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특정응답 갑자기 증가"...비대면 진료 반대 59%
- 강혜경
- 2023-04-03 11:16:5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5875명 투표, 찬성 41%에 그쳐...초진 24.8%, 재진 16.3%
- "투표결과 기관 공식의견과 무관…일반 국민 의견과 다를 수 있어"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진행한 비대면진료 관련 여론조사에서 반대 58.9%, 찬성 41.1%가 나왔다. 특정 응답값이 갑작스럽게 증가했다는 게 대한상의 입장이다.

찬성 의견 가운데서는 초진이 24.8%로 재진 16.3% 보다 높았다.
비대면진료 찬반 투표는 ▲제20대 대선후보에게 묻는다(투표기간 2022년 1월 25일~2월 25일) ▲새 정부에 바라는 국민과 기업인 제언(2022년 3월 7일~4월 7일) ▲2030 월드엑스포 유치, 함께 해!(2022년 9월 21일~10월 20일)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참여율로 마감됐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 심각단계일 때만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진료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낮추는 5월부터는 허용할 만한 법적 근거가 사라져 불법이 된다며 ▲초진부터 허용(소비자가 질환 정도에 따라 판단할 거야. 야간이나 오지에서도 급할 때 이용할 수 있게 선택권 줘야 해) ▲재진부터 허용(비대면진료 안전성 신뢰 힘들어. 초진 이후 경과 모니터링하고 처방약 수령정만 허용해줘야 해) ▲전면비허용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투표와 별개로 토론글 1029개도 달렸는데 전면비허용에 대한 의견으로는 '안그래도 요즘 마약으로 나리인데, 악용될 소지가 너무 많다. 동네마다 병원이 가깝게 있는데 굳이 비대면 진료가 필요한가'하는 의견부터 '우리나라는 병원과 약국의 접근성이 그 어느 나라보다 좋다. 건보료 올리고 플랫폼만 배불리는 비대면진료에 반대한다', '의료분야에 단순히 편리성만 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분야이니 만큼 불필요한 재정이 낭비될 수 있고 마약 사건 및 의료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약물 오남용 사건도 심각해질 거'라는 내용의 반대글들이 눈에 띄었다.
다만 대한상의는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으로 투표가 마감됐다. 투표 결과는 대한상의 공식의견과 무관하며 특정 응답값의 갑작스런 증가 등으로 미뤄볼 때 일반 국민의 의견과 다를 수 있다"고 첨언했다.
투표결과는 https://sotong.korcham.net/Front/Vote/appl/VoteDetail.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비대면진료 대국민 여론조사…초·재진·비허용 묻는다
2023-03-25 21:49
-
정부 "약배달, 비대면진료 핵심…무리하게 추진 안한다"
2023-04-02 01:57
-
비대면진료 중단 임박...플랫폼, 계속되는 제휴약국 모집
2023-03-30 11:50
-
비대면 플랫폼 규제 법안 등장…"정부 허가 의무화"
2023-03-30 09:34
-
정부 비대면진료 제도화, 의·약 업권침해 해법이 관건
2023-03-28 15:4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가개편 중소제약 위협 호소 진짜 이유...대형사도 힘들다
- 2이번엔 인하될까…애엽제제 74품목 14% 인하 사전 공지
- 3약가인하 발등의 불…대형·중견제약 일제히 '유예·수정' 호소
- 4한파 녹인 응원열기…약사국시 13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
- 5"주간 조제하고 야간청구?"…약국 착오청구 자율점검
- 6오젬픽·레주록·하이알플렉스, 내달부터 급여 적용
- 7600억 규모 텔미누보 '제네릭' 허가 신청…이번엔 출시되나
- 8GLP-1 비만약 인기에 '미그리톨' 재조명…허가 잇따라
- 97년간 숨었던 면대약국 운영자 장기 추적 끝에 덜미
- 10한국파마, 디지털치료로 CNS 확장…아동 ADHD 시장 노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