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도전, 새 가치 창조' 슬로건 내걸어
- 김민건
- 2017-01-02 2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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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혁신·품목개선·R&D강화·기회창출·역할충실 5대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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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도전, 새 가치 창조'로 정했다.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핵심 가치인 프로그레스(Progress, 진취)와 인테그리티(Integrity, 진실)로 미래에 도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프로그레스(Progress)와 인테그리티(Integrity)를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조직문화를 창의적으로 혁신하며 품목 포트폴리오 개선, R&D강화를 통한 새 가치 창조,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역할의 충실한 수행 등 다섯 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이정희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미래는 적극적으로 꿈을 꾸고 주도적으로 움직여 나가는 자의 것으로, 목표를 위해 뛰어가는 길이 험난할 지라도 초심을 잃지 말것"을 강조했다.
이어 "유한 미래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이 길에 1600여 임직원 모두 유한 100년사 창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유한양행은 이날 신년 하례식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1월 1일부로 313명의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아래는 승진자 명단이다.
*임직원 승진 및 인사 △부사장: 서상훈(R&D 본부장) △전무: 사철기(개발실장) △상무: 정동균(ETC 마케팅 1부장)
*승진 인사 △이사: 조민철(OTC 영업부장), 공병준(약무정책팀장), 김종춘(경남지점장),최의기(경북지점장), 박성덕(수입팀장), 김인수(생활용품영업부장), 송무영(바이오신약팀장), 강대식(개발1팀장) 외 3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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