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약대 증설 석연찮아"…감사원 감사 청구
- 정혜진
- 2018-11-30 15: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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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학에 공문 발송은 요식행위...검은 커넥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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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30일 성명을 통해 "짜맞추기 식 특정 2개 약대 신설 계획을 철회하라"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약사회는 "약대 신설이나 정원증원은 전국 인구분포와 기존 정원 등 현재 상황을 감안해 신중하게 결정돼야 한다"며 "약학회나 약사회 등 관련 학계와 단체의 의견수렴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정부가 R&D 인력 수급을 핑계로 오로지 약대 신설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특히 약대 미보유 대학만 신청서를 받겠다는 교육부 계획은 이미 특정 지역 2개 대학의 약대 신설을 결정해 놓고 요식행위로 타 대학의 신청을 받고 있다는 일각의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공공연하게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특정 2개 대학이 선정된다면, 이는 그동안의 소문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가 될 것"이라며 "두 특정대학과 정치권과의 모종의 검은 커넥션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감사 청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복지부가 왜 의대정원은 동결하고 약대정원만 증원을 요청했는지, 교육부가 기존 약대 증원이 아닌 불합리한 약대 신설로 결정했는지도 감사를 요청하겠다"며 "검은 커넥션인 사실로 드러날 경우 관련자 전원을 형사고발하고 전국 약국은 2개 신설 약대의 실무실습에 협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회는 "적절한 약사인력 수급 전망에 대한 고려 없이 진행된 짜맞추기 2개 특정 약학대학 신설은 어떤 이유에서든 수용할 수 없다"며 "정부가 입장을 철회할 때까지 복지부장관과 교육부장관 퇴진 운동 등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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