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방역용품 지원 11월로 순연...국감 등 원인
- 정흥준
- 2020-10-27 18:03: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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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마스크 125장·손소독제 5개씩 배송
- 내달 전국 약국 제공...감사편지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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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이달 전국 약국에 배송될 예정이었던 25억원 상당의 방역물품이 국정감사 등의 이유로 11월 제공된다.
전국 약국에 발송되는 방역물품은 KF마스크 266만장과 손소독제 10만개 가량이다. 약국 한 곳당 125장의 마스크와 500ml 손소독제 5개를 받게 된다.

이중 손소독제는 약사회 자체예산으로 공개경쟁입찰(나라장터)를 통해 구매해 마스크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었다.
당초 약국 배송은 10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식약처 국정감사 등과 겹치면서 발송 일정이 조금 늦춰졌다.
현재 약사회는 약국들에 배송될 방역물품 확보를 완료했으며, 11월 초중순에는 모든 약국들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진행중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손소독제를 함께 보내야 하기 때문에 절차를 밟아 진행하는데 일부 시간이 소요됐고, 또 식약처 국정감사가 있었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일정이 조금 지연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재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모두 확보가 된 상황이다. 유통업체 협조를 통해 배송이 곧 이뤄질 예정이다. 11월 초중순에는 발송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약국에 대한 방역대책 마련과 지원 필요성을 정부에 건의해 이뤄진 후속조치다.
발송될 방역물품에는 코로나 방역에 힘써준 약국들에 대한 대한약사회장과 식약처장의 감사 편지가 동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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