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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출구없는 의정갈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료계가 18일 휴진투쟁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27일부터 전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가 18일 오후 2시 여의대로에서 주관한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는 5만여명 의사와 학생, 국민들이 참여해 정부의 무분별하고 독단적인 의대증원 정책을 강력 규탄했다. 총궐기대회에는 여의도 4만여명, 각 시도 포함 5만여 명이 참여했해 역대급 참여율을 보여줬다는 게 의협 평가다. 또한 의협에서 ARS 및 네이버 휴진 설정 등 자체 파악 결과 휴진율은 50% 내외로 파악됐다. 임현택 회장은 이날 "관치주의 후진의료에서 전문가주의 선진의료의 길을 가고자 한다. 대한민국 의료의 기틀을 전공의, 의대생, 교수, 개원의, 봉직의 각계 전문가들의 손으로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다"며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임 회장은 "정부와 소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 대정부 요구사항을 만들어 제안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대한의 노력을 했으나 정부에서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며 "18일 전면휴진과 총궐기대회는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 높은 수위의 투쟁이 이어질 것이다. 이로 인한 모든 책임은 정부가 져야한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지난 4개월간 집단행동 없이 사태 해결을 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나 정부는 끝내 외면했고, 지금 불가피한 단체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국민들 앞에 송구하지만 의료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며 붕괴 직전의 우리나라 의료를 정상화하려는 의료계 투쟁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정부도 의료계 집단행동에 유감을 표하며 깅력한 대응의지를 내비쳤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집단휴진에 나선 의료계를 향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말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과 모집 요강이 발표되면서 의대증원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면서 "그런데도 어제 일부 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이 있었고 오늘은 의사협회의 불법적인 진료 거부가 진행되고 있다.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킬 책무가 있는 만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수 밖에 없다"며 "진정한 의료개혁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의료현장의 의견이 중요하고 의료계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24-06-18 18:58:48강신국 -
국내 첫 약국전용 식물성 멜라토닌...앨리스랩, 멜라맥스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건강식품 제조 전문기업 ㈜트래디스바이오의 약국 브랜드 ‘앨리스랩’이 국내 최초 약국용 식물성 멜라토닌 제품을 17일 출시한 가운데, 약국 수면 시장의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수면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멜라토닌은 뇌의 후부에 있는 작은 솔방울 모양의 송과체(pineal gland)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이다. 해가 지면 망막을 통해 뇌로 신호가 전달되어 분비되기 시작하며, 멜라토닌이 분비되면 우리 몸은 졸음을 느끼고 잠에 빠져들기 때문에 체내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할수록 쉽게 잠들고 푹 잘 수 있다. 멜라토닌은 밤 10시를 전후해 분비량이 급상승해 새벽 2~3시에 최고조에 이른다. 분비된 멜라토닌은 입면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자는 동안 체내 모든 장기와 세포의 벽을 통과해 몸 전체로 빠르게 퍼지며 신체 모든 기관을 회복 및 재생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어, 우리가 잠을 잘 자고 일어났을 때 몸이 개운하면서 재충전된 기분이 드는 것이 바로 이 멜라토닌 효과다. 이에 새벽 늦게까지 깨어 있거나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인체 회복과 조직 재생의 기능이 떨어지고 그 결과 암, 비만, 2형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 불임, 유산, 저체중아 출산, 노화 가속 등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다. 실제로 정상적인 수면 패턴에 반하여 야간근무나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 근속 연수가 길어질수록 질병 발생도 유의하게 높다. 특히 최근 433만1782명을 대상으로 한 33개의 임상연구를 메타 분석한 결과를 보면 야간근무는 여성 암 사망률 1위인 유방암의 발생률을 높이며, 그 원인은 멜라토닌 분비 감소에 따른 일주기 리듬 장애인 것으로 분석됐다. 야간 근무로 인한 멜라토닌 분비 감소가 DNA 복구 능력을 약화시키고, 종양의 비정상 대사를 증가시켜 발암 위험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멜라토닌 분비량은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한다. 멜라토닌은 10세 전후로 분비량이 가장 많고 그 후로 10년마다 10~15%씩 감소하여 50대 이후에는 10대의 20분의 1 이하까지 떨어진다. 이렇게 50세를 전후하여 멜라토닌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 수면 시간,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멜라토닌 분비가 더욱 부족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그러나 노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드는 문제는 외부 보충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하버드 의과대학과 브리검 여성병원의 공동연구 결과에 의하면, 건강한 노인에게 멜라토닌을 섭취시킨 결과 비REM수면(깊은잠)이 30분 증가하고 총 수면 시간도 36.5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중환자의학분야 국제학술지인 에는 소음과 빛에 노출된 건강한 성인에게 멜라토닌(1mg)을 섭취시켰을 때 ▲총 수면시간 33.6분 증가 ▲수면 대기시간 27.6분 감소 ▲수면 중 각성 횟수 13회에서 6.5회로 단축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라토닌의 수면 효과가 밝혀지면서 현재 멜라토닌을 보충제 형태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국 등의 외국에서는 해를 거듭할수록 관련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베리파이드마켓리서치(verifiedmarketresearch)는 2022년 멜라토닌 약물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2조 1000억원(16억9000만달러)에 달했으며, 2030년에는 4조 7000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에선 합성 멜라토닌은 전문약으로 분류돼 있지만, 최근 들어 식물성 멜라토닌 보충제가 등장해 시장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앨리스랩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식물성 멜라토닌 제품인 ‘멜라맥스’로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출시 이후의 시장 반응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앨리스랩 관계자는 “국내 수면장애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약국 시장도 성장하고 있지만, 한약 처방을 기반으로 한 진정제와 항히스타민류의 수면유도제가 대부분이라 약국을 찾은 환자들에게 선택지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전문 약사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약국용 식물성 멜라토닌의 등장은 약국 수면 시장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앨리스랩의 식물성 멜라토닌 ‘멜라맥스’는 제품 1정당 토마토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멜라토닌을 2mg 함유하고 있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과도한 업무, 학업 등으로 인해 밤에 편안하게 잠들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추천되며 합성 멜라토닌 대비 안전한 천연물 성분으로 학생, 직장인, 주부, 노년층까지 누구나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인체 내 식물성 멜라토닌이 담당하는 역할, 잠재적인 건강 효과 등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다. 지금도 여러 연구를 통해 강력한 항산화 특성과 면역 시스템 조절, 항염증 작용, 항노화, 항암 등 여러 효과가 제시되고 있다. 실제 식물성 멜라토닌은 강력한 항산화 특성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항산화 작용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 손상을 줄이는 매커니즘이다. 이는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포인트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멜라토닌의 항산화 효과가 면역 시스템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식물성 멜라토닌이 면역 반응을 조절하여 면역 세포 활성화를 촉진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식물성 멜라토닌은 항염증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멜라토닌이 염증을 억제하고 염증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2024-06-18 18:27:52정흥준 -
노원구약 "한약사 개설 시 한약국 표기로 구분해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는 한약사 개설 약국은 한약국으로 표기하도록 구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복지부는 약사와 한약사 면허 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약사법 개정을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 구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약사 권익 침탈 행위로 국민을 우롱하는 한약사를 강력히 규탄한다. 한약사들은 약사를 고용해 전문약 조제는 물론 일반약이나 동물약 등을 판매하는 등 면허 범위를 넘어서는 위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약사회는 “약사법의 업무 범위를 무시하는 한약사에게 단지 처벌 조항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약사 행세를 막지 못하는 복지부는 무능한 기관이며 직무 유기다”라며 “국민은 약사의 약국과 한약사의 한약국을 구분해 알 권리가 있다. 전문성을 갖춰 그 면허를 인정받은 자로부터 건강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한약사는 국민을 기만하는 약국이라는 이름으로 표기하는 것을 중단하고 한약국으로 표기해 누구나 구분할 수 있게 하라”면서 “복지부는 조속히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 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약사법 개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구약사회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한약사의 업무 침해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다. 모든 회원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2024-06-18 17:53:4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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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과 달랐다"…휴진 강행에도 잠잠했던 현장, 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4년 전과는 확실히 달랐다. 지난 2020년 30%가 넘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참여했던 총파업 당시와 2024년 18일 진행된 집단휴진에 따른 현장의 체감도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복지부 발표 휴진율은 14.9%였다. 18일 데일리팜이 서울, 경기 지역 지역 병·의원, 약국가를 탐문한 결과 대다수 의원들은 정상 진료를 이어갔고, 동네 약국들 역시 의료계의 집단휴진 여파를 크게 체감하지 못했다. 2020년 지역 약국들도 의료계 총파업에 대해 일정 부분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였다. 정부 추산 참여율이 30%인데다 인근 의원에서 약국으로 사전에 휴진 공지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약국은 당시 인근 병의원 휴진 여부에 따라 동반 휴가를 결정하거나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하지만 18일 병의원 집단휴진 시행에도 약국가의 분위기는 4년 전에 비해 차분했다. 다수 약국에서는 개원가의 집단휴진 참여 여부도 인지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전에 인근 의원으로부터 휴진에 대한 안내 공지를 받은 약국도 소수에 그쳤다. 이날 휴진을 강행한 일부 병의원의 인근 약국들은 정상 영업을 하며 기존처럼 환자를 맞는 모습을 보였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이번 집단 휴진 참여율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앞선 총파업 때에 비해 의사협회가 사실상 일방적으로 일정을 확정한 것을 주효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이 지역 의원들의 동참 의지를 떨어뜨렸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현재의 의대증원 사태에 대한 개원가 의사들의 무관심도 이번 휴진 참여 저조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의대생, 전공의 등 젊은층에 비해 개원가 의사들의 경우 당장 체감하는 여파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것이다. 동네 의원들의 경영 상황 역시 쉽사리 휴진에 동참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 경쟁 체제인 개원가에서 휴진을 결정할 경우 환자 이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의 한 약사는 “오늘 집단 휴진 여부도 알지 못했다”면서 “몇 년 전 총파업 때는 사전에 워낙 여론화도 많이 됐고, 인근 의원 중 한두 곳은 약국에 휴진을 공지를 해 와 인지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잠잠했다. 약사들 커뮤니티에서도 이전과 달리 이번 휴진 전 조용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의원과 약국 뿐만 아니라 모든 상가들이 생존 경쟁인 상황이다. 다들 자리를 잡느라 고생인데, 이런 때에 쉽게 문을 닫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간혹 휴진을 하는 의원의 경우도 의사가 휴진 사실을 알리는 것을 꺼려 공지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 가운데 의사협회는 18일 오후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갖고 2차 집단휴진 강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임현택 의사협회장은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27일부터 전국에서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 상황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을 시 추가 의원급 의료기관의 집단휴진이 강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약국가도 의사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개원가의 집단 휴진 참여율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건의약계 한 전문가는 ”전반적으로 개원가의 집단파업, 휴진에 대한 동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추가 휴진이 진행된다 해도 파급력은 이전과 같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약국들도 이전 파업 때와는 달리 크게 인근 의원 휴진 여부에 크게 동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24-06-18 17:38:04김지은 -
"1년 채우면 일급 3만원 인상"...분당차병원 야간약사 채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18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제주대학교병원은 계약직 약사 3명을 채용한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전 과정에서 성명과 출신학교 등을 가리고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만 받으며 7월 1일까지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경력 2년 이상 안전관리책임자 및 조제실 제제관리 약사를 모집한다. 핵의학과 약무직으로 채용하며 원서접수는 7월 1일까지 가능하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4급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신규약사도 지원가능하며 경력직은 우대한다. 시간 외 수당은 별도 지급한다. 자기계발비, 복지카드 등의 복리후생이 있다. 원서접수는 6월 24일까지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계약직 약사를 모집한다. 토요일 파트타임은 오전 근무로 시간당 4만원을 지급한다. 풀타임은 평일은 매일 8시간, 토요일 격주로 근무하며 평일 파트타임 약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이달 20일까지다. 오산한국병원은 토요약사를 채용한다. 토요일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 근무한다. 실지급액은 32만원이다. 약사 2명과 직원 1명이 근무하는 형태다. 채용시까지 원서접수 계속된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정규약사와 야간당직약사, 휴일약사를 모집한다. 야간당직은 회당 60만원을 지급하며, 휴일은 근무시간에 따라 급여가 다를 수 있다. 원서접수는 20일까지 가능하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주간 근무약사를 채용한다. 풀타임과 단시간 근무로 협의 가능하며, 경력자를 우대한다. 풀타임 기준 연봉은 6700~7000만원 수준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다.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은 시간제 주말약사를 채용한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토요일 8시간 근무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시급은 3만5000원이다. 원서접수는 20일 저녁 11시까지다.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야간과 토요 약사를 모집한다. 야간은 하루 60만원 급여를 지급한다. 토요일 근무약사는 시급 4만원씩 8시간 근무한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하며 원서접수는 이달 27일 저녁 11시까지다. 야간은 1년 만근 시 매년 3만원씩 일급을 인상한다. 인천세종병원은 주간약사를 채용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중식을 제공한다. 토요일 근무는 5주에 1번씩 근무한다. 급여는 경력에 따라 책정한다. 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하며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4-06-18 17:32:02정흥준 -
더좋은, 초유농축식품 '이뮤업 오리진' 리뉴얼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 스테디셀러 ‘이뮤업 ’이 ‘이뮤업 오리진’으로 제품명을 변경,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뮤업은 초유 농축 식품으로 고농도의 IGF-1 을 포함한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원료인 뉴질랜드산 CBP 와 프랑스산 락토페린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제품으로 10년 째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더좋은 개발마케팅실 남세미 상무는 “이번 리뉴얼은 부원료를 변경한 것으로 기존 유당 첨가와 가공 전지분을 사용해 단맛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는데, 탈지 분유, 쌀 발효 분말, 단호박 농축 분말 등으로 대체 개발했다. 기존의 부드러운 맛과 물에 잘 녹는 특성을 그대로 유지, 유당으로 인해 섭취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도 반가운 성분 변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뮤업 오리진은 30포 규격으로 영유아부터 모든 연령대 섭취 가능한 달콤하고 맛있는 우유 맛 분말로, 개별 스틱 포장이 되어 있어 휴대가 편하고 꾸준히 섭취하기 용이한 초유 제품이다.2024-06-18 17:12:18노병철 -
경남한약사회 "서울시약 자의적 해석, 헌법 무시한 행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상북도한약사회에 이어 경상남도한약사회(회장 강충식)도 서울시약사회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16일 경남한약사회는 "서울시약사회는 국회전문위원 해석은 복지부 해석이 아니므로 주무부서의 주문에 따라 한약사는 일반약을 판매할 권리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대한민국 헌법의 입법절차와 한약사의 권리를 해석하는 약사법의 해석을 왜곡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약사법 제20조에 따라 한약사는 약국을 개설할 수 있으며 약사법 제44조, 제50조에 따라 한약사는 약국 개설자로서 일반약을 판매할 수 있으며 한약사는 약사법에 따라 약사와 동등한 고등교육을 받으며 보건복지부 장관령에 따라 면허를 수여받았다는 것이다. 한약사회는 "서울시약사회가 법을 넘어선 자의적 해석으로 국민에게 왜곡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명명백백히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합법적 약국 운영을 방해하는 약사단체를 규탄한다"고 말했다.2024-06-18 17:12:15강혜경 -
경북한약사회 "금천구, 포항 영업방해와 데칼코마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금천 소재 한약사 약국 개설 문제와 관련해 경상북도한약사회(회장 전지민)가 성명을 내고 약사들의 선동행위가 도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경북한약사회는 18일 "금천 한약사 약국 영업방해는 지난 3월 포항에서 있었던 한약사 개설약국 영업방해와 궤를 같이 한다"며 "당시 한약사는 약사법에 따라 정당하게 약국을 개설·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약국에서 현수막을 걸어 거짓내용으로 시민을 선동하고 포항시약사회와 모의해 제약사를 압박하는 등 부당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약사회의 무분별한 영업방해공작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한약사는 약사법 제20조에 따라 약국을 개설할 수 있고, 제44조와 50조에 의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한약사는 약학대학 한약학과에서 약물학, 약제학, 약물동태학, 약리학, 예방약학, 대한약전 등 의약품에 관련된 과목을 이수했으며 국가고시에 응시해 국가로부터 면허를 받은 전문가"라고 밝혔다. 동시에 우리나라 의약품은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두 분류일 뿐 약사단체가 주장하는 비한약제제 의약품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경북한약사회는 "서울시약사회가 문제삼고 있는 한약사-약사간 교차고용금지 또한 약사법 어디에도 명시돼 있지 않은 억지주장"이라며 "한약사 업무범위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는 서울시약사회의 불법행위를 더이상 용인할 수 없다. 시약사회는 수적우위에 따라 법위에 군림하는 오만함을 보이지 말고 현행법에 따른 각자의 고유업무에 충실하고 모든 불법행위를 철회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2024-06-18 17:08:08강혜경 -
한약사회 "서울시약, 은평약국 관련 입장 밝혀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단체가 약국개설에 있어 양약무죄, 한약유죄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옳지 않다며 서울시약사회에 대해 '은평약국'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은평약국은 5월 말 개설 후 간판에 비대면 진료 처방조제, 일반약 특가 판매 등을 명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정작 서울시약사회는 은평약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으며, 연일 한약사에 대해서는 일반약을 판매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약사단체는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왜곡하지 말아달라. 어느 누구도 법 위에 굴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의 추태를 멈추고 은평약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2024-06-18 17:01:27강혜경 -
'비대면조제·오픈특가' 간판 단 약국 결국 시정명령[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진료 처방조제, 오픈특가 등을 간판에 적어 논란이 됐던 약국이 보건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현재 약국 상호명을 비롯해 간판 대부분을 가려놓은 상태인데, 지역 약사회는 시정 조치 이후로도 추가적인 문제 소지가 없을지 지켜보기로 했다. 서울 은평구 A약국은 지난 5월 말 신규 개설 후 구약사회와 약사들로부터 눈총을 받았던 곳이다. 약국 간판에 ‘비대면진료 처방조제’와 팩스번호를 적어놓는가 하면, 비급여 처방약과 일반약 오픈특가를 안내하는 벽간판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핸드폰 판매점이었던 기존 상가의 간판과 가림막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혼용하면서 지적을 받기도 했다. 특히 현행법상 저촉될 여지가 있는 벽간판 이용 오픈특가 홍보, 시범사업인 비대면진료 처방조제를 간판에 적어 홍보한 점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은평구약사회뿐만 아니라 서울시약사회와 대한약사회로 A약국에 대한 문제점이 보고되기도 했다. 과거 비대면 조제와 약 배송을 옹호했던 약사가 개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가 일탈도 주시하는 상황이었다. 구약사회와 일부 약사들은 보건소에 민원을 접수했고 지난주 A약국에 대한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점검 후 보건소는 시정명령을 결정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주까지 시정명령을 내렸다. 다만, 개인정보와 관련된 것이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얘기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A약국은 논란이 됐던 비대면진료 처방조제, 팩스번호, 오픈특가 벽간판 등을 모두 가렸다. 또 핸드폰 판매점에서 사용하던 가림막과 간판 표기도 모두 약국에 맞춰 수정했다. 우경아 구약사회장은 “약사회에서도 문제점이 있다고 의견을 전달했고 서울시약, 대한약사회와도 문제 상황을 공유하고 있었다”면서 “보건소에서 현장점검도 나가고, 해당 약국에 시정하라는 안내를 했다. 약국에서는 급하게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후속으로 새 간판을 달 것으로 보이는데 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탈모약과 감기약 등을 오픈특가로 내걸었던 만큼 약국가 가격 질서를 무너뜨릴 우려가 있어 이 역시도 주시한다는 계획이다. 시약사회에서도 일부 약사들의 일탈에 대해서는 분회에 협조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권영희 시약사회장은 "분회가 신속히 대응하면서 문제가 됐던 내용들이 시정됐다. 일부 극소수의 일탈이지만 앞으로 분회 대처에 시약사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2024-06-18 16:57:3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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