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 곽달원 전 대표 영업총괄 복귀…독립경영 가속
- 이탁순
- 2018-04-27 12:26: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강석희-윤상현 공동대표 체제 재편...6월중 사옥 이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신설해 독자적 의사결정을 뒷받침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6월중 현재 CJ빌딩에서 을지로2가 파인애비뉴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4일 임원 변동 상황을 공시했다. 한국콜마 인수확정으로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가 새롭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에따라 강석희-윤상현 공동대표 체제로 새로 재편된다.
이와함께 사내이사로 이보형 한국콜마 전무와 곽달원 씨제이헬스케어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정규 씨제이헬스케어 경영지원실 상무와 임상엽 씨제이앤엠 경영지원실 부사장은 18일자로 사내이사에서 해임됐다.

그러다 작년 3월부터는 사내이사 자리에서 내려와 경쟁력강화 TF 부사장을 맡았었다.
한일약품 인수합병 당시 영업본부장을 맡는 등 영업마케팅에서 오랜 경륜을 쌓은 곽 부사장의 영업마케팅 총괄 선임을 두고 독자경영에 나선 CJ헬스케어가 매출성장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다.
기존 영업마케팅을 총괄했던 지헌종 본부장은 ETC 부문을 맡을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이와함께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신설한다. 컴플라이언스 조직 내에는 기존 전략기획실이 들어오고, 법무팀도 신설된다. 이전에는 CJ제일제당에서 씨제이헬스케어 법무도 맡았었다. 이에따라 컴플라이언스를 총괄할 임원도 외부에서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이전 계획도 진행되고 있다. 6월중 현재 필동 CJ빌딩에서 나와 을지로2가 파인애비뉴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씨제이헬스케어 본사에는 약 300여명이 일하고 있다.
관련기사
-
CJ-동아ST, DPP-4 신약 '슈가논·슈가메트' 공동 판매
2018-04-26 09:10:43
-
CJ헬스케어, 임직원 위로금 '기준급여 1200%' 보상
2018-04-04 06:24:25
-
콜마 품에 안긴 CJ헬스케어, 을지로 시대 연다
2018-03-27 12:28:1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