 쓰고 각서가 폭로된 것은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정작 당선후에는 임원으로 임명하지도 않았다는 것은 오로지 선거수단으로 당선만을 목표로 각서를 쓴 것이라는 증거"라며 "또한 회원 전체에게 사과서신을 보낸다는 약속마저, 2년 넘게 이행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조 후보가 문제 삼은 문자메시지도 이미 주요 전문지에 기사로 보도된 사실들로 이를 날조된 허위사실 네거티브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김 후보는 "김구 회장때 회계사용 내용을 밝히라고 했는데 조 후보는 3년간 대약 회장을 했으면서도 대약 회무에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며 "재무회계 담당 임원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대약의 회계사용 내용자료를 가지고 있겠냐"고 되물었다.

김 후보는 "의혹이 있다면 전 집행부 회장이나 회계담당자에게 당당하게 질문을 하고, 자료가 있다면 언론플레이를 중지하고 당당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 후보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원색적인 용어를 사용하면서 네거티브를 중단하라는 적반하장식의 네거티브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각서로 당선된 조 후보는 이번에도 네거티브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런 구태의연한 모습은 버리고 이미 제안한 회원 참여 정책 토론회에 응해 약사회원을 위한 약사회에 누가 적합한지 회원 앞에서 당당하게 토론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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