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팜, 도매 공급가보다 싸게 판매"
- 정혜진
- 2017-02-02 06:0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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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질서 교란...도매업체 공급가보다 400원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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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계가 온라인팜이 계열사 대표제품 '팔팔'을 도매 사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관계사 온라인팜이 HMP몰에 '팔팔정'을 도매 사입가보다 400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판매자는 한미약품으로 팔팔정 100mg 8T의 가격(2만8100원)을 업로드했는데 이는 통상 도매 사입가(2만8500원)보다 400원 낮은 가격이어서 약국 입장에선 도매를 통해 제품을 구입할 이유가 없다고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팔팔정이 비급여의약품이며, 가격 결정권이 제조사와 판매사에 있어 약사법 위반은 아니다. 그러나 한 온라인몰에 입점한 도매업체를 고려했을 때 도매에 공급하는 가격보다 싸게 약국 판매가를 책정한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미약품이 관계사 온라인팜을 통해 가격 차별성을 가져가면 수수료를 내고 입점한 유통업체들을 소외시키겠다는 것 아니냐"며 "상도의에 어긋나는 가격 정책이다"라고 지적했다.
온라인팜은 과거에도 한국MSD와 협력관계에 있는 비급여 의약품 판매가를 유통업체 사입가보다 낮게 판매해 논란이 됐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유통업체간 가격 경쟁을 넘어, 이제는 시장 가격을 지켜야 할 제약사가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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