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신축 회관 우뚝…"약사직능 재도약 계기"
- 정혜진
- 2016-12-05 0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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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준공식 개최...유영진 위원장·신찬용 국장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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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50년 전 전국 최초로 지은 부산시약사회관은 우리의 자랑이었으나, 긴 세월이 흐르며 노후돼 회원과 손님을 모시기에 부족한 면이 많았다"며 "2008년부터 신상신고 때 회원들이 내준 회관신축기금과 십시일반으로 모인 성금으로 뼈대와 골조를 튼튼히 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의 말대로 회관 건립기금은 회원들을 비롯해 동문회, 클럽, 친목단체, 제약사, 유통사 등 각계각층의 발전기금과 모금으로 완성됐다.

부지 선정부터 모든 과정을 총괄 지휘한 유영진 회관건립위원장은 "처음 회장이 됐을 때, 회무하며 비상금으로 사용하라고 찔러준 동기와 친구들의 기금 2000만원이 회관건립기금의 시초가 됐다"며 "각계 각층의 도움으로 회관이 완성됐다. 이 회관이 약사사회가 다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서병수 부산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보건정책과장,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전재수 의원, 대만 타이중시약사공회 이숙령 회장 등이 차례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시약은 7층 대강당을 회원 연수교육은 물론 다양한 강좌 강의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6층은 여약사실과 세미나실로, 5층은 자료보관실과 비어있는 임대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4층은 부산마퇴운동본부가 임대하고 있고 3층에 회장실과 회의실을, 2층 사무실, 1층은 줄기세포주식회사 임대공간과 로비로 꾸몄다.
끝으로 부산시약사회는 회관 건립에 역할이 큰 신찬용 사무국장과 유영진 건립위원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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