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 "마약류 관리시스템 반드시 개선해야"
- 김지은
- 2017-01-14 1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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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회 정기총회…"약사회·회원 힘모아 위기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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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가 14일 호텔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민병림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강남구약사회가 역사상 첫 여성 회장을 선출한 후 1년을 보냈다"며 "2016년도에 신성주 회장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동분서하고 집행부 임원들도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민 의장은 "보다 나은 약사들의 미래를 위해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약사회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회원이 참여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우리의 직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손잡고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신성주 회장은 "2016년은 정치적으로도 약사사회도 힘든 한해였다"며 "하지만 돌이켜보면 위기가 없었던 적은 없었고, 그 위기 덕분에 큰 발전도 있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위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방법을 찾을 것이고 극복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중심에 약사회가 있고, 회원들에 도움을 드릴 것이다. 작년 총회때도 말했 듯 강남은 항상 하나고 약사회 미래를 위해 항상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축사에서 "서울시약사회는 정책, 교육, 대관, 홍보, 민생 5대 기조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이프약국 사업이 확장돼 1억2000만원 예산이 늘어 총 6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고, 가출소녀돌범사업,독거노인결연사업, 약국이 교실이다 사업, 건강서울페스티발 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전문약사 제도 도입 논의 등 약사회 역량을 총동원해 우리 직능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국민 의식 조사에서 53.6%가 선호한다는 성분명처방 도입과 불용약 해결, 전문약사 제도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정제, 시럽제 소포장 문제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제도 도입 저지 등이 제안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과 신영희 강남구청장, 문희, 장복심, 원희목 전 국회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 표창=김슬기(강남조은약국), 한신지(노벨약국) ◆표창패=김상희(연우약국), 양미경(삼성건강약국), 윤재희(메디피아약국), 조경희(사랑의약국), 최진아(이즈타워약국), 김진관(타조약국), 장희란(삼성일신약국), 최영옥(유니팜약국) ◆모범반회 단체 표창=강남역반 ◆감사패=박정오(동화약품), 최재경(약업신문) ◆30년 이상 개국 기념품=박상은(은약국), 유대식(동명온누리약국), 안병은(새재원약국), 최소정(메디팜우슬초약국), 이기수(전 관동약국), 이승웅(전 동인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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