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5 (화) 00:27

Dailypharm

X
비대면, 취약지 접근성 개선보단 수도권 초진에 활용
정흥준 기자 2024-05-25 05:59:24
비대면, 취약지 접근성 개선보단 수도권 초진에 활용
정흥준 기자 2024-05-25 05:59:24

비대면 진료 수도권 54% 집중...취약지 551곳만 참여

참여 의료기관 6362곳 중 수도권 3471곳

병원급 전국서 68곳...취약지는 4곳 운영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의 54%가 수도권에 집중돼있으며, 응급의료취약지는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진료 이용 증가세는 취약지 환자들의 접근성 개선보다는 수도권 환자들의 초진 이용 증가가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어제(24일)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한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의료기관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약 38만5000건으로 이용률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면 허용 전보다 일 평균 1000여건이 증가한 수치다.

정부는 만성질환과 경증질환이 주를 이뤘다고 발표하면서, 상급종병으로 집중되는 환자들이 동네 병의원으로 분산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약사들은 정부의 지나친 해석이라는 반응이다. 오히려 불필요한 진료 이용이 늘어났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서울 A약사는 “상급종병 이용을 하려는 환자들이 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은 경우가 많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데이터가 공개돼야 알 수 있겠지만 정부가 제한을 풀면서 가벼운 증상으로 굳이 받지 않아도 되는 진료까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수도권 젊은 환자들을 중심으로 비대면 이용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취약계층에 대한 접근성 개선에 큰 의미를 둘 순 없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진료분 기준으로 발표한 비대면진료 참여 의료기관은 6362곳이다.

응급의료취약지는 전국 98개 시군구로 전체 인구수는 약 600만명에 달한다. 작년 12월 의료취약지 환자들의 접근성 개선을 목적으로 비대면 초진을 허용한 바 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의료취약지에서 비대면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은 551곳이다. 반면 서울과 경기, 인천에 위치한 의료기관은 3471곳으로 전체 비대면진료 기관 중 54%를 차지한다.

또 전국에서 비대면진료에 참여하는 병원급 기관은 68개소이고, 이중 의료취약지에는 4개 기관이 운영중이다.

경북 B약사는 “지방에서는 비대면 진료에 큰 관심이 없다. 환자 대부분이 의사를 직접 보고 싶어한다. 참여하는 의원들이 있다고 해도 비대면진료 비중이 높지 않거나, 대부분 다른 지역 환자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흥준 기자 (jhj@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인쇄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7
/home/dailypharm/issueData2017/
독자의견
7
익명의견 쓰기 | 실명의견쓰기 운영규칙
닫기

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 실명게재와 익명게재 방식이 있으며, 실명은 이름과 아이디가 노출됩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 노출방식은

새로운 댓글을 올리는 일반회원은 댓글의 하단에 실시간 노출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상용 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 사실 관계 확인 후 삭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내용을 무단 게재, 복제, 배포하는 경우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당사에 제공한 이용자의 정보가 허위인 경우 (타인의 ID, 비밀번호 도용 등)

  •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데일리팜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24.05.25 13:27:29 수정 | 삭제

    비대면은 될수가없음

    지금 약국장들 권리금 나락가거든 ㅋㅋㅋㅋㅋ 약사회는 약국장 편이라

    댓글 0 0 1
    등록
  • 2024.05.25 10:25:32 수정 | 삭제

    ㅁㅁㅁ

    진짜 도서벽지, 심야시간, 거동불편자 외에 단지 본인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진료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굳이굳이 건보재정 갉아먹으면서 비대면사업을 밀어부치는 이유가 뭘까??

    댓글 0 4 1
    등록
  • 2024.05.25 09:36:19

    비대면진료는 초진보다 동일 증상으로 동일 처방을 받는경우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

    6개월마다 검사받고 3개월 처방 그럼 3개월뒤에는 똑같은 처방 3개월 받으려고 왕복 4-5시간을 가야하는데 비대면으로 팩스처방이 안된다고(코로나때는 2번정도 받은듯) 제 이기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이련 경우는 비대면 진료가 더욱 필요할듯 한데요

    댓글 0 3 2
    등록
  • 2024.05.25 09:06:50 수정 | 삭제

    비대면, 취약지 접근성 개선보단 수도권 초진에 활용

    상업적으로 활용된다는 말. 사실 굳이 필요없는것이라는 뜻

    댓글 0 8 1
    등록
  • 2024.05.25 08:14:06 수정 | 삭제

    ㅋㅋㅋㅋㅋㅋ

    이제 곧 약국 끝났네

    댓글 0 2 5
    등록
  • 2024.05.25 07:32:26 수정 | 삭제

    기본적으로 어르신들은

    비대면의료 이용하는거 어렵기도 하고, 실제로 의사약사 만나는걸 더 선호하지~또 이게 맞는 방향이고ㅎㅎㅎㅎ기껏해야 탈모약 여드름약 싼거나 찾아다니는것들이 무슨~ㅋㅋㅋ우리나라같이 땅덩이 작고 의사약사 넘치게 될 나라에서는 비대면의료같은거 크게 필요도 없고 못큰다~~이상끝^^

    댓글 0 17 1
    등록
  • 2024.05.25 06:21:58 수정 | 삭제

    어이가 없다

    취약지에 계신 분들이 어르신들이 대부분 많으실 텐데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니 사용 못 하시는 거지 이걸 ㅋㅋㅋ 가서 진료를 받고 싶어 한다고 말하네, 애초에 취약지 의원, 병원은 참여하는 수도 얼마 안되는데 그리고 인구 차이가 엄청나고 수도권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려살고 병원, 의원, 약국을 개수도 차이 나는 만큼 당연히 비대면 받는 수도 차이 나는 거지 꼬투리 잡으려고 저렇게 쓰다니 비대면 진료, 비대면 악배송 법제화 찬성이다!! 적극 찬성

    댓글 1 4 16
    • 옳소476088
      2024.05.27 11:43:40 수정 | 삭제
      비추만 날리는 그들 ㅋㅋ
    등록
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4년 06월)
서울 서부지역 약국 45곳
제품명 최고 최저 가격차 평균
훼스탈플러스정(10정) 3,500 2,500 1,000 3,103
삐콤씨정(100정) 25,000 22,000 3,000 23,000
아로나민골드정(100정) 30,000 28,000 2,000 29,714
마데카솔케어연고(10g) 7,900 5,500 2,400 6,637
후시딘연고(5g) 5,500 4,500 1,000 5,304
겔포스엠현탁액(4포) 5,000 3,500 1,500 4,284
둘코락스에스정(20정) 7,000 7,000 0 7,000
지르텍정(10정) 6,000 4,500 1,500 5,104
게보린정(10정) 4,000 3,300 700 3,610
비코그린에스(20정) 5,000 4,000 1,000 4,668
펜잘큐정(10정) 3,500 2,500 1,000 2,915
까스활명수큐액(1병) 1,200 1,000 200 1,189
풀케어(3.3ml) 27,000 22,000 5,000 24,200
오라메디연고(10g) 7,000 5,500 1,500 6,358
케토톱플라스타(34매) 13,000 10,000 3,000 11,901
노스카나겔(20g) 22,000 19,000 3,000 20,885
베나치오에프액(1병) 1,000 800 200 997
머시론정(21정) 10,000 8,000 2,000 9,366
닥터베아제정(10정) 3,500 2,500 1,000 3,098
판콜에스내복액(1박스) 3,000 2,500 500 2,936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8,000 7,000 1,000 7,964
비멕스메타정(120정) 70,000 40,000 30,000 55,000
탁센연질캡슐(10캡슐) 3,000 2,000 1,000 2,989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55,000 50,000 5,000 51,000
복합우루사(60캡슐) 30,000 25,000 5,000 28,271
타이레놀ER(6정) 3,000 2,500 500 2,828
비판텐연고(30g) 12,000 10,000 2,000 11,257
텐텐츄정(120정) 25,000 19,000 6,000 22,629
아렉스대형(6매) 4,000 3,000 1,000 3,385
판시딜캡슐(270캡슐) 110,000 100,000 10,000 105,566
벤포벨정B(120정) 70,000 60,000 10,000 62,857
그날엔(10정) 3,000 2,500 500 2,800
이지엔6이브(10정) 3,500 3,000 500 3,039
광동 경옥고(60포) 230,000 200,000 30,000 215,000
아이톡점안액 12,000 9,000 3,000 11,315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 25,000 22,000 3,000 23,836
메이킨큐(20정) 5,500 4,500 1,000 4,796
인사돌플러스정(100정) 35,000 30,000 5,000 32,889
전체보기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048 | 등록일자 2005.09.09 | 발행일자 2005.09.09 | 발행인 : 이정석 | 편집인 : 가인호
발행주소: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 문정 SK V1 GL 메트로시티 A동 401호
전화 : 02-3473-0833 |팩스 : 02-3474-0169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강신국)
Contact dailypharm@dailypharm.com for more information
데일리팜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