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관위 "후보들, 정책선거에 힘써달라"
- 정혜진
- 2015-12-01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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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공명선거' 위한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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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선관위는 1일 이같은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해 후보들에게 정책선거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선관위는 "어느 특정 후보에 대해서도 치우침이 없이, 오로지 엄정한 중립과 공정성만으로 이번 선거를 관리해 나가고 있다"며 십여 차례의 회의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선거를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선거 관계자들 간에 과열되는 양상이 선거게시판을 통해 두드러지게 표현되고 있다"며 "회원들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지금의 상황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각 선거 후보자 캠프에 대해 "지지후보자에 대한 애정과 당선을 위한 열정은 그대로 간직해 두면서 오로지 정책선거에만 마지막까지 온 힘을 기울여달라"며 회원들의 지혜로운 투표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권자인 회원 여러분의 뜻이 그대로 온전하게 선거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이번 선거의 일선에서 뛰고 계시는 후보자님들과 선거 캠프 관계자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부산지부 선거관리위원장 옥태석입니다. 오는 12월 10일은 제29대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을 선출하는 날로써, 저희들은 후보자 네 분이 출마하신 가운데 9년 만에 직선제를 통한 회장선출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출마하신 네 분의 후보자 모두 오랜 시간동안 약사직능 향상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자기희생을 통해 봉사와 헌신을 해 오신 훌륭한 분들이심은 회원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선거관리위원회는 어느 특정 후보에 대해서도 치우침이 없이 오로지 엄정한 중립과 공정성만으로 이번 선거를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민원제기와 선거법위반 여부 질의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위해 지난 한달 여 기간 동안 10여 차례 선관위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SNS에 선관위 회의방을 개설하고 실시간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고 있다는 점을 회원 여러분들께 감히 말씀 드립니다. 이러한 저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선거가 그렇듯이 선거 막바지로 접어듦에 따라 후보자들과 선거 관계자들 간에 과열되는 양상이 선거게시판을 통해 두드러지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물증이 없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무차별적인 인신공격, 명예훼손, 상호비방, 유언비어 등의 내용이 거의 매일 게시판을 채우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며 축제의 장이라 불리우는 선거가 이렇게 얼룩지고 회원들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지금의 상황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그리고 선거 관계자 여러분! 우리 약사회의 힘은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로 단결하고 하나의 목소리를 낼 때만이 외부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일시적이지만 약사회는 영원히 지속되고 발전해야만 합니다. 지지후보자에 대한 애정과 당선을 위한 열정은 그대로 간직해 두면서 오로지 정책선거에만 마지막까지 온 힘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각 후보의 선거공약과 정책과 자질을 현명하게 판단하여 최선의 후보자를 지혜롭게 선택하고 표로써 엄정하게 선택하시어 약사에게 신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차기회장을 선출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부산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권자인 회원 여러분의 뜻이 그대로 온전하게 선거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시어 회원들의 뜻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옥태석 드림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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