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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약사가 만든 교품 플랫폼 전국 확산 추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교품장터를 비롯한 약사 커뮤니티 거래 등으로 품절약 사태를 버틴 1인으로서, 현장에는 약이 부족한데 심평원 데이터상으로는 생산량과 공급량이 모두 충분한 문제를 들여다 보고자 시작했을 뿐인데..." 약사가 만든 '스마트 교품 거래내역서'가 전국 약국으로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가 손을 잡고 민관협력 디지털 플랫폼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민관협력 디지털 플랫폼은 사회 현안 해결에 필요한 자원인 클라우드 인프라, 위기 관련 데이터, 서비스 개발 도구 등을 국민, 기업, 기관의 수요에 맞춰 플랫폼을 통해 상시 제공하는 사업으로, '약국간 품절 의약품 거래서비스 확대'와 '도로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지원'이 계획에 꼽혔다. 약국간 품절 의약품 거래 서비스 확대 추진 계획에 따르면, 스마트 교품 거래내역서는 서울 일부 지역(강동구)의 약국에서 소규모로 시작했지만 점차 사용처가 확대돼 올해 2월 기준 1380개 약국에서 사용하고 있다. 작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1500건의 의약품 거래가 발생했으며 코막힘약의 경우 약국간 약 22만5000정이 거래됐으며 유아(4~6세) 기준 약 7만5000명이 필수의약품 거래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과기부와 디플정위는 "올해는 서비스를 전국의 약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용 확산을 추진하는 한편, 실제 서비스 이용자인 약사들의 의견을 DPGcollab을 통해 수렴해 국민 체감 효과를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기부는 "민간협력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민간 약사가 개발한 스마트 교품 거래내역서 서비스 운영 및 기술지원을 제공해 품절된 의약품에 대해 약국 간 온라인 거래 서비스(교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했다"며 "이로 인해 환자는 필요한 처방약을 제때 구할 수 있었고 약사는 의약품의 수급 불균형 해소와 수기로 작성했던 의약품 거래 내역서 작성에 대한 업무 부담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상훈 과기부 정보통신정책관은 "과기부의 민관협력 플랫폼 사업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의 플랫폼을 통한 지원'이라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주요 이념을 구현하는 사업"이라며 DPGcollab을 통해 한층 더 복잡·다양해진 디지털 심화시대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의 마중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2024-04-01 13:51:02강혜경 -
약사 만난 이재명 대표 "공적 전자처방전 구축하겠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역 약사들과 만나 공적 전자처방 전달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인천 계양구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달 31일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공적 전자처방전달 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약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그간 계양구약사회 측이 지속적으로 이재명 후보 측과 선대위에 만남을 요청하면서 진행된 것으로, 당 대표인 이재명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 단체와 정책 협약을 맺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계양구약사회 측은 이날 협약에 앞서 이재명 후보 선대위 측에 약사 정책 건의서를 발송해 참고하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양 측은 협약식에서 공적 전자처방 전달시스템을 구축, 활용하겠다는데 협의했다. 협약서 내용을 보면 ‘현행 종이 처방전을 공적 전자처방전으로 전환해 처방전 위, 변조 및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처방정보 입력 오류 사전 차단으로 환자 안전 강화, 처방전 발급 비용 절감, 환경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더불어 협약서에는 민감 의료정보 보호체계 강화와 공적 활용을 위해 DUR(의약품안전사용 서비스), PHR(개인건강기록) 등 공적 정보 관리를 강화하고, 공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공적 활용에도 기여하겠다는 내용도 게재됐다. 이 후보와 계양구약사회 측은 또 이번 협약서에 ▲주민건강 증진 ▲지역 상생 발전 ▲보건의료 분야 공약 이행 ▲계양주민 건강서비스의 질적 향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번 자리에 참석한 약사들은 대체조제 간소화, 성분명처방 도입, 약 배송 반대 입장 등을 이재명 후보 측에 전달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책무”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더불어민주당 계양구 지역위원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배 회장은 “이렇게 값진 자리가 마련된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 협약된 내용을 실천에 옮기다보면 고비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같이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약사들은 국민이 의약품으로부터 안전히 보호되고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관련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깊게 협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윤종배 계양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백승준 계양구약사회 수석부회장, 송영만 전 계양구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2024-04-01 13:38:55김지은 -
종근당 재진입…2천억 P-CAB 신약 시장 격전 예고[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종근당이 연 20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된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 재진입한다. '케이캡(테고프라잔)' 대신 '펙수클루(펙수프라잔)'를 장착했다. 앞서 5년간 케이캡을 공동 판매하며 처방실적을 1500억원 이상 품목으로 끌어올린 경험을 펙수클루에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종근당과 손을 잡은 대웅제약은 '연내 시장 1위 품목' 도약을 목표로 내걸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P-CAB 계열 약물이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HK이노엔·보령 대 대웅제약·종근당의 구도로 대진표가 완성됐다. 제약업계에선 특히 4개 업체가 내로라하는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대웅-종근당 펙수클루 공동 판매…소화기 영업력 시너지 대웅제약은 1일 종근당과 펙수클루를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말부터 펙수클루를 공동 판매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최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종근당은 지난해까지 펙수클루의 경쟁 제품인 케이캡을 HK이노엔과 공동으로 판매한 이력이 있다. 종근당 입장에선 직전까지 자신이 판매하던 제품과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케이캡이 발매 5년 만에 연 1500억원 이상 처방실적을 내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하는 데 제품 발매부터 함께한 종근당의 역할이 작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케이캡의 원외처방실적은 2019년 304억원, 2020년 771억원, 2021년 1107억원, 2022년 1321억원, 2023년 1582억원 등으로 빠르게 늘었다. 제약업계에선 로컬 영역에서 강력한 영업력을 구축한 대웅제약과 종근당의 협업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두 회사 모두 소화기 영역에서 강점을 보이는 만큼, 시너지가 상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웅제약은 과거 PPI(프로톤펌프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아스트레제네카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의 공동 판매를 시장 1위 제품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자사 제품인 '알비스'와 '알비스D'의 경우 라니티딘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H2수용체길항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약물이었다. 종근당 역시 케이캡의 공동 판매를 맡아 시장 1위 제품으로 키워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목표는 "연내 시장 1위 달성"…케이캡 넘어설 수 있을까 대웅제약이 펙수클루 발매 3년 차에 '시장 1위 품목 달성'을 목표로 내세운 것도 이러한 자신감이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다. 대웅제약은 1일 종근당과의 공동 판매 소식을 알리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올해 안에 펙수클루를 1위 품목으로 만들겠다며 "2030년엔 국내 매출을 3000억원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펙수클루는 지난해 535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케이캡의 처방실적이 1582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산술적으로 처방액을 1000억원 이상 끌어올려야 시장 선두 경쟁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P-CAB 계열 약물의 빠른 성장세가 펙수클루의 '연내 1위' 목표 달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현재는 PPI 제제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향후 펙수클루를 중심으로 한 P-CAB 제제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란 설명이다. 실제 작년 4분기 기준 P-CAB 제제와 PPI 제제의 합산 처방액은 2392억원으로, 이 가운데 P-CAB 제제의 비중이 25.9%에 달한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이번 협력이 펙수클루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넘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의 주도권 변화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 앞서 P-CAB 제제가 발매된 일본에선 P-CAB 제제가 점차 PPI 제제를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K이노엔-보령 vs 대웅-종근당…P-CAB 시장 경쟁 본격화 종근당의 재진입으로 P-CAB 제제의 경쟁 구도는 HK이노엔-보령 대 대웅제약-종근당으로 그려졌다. 양 측은 동반자이자 경쟁자로 시장에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캡과 펙수클루 모두 PPI 제제가 주도하는 시장에서 P-CAB 제제의 점유율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안고 있다. 동시에 상대 제품보다 높은 처방 실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동기도 갖고 있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이 P-CAB 제제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펙수클루만의 강점을 부각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펙수클루는 기존 PPI 제제의 단점으로 지적된 느린 약효 발현, 2시간 이하의 짧은 반감기, 식이 영향, 약물 상호작용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펙수클루의 반감기는 9시간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길다"며 "그만큼 약효가 오래돼 야간 속쓰림 증상을 완화했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케이캡과 차별점을 부각하기 위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HK이노엔과 보령은 지난해 말 케이캡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은 HK이노엔의 케이캡을, HK이노엔은 보령의 카나브 시리즈 제품 4종을 공동으로 판매하는 내용이다. 케이캡 발매 시점부터 제품을 공동으로 판매한 종근당은 HK이노엔과 재계약을 노렸으나, 보령이 가세하면서 재계약이 무산됐다. 종근당 입장에선 연 수백억원 규모의 매출 공백이 불가피했고, 이러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펙수클루의 공동 판매를 선택했다는 분석이다.2024-04-01 12:12:17김진구 -
한국젊은약사회 KYPG 회원수 800명 돌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젊은약사회 KYPG(회장 장태웅) 회원수가 800명을 돌파했다. 2009년 한국젊은약사회로 시작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이달 15일 기준 회원수 800명을 돌파했다는 것. KYPG는 "2017년 100명, 2020년 300명, 2023년 600명, 2024년 800명을 돌파하며 회원수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KYPG는 약국, 병원, 제약산업, 학계, 공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약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약사들의 전문성 증진과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스터디·학술 프로그램, 세미나, 지역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작년 법인 등록을 완료하며 젊은 약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만큼, 젊은 약사들의 목소리를 모아 약계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장태웅 회장은 "KYPG가 젊은약사 대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한 만큼, 회원들에게 학술적 전문성 증진과 소통, 교류 기회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회원들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국민보건의료에 공헌하는 단체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YPG는 AYPG '아시아 젊은 약사'와 협업해 해외 약사들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지난해 부터 약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 약사들의 노하우를 후배 약사들에게 전달하는가 하면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성분명 처방과 마약 오남용, 전문약사 알리기 등 약사 역할 알리기 활동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2024-04-01 12:04:44강혜경 -
주총 승리 임종윤 "임원 복귀 추진"...얼마나 떠났길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임종윤 한미약품 전 사장 측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를 장악한 가운데 한미그룹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의 임원진이 개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임종윤 전 사장이 한미그룹을 떠난 임원들을 다시 불러 모으겠다고 밝힌 바 있어, 전 임원들의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약업계에선 송영숙 회장이 회장으로 추대되며 경영 일선에 모습을 드러낸 2020년 8월 이후 올해 주주총회 직전까지 약 3년 반 동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에서 임원 30여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임종윤 사장 대표이사 선임 초읽기…"한미 전 임원 복귀 추진" 구상 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선 임종윤 전 사장 측 이사 후보 5인이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이사회에 진입했다. 이들은 기존 이사진 4인 보다 많은 인원수를 확보하며 이사회 과반을 차지했다. 임종윤 사장 측의 이사회 장악으로 이 회사 대표이사의 변경 가능성이 제기된다. 회사 내외부에선 임종윤 전 사장의 대표이사 복귀를 유력하게 전망하고 있다. 임종윤 전 사장은 2022년 3월까지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로 12년 간 재직한 바 있다. 다만 임종윤 전 사장이 단독대표이사로 선임될지, 아니면 송영숙 현 대표이사 회장과 공동대표이사 혹은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형성할 지에 대해선 업계 전망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임종윤 전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이 마무리되면 이어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임원진 교체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임종윤 전 사장은 경영권 분쟁 당시 "그간 한미그룹을 떠난 임원들을 다시 모셔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송영숙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로 선임된 2020년 8월 이후 약 3년 반 동안 회사를 떠난 주요 임원들을 다시 불러 모으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송영숙 회장 선임 후 3년 반 동안 '임원 30여명 퇴사' 추정 제약업계에선 지난 3년 반 동안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을 떠난 임원을 30명 내외로 추산한다. 한미그룹은 지난 2022년 이후 대대적인 임원진 개편에 나선 바 있다. 한미사이언스의 경우 2020년 2분기 말과 비교해 대표이사가 임종윤 당시 한미사이언스 사장에서 송영숙 회장으로 바뀌었다.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은 2020년 2분기 말까지만 해도 한미사이언스에선 별도 직책 없이 한미약품 미등기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나, 이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으로 선임됐다. 경영권 분쟁 과정에선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오너일가를 제외하면 신유철 사외이사가 유일하게 2020년 2분기 말부터 현재까지 한미사이언스 임원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 외 우종수 사장과 황의인 사외이사, 송재오 기타비상무이사, 권세창 사장, 임종호 전무이사, 송기호 상무이사, 정일영 이사 등은 2022년 이후 잇달아 회사를 떠났다. 김규식 이사의 경우 한미사이언스에서 한미약품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미약품도 3년 반 새 임원진 변화가 크다. 대표이사는 우종수·권세창 사장에서 박재현 부사장으로 바뀌었다. 대표이사를 제외한 사내이사로는 2020년 2분기 말 이관순 부회장·임종윤 사장·임종훈 부사장 등 3인에서 지난해 말 임종윤 사장·박명희 전무이사 등 2인으로 바뀌었다. 사외이사 역시 이동호·김성훈·서동철 등 3인의 임기가 잇달아 만료되면서 황선혜·윤영각·김태윤 등 3인으로 재편됐다. 미등기 임원의 경우 2020년 2분기 말 32인 가운데 작년 말까지 17명이 퇴사했다. 서귀현·김수진 전무이사와 김영훈·권규찬·진성필·이영미·백승재·서경희·김용일·고선진·김정식·조성룡·이주원 상무이사, 김현철·김송·임호택·정인기 이사가 회사를 떠났다. 여기에 작년 말 이후 4인이 추가로 퇴사 혹은 해임됐다.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올해 주주총회를 앞두고 보직 해임됐다. 김현철 상무와 오은경 이사는 각각 올해 2월과 작년 12월 31일 퇴사했다. 3년 전과 비교해 여전히 한미약품에 재직 중인 미등기 임원은 임주현 사장과 박중현·김나영·최인영 전무이사, 윤병희·박문화·안영길·김병후·두명국·이지연·조평훈·김대진·김규식 상무이사 등이다. 회사 설립·이직 등 제약업계서 왕성한 활동…전 임원 복귀 가능성은 다만 한미그룹을 떠난 전 임원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복귀할지는 미지수다. 대부분 퇴사 이후 새로운 일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우종수 전 대표는 더블유사이언스를 설립한 데 이어 지엘팜텍을 인수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권세창 전 대표는 지난해 9월년 차바이오그룹 연구개발 사업화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관순 전 부회장은 신약개발 자문업체인 지아이디파트너스를 설립했다. 미등기 임원들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영미 전 상무는 유한양행 부사장으로 영입됐고, 조성룡 전 상무의 경우 아진약품을 설립했다. 김현철 전 상무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합류했다. 다른 임원들도 마찬가지로 다른 회사로 이직하거나 자신의 회사를 직접 차리는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2024-04-01 12:00:09김진구 -
윤 "2천명 늘려도 의사 수입 안줄어...집단행동 중단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2025년)도 대학입학 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3058명에서 2000명 늘린 5038명으로 확정하는 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못 박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를 '기득권 카르텔'로 규정하고 전공의 의료현장 이탈과 전국 의과대학 교수진의 집단 사직,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개원의들의 준법 투쟁을 향해서는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결정했다는 지적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결코 그렇지 않다. 꼼꼼하게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 증원 규모"라고 직접 반박했다. 의료계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증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논의가 부족했다는 일부 의료계 주장 역시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맞섰다. 특히 윤 대통령은 2000명 증원 결정은 의사들의 소득을 떨어뜨리려는 게 아닌, 벼랑끝에 선 필수·지역의료를 살리고 바이오·신약·의료기기 등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사직 후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을 지적하며 "오로지 의사 증원을 막기 위해 불법 집단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20년 후 의사가 2만명 더 늘어 수입이 줄어들 것이란 의사 걱정은 기우"라고 꼬집으며 담화문을 읽어 내렸다. 담화문은 첫 표지를 포함해 총 43쪽에 달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정원 증원을 포함한 정부의 의료개혁은 의사들의 소득을 떨어뜨리려는 게 아니라고 했다. 필수의료와 비필수의료, 지역의료와 수도권의료 간 소득 격차는 줄어들어도 전체 의사들의 소득은 지금보다 절대 줄지 않을 것이라는 게 윤 대통령의 주장이다. 의사 소득이 줄어들지 않게 될 이유로 윤 대통령은 의료산업 발전으로 바이오, 신약, 의료기기 등 의사를 필요하는 시장이 커지는데다 국내 의료산업의 수출과 바이오 해외 시장 개척 과정에서 의사들에게 더 크고 많은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대통령은 역대 정부가 의료 문제를 건강보험 재정에만 맡겨왔을 뿐 적극적인 재정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더 큰 민간 투자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대통령은 단숨에 2000명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이 과도하며 근거가 없다는 지적을 정면으로 부정했다. 대통령은 "심지어 정부가 주먹구구식, 일방적으로 2000명 증원을 결정했다고 비난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면서 "2000명이란 숫자는 정부가 꼼꼼히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이며 결정하기까지 의사단체 등 의료계와 충분히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2000명은 그냥 나온 숫자가 아니다. 정부는 통계와 연구를 모두 검토하고 현재는 물론 미래 상황까지 살폈다"며 "2000명 증원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고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 증원 규모"라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논의가 부족했다는 일부 의료계 주장 역시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정부는 2022년 5월 출범 이후 꾸준히 의료계와 증원 논의를 계속했다"며 "특히 대한의사협회와 복지부 양자 협의체인 의료현안협의체는 2023년 1월 이후 무려 19차례나 의사 증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협의체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도 참여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을 향해서는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가져오면 2000명 증원 규모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면서도, 점진적 증원에 대한 의견을 거세게 비판했다. 결국 당장 내년부터 의대 2000명을 증원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인 정책이란 입장을 대통령이 직접 밝힌 셈이다. 윤 대통령은 "증원 규모에 대한 구체적 숫자를 제시해 달라는 정부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의료계는 이제와 근거도 없이 350명, 500명, 1000명 등 중구난방으로 숫자를 던지고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지금보다 500명에서 1000명을 줄여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은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니라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안해야 한다.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정부 정책은 늘 열려있는 법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논리와 근거도 없이 힘으로 부딪혀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시도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힘 줘 말했다. 그러면서 "불법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합리적 제안과 근거를 가져와야 한다"면서도 "꼭 2000명을 고집할 이유가 있냐고, 점진적 증원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 애초 점진적 증원이 가능했다면 어째서 지난 27년 동안 어떤 정부도 단 한 명의 증원도 하지 못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제가 의료개혁을 통해 제대로 된 의료시스템을 만들겠다. 우리나라 의학과 의료산업 경쟁력을 세계 최고로 만들 수 있도록 막대한 투자를 할 것"이라며 "집단행동을 하겠다면 증원을 반대하면서 할 게 아니라 제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 하라"고 덧붙였다.2024-04-01 11:46:23이정환 -
"매출 10% 감소"…의료대란에 의약품 유통업계 직격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료대란에 따른 처방의약품 매출 변화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의약품 사용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의약품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년 3월 대비 올해 3월 의약품 처방약 유통 매출이 평균 5% 이상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평균적인 증가율을 고려하면, 지난 3월 전문약 유통 매출은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급종합병원이 많아 의료대란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는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의 처방약 매출 변화 추이가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대구, 경남, 제주 등 지방에서의 처방약 사용량 증감은 눈에 띄지 않지만,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이들 지역에서도 서서히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의약품 유통업체 한 고위 관계자는 “현재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권역까지 지난달 전문약 매출이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계열사들 3월 매출 보고를 하는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처방약 매출이 95% 선에서 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5% 정도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연 증가율을 4~5% 선으로 잡는다고 하면 전반적으로 제약사는 물론이고 유통업계도 처방약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것”이라며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업계도 상황이 녹록치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상급종합병원의 진료가 축소되면서 준종합병원이나 로컬 의원들로 환자가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올해 2, 3월에 예년에 비해 환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본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줄면서 병원들의 처방약 사용도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그 영향으로 의약품 수급 불안정 상황은 여전한데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약사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이전에 비해 감소했다는 반응도 나온다. B의약품 유통업체 관계자는 “올해 2, 3월 전반적으로 환자 자체가 줄었다. 종합병원에 환자가 줄다보니 준종합병원이나 의원급으로 연쇄 이동을 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딱히 그런 상황이 보이지 않고 있다”며 “지방 대형 병원의 경우 서울, 수도권 상급종합병원과 비교하면 의료대란 여파를 받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지방 대형 병원의 환자 자체도 줄었다. 환자가 기본적으로 10~20%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여파로 약 품절은 개선된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품절 이슈 자체가 이전에 비해 한풀 꺾인 듯하다”며 “약 품절에 따라 약사들이 겪는 체감도가 이전에 비해 일정 부분 줄어든 것이다. 현재는 재고가 일정부분 유지되거나 겨우 맞출 수 있는 수준이 되다 보니 이전보다 원성이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2024-04-01 11:43:52김지은 -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지속 허가...안국뉴팜 합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일반의약품인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제제 허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안국뉴팜의 '뉴징코정240mg'을 허가했다. 뉴징코정은 지난 2020년 처음으로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제제인 '징코필정240mg'을 허가받은 풍림무약에서 생산을 맡는다. 은행엽건조엑스는 은행나무잎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물질로, 혈액 순환 개선 및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 말초동맥 순환장애, 어지러움, 이명, 치매 등의 뇌기능 장애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은행엽건조엑스 240mg의 고함량은 1일 1회 1정 복용으로, 기존 120mg 저용량 제품들의 1일 2회 복용법에 비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제제는 2020년 11월 풍림무약의 '징코필정'을 시작으로 현재 19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은행엽건조엑스 제제는 저용량은 40mg부터 80mg, 120mg, 240mg 용량으로 허가를 받은 상태다. 기존 용량(40mg, 80mg, 120mg)의 경우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 치료와 어지러움,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귀울림), 그리고 두통, 기억력감퇴, 집중력장애, 우울감, 어지러움 등 치매성 증상을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장애 치료 등 혈액순환과 연관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고용량 제제는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현기증(동맥경화 증상)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정신 기능 저하 등 뇌기능 개선에 중점을 맞추고있다. 꾸준한 약물 복용이 필요한 인지기능 저하 환자들을 위해 복용 편의성을 높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회사에서 고용량 은행엽건조엑스 제제를 허가 받을 것으로 보인다.2024-04-01 11:30:41이혜경 -
서울시 "약 배송·대리수령 범위 확대하자"...정부에 건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가 정부에 비대면 진료 후 약 배송과 대리수령 범위를 확대하도록 건의하기로 하면서 약사단체 반발이 예상된다. 시 경제정책과는 최근 첨단·창조산업 분야의 규제발굴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수의 업체가 참여해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비대면 진료 및 의약품 배송 허용,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적합성 심사 관련 규정 명확화 ▲건축물현황도 열람 제한 완화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위한 규제 완화 등 총 9건의 개선과제가 논의했다. 이 과제들은 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8개 스타트업 대표단이 참석했다. 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로봇산업협회 등과 함께 규제개선 과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참여했다. 앱을 통해서 처방과 약 수령을 하고 있는데 대리수령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국내에서부터 대리수령의 범위를 좀 더 넓혀달라는 취지였고 이를 정리해 정부 건의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약 배송 허용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대상을 내부 정리하고 있어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다만 대상 확대로 방향을 정했다. 이 관계자는 “(약 배송)서비스 대상은 구체적으로 정리를 마치고 정부에 다음주 또는 다다음주에 건의할 예정이다. 대리수령과 마찬가지로 허용 대상을 늘려달라는 취지의 건의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판규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혁신기술의 개발만큼 시장 선점을 위해 필요한 것이 규제개선이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대정부 건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규제혁신을 만드는 혁신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규제 혁신의 의지를 표명했다. 심부름센터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리수령 범위 확대, 약 배송 허용 등은 약사단체가 그동안 반대해오고 있는 사안이다. 시가 정부에 규제 완화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서울시약사회를 비롯한 약사단체의 반발이 예상된다.2024-04-01 11:23:49정흥준 -
동아ST,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도입[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동아에스티는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통해 우편발송 시 사용되는 종이와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온라인으로 배당을 조회하게 되면 우편 배당통지서 오배송 및 보관상 부주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사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당 조회 서비스는 동아에스티 공식 홈페이지 투자정보 내 배당조회 메뉴를 클릭하거나 배당조회 서비스(https://donga-st.srpage.co.kr/main.do)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동아에스티 주주들은 간단한 회원 가입과 주주 인증을 통해 배당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결산 배당금 조회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배당금은 4월 19일 지급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자본시장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사회책임경영 실천과 주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적극 소통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2주의 주식배당을 지급한다.2024-04-01 11:18:09손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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