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원외처방 1위…휴텍스·대웅바이오 '천억'
- 이탁순
- 2017-01-19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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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 한미, 화이자 3강 형성...1000억 이상 제약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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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리아타민을 수위품목으로 성장시킨 대웅바이오, 각종 제네릭약물이 신장한 한국휴텍스제약 등은 전체실적 10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18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가 집계한 판매사 기준 작년 의약품 원외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종근당, 한미약품, 화이자가 4000억원대로 선두권에 위치했다.
종근당은 4813억원으로 전년대비 16.8% 상승했다. 종근당은 간판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가 전년대비 8.7% 오른 460억원을 기록한데다 로슈로부터 도입한 항바이러스제제 타미플루가 독감환자 증가로 73.6% 오른 320억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한 이탈파마코로부터 도입한 오리지널 뇌기능개선제 '종근당글리아티린'이 302억원으로 성공적 데뷔를 하면서 1위 경쟁에서 승리했다.
종근당과 막판 경쟁을 벌인 한미약품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전년대비 14.9% 오른 4558억원으로 막강한 내수 경쟁력을 과시했다.
한미약품은 신제품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이 234억원의 실적을 올린데다 타미플루의 퍼스트제네릭 한미플루가 76억원을 기록하는 등 자체 개발 신제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위는 자누비아 시리즈와 바이토린, 아토젯 등 당뇨·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MSD, 5위는 유한양행으로 집계됐다.
유한양행은 길리어드로부터 도입한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전년동기대비 23% 오른 1540억원을 기록하는 등 도입약 효과를 톡톡히 봤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대웅제약, 노바티스, 동아에스티, 아스트라제네카, 베링거인겔하임으로 나타났다. 10위권 가운데 실적이 하락한 제약사는 대웅제약뿐으로 전년대비 5.8% 하락한 3448억원을 기록했다. 종근당에 뺏긴 글리아티린 판권 종료가 뼈아팠다.
한편 1000억원 이상 원외처방약 실적을 기록한 제약사는 모두 33개였다. 이가운데 한국휴텍스제약, 대웅바이오, 명문제약이 폭풍성장으로 새롭게 1000억 클럽에 진입했다.
대웅바이오는 글리아티린 대체품목으로 선보인 글리아타민이 453억원으로 해당 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돋보였다.
휴텍스는 휴텍스아토르바스타틴이 126억원, 엑스포르테 60억원, 루비스 55억원 등 제네릭약물이 고른 성장을 하면서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찍었다.
명문제약은 간판 씨앤유와 에페신을 비롯해 제네릭약물인 명문로수타틴칼슘 등이 성장하면서 전년대비 26.2% 오른 1056억원을 기록했다.
33개 제약사 중 국내사는 23개, 외자사는 10개로 국내사가 월등히 많았다. 이는 해당 데이터 집계가 제조사가 아닌 판매사 기준이어서 일부 도입품목 실적도 포함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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