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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환 유유제약 윤리경영팀장 공정거래위원장 표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전승환 유유제약 윤리경영팀장이 제2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전 팀장은 2019년 유유제약 입사 후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했다. 유유제약은 2021년 글로벌 수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BSI(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ISO 37001 인증을, 2020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CP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공정거래의 날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4개 민간 경제단체가 공정거래법 자율 준수와 경쟁 문화 확산을 위해 만들었다. 공정거래법 시행일인 4월 1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올해로 스물 두 번째이다. 유유제약은 2016년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법 교육 및 모니터링 등 각종 CP 활동을 실시해 왔다. 2019년 김앤장법률사무소로부터 준법경영 진단을 받아 CP 활동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준법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2023-04-04 09:44:38이석준 -
LG화학 "DPP-4·SGLT-2 당뇨복합제 '제미다파' 발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LG화학은 오는 8일 신규 당뇨병 치료 복합제인 '제미다파정'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미다파는 DPP-4 억제제 계열 시장 선두 제품인 제미글로(제미글립틴)와 SGLT-2 억제제 계열 선두 제품인 다파글리플로진(제품명 포시가)이 조합된 제품이다. 두 성분 조합의 복합제는 국내에서 제미다파가 유일하다. 이달부터 개정된 당뇨 복합제 병용기준 확대에 따라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메트포르민 및 SGLT-2 억제제 복용 환자에게 제미글로를 추가 처방할 수 있으며, 제미다파의 건강보험 급여 처방은 내달 1일부터 가능해질 전망이다. LG화학은 2019년 기존 2제 병용요법으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 784명을 대상으로 국내 임상3상을 진행했다. 이 임상에는 20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임상 결과, 제미글로·메트포르민·다파글리플로진 조합의 3제 병용요법이 2제 병용요법(메트포르민·다파글리플로진 혹은 메트포르민·제미글로) 대비 혈당 개선 정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황인철 LG화학 만성질환사업부장(상무)은 "인슐린 생성 촉진을 돕는 DPP-4억제제와 당을 체외로 배출하는 SGLT-2억제제 병용은 상호보완적 치료 효과를 낸다"며 "국내 환자 대상 대규모 임상적 근거 확보, 두 성분 조합의 유일한 복합제 등 제미다파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1조원 규모 국내 당뇨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제미다파 출시에 발맞춰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미다파의 임상적 효용성 등을 알리는 심포지엄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LG화학은 2012년 자체 개발 당뇨신약 제미글로를 출시한 이후, 제미글로 기반의 복합제 '제미메트'와 '제미로우'를 추가 출시한 바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제미글로 제품군 처방실적은 1330억원이다.2023-04-04 09:19:03김진구 -
레고켐, 中 포순에 ADC 기술료 46억 청구[데일리팜=황진중 기자]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3일 중국 포순제약에 기술이전한 항체약물결합체(ADC) 후보물질 LCB14가 임상 3상시험에 진입함에 따라 기술료 46억원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015년 8월 포순제약에 LCB14의 중국 권리를 계약금 208억원 규모에 이전했다. 로열티는 별도다. 포순제약은 유방암 대상 임상 1상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트라스투주맙과 탁센을 투여받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LCB14와 트라스투주맙+탁센(제품명 캐싸일라)을 비교하는 임상 3상을 개시했다. 한편 레고켐바이오는 이번 임상 3상이 시작된 LCB14를 포함해 총 1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파트너사는 다케다, 익수다, 시스톤, 소티오사 등이다.2023-04-03 18:09:34황진중 -
한국-인도 제약, 비즈니스 네트워크 공유의장 마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과 인도 제약사가 원료약과 완제약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인도 다국적제약사 ‘닥터레디스 래보라토리스’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과학의날 행사를 주최한다. 닥터레디스 래보라토리스는 지난 1984년 하이데라바드에 본사를 둔 인도의 글로벌 제약사다. 인도 및 해외 시장에 다양한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또 항암제 및 심혈관 당뇨병 제제 등을 중심으로 150개 이상의 원료의약품과 인도, 영국, 멕시코 등 8개의 제조시설에서 cGMP(ICH Q7)를 준수하고 있다. 이번 행사 목적은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 하고, 제약업계 이슈가 되고 있는 니트로사민류와 NDSRIs의 관리 방안에 대한 고찰을 통해 적절한 대비를 하기 위해서다. 또 제약사들과 비즈니스를 도모하고, 각계 인사들과 친분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대 약대 이용문 교수의 ‘API 및 완제품에서의 니트로사민류와 NDSRIs (Nitrosamine Drug Substance-Related Impurities)에 대한 평가와 QBD를 통한 관리 방안’ ▲Srihari Kaninghat의 ‘API/완제품 품질 준수 및 제조를 위한 디지털화의 역할’ ▲Dr. Rakeshwar Bandichhor의 ‘한국과 인도 제약회사 간 협업 확대’ 등의 발표가 준비돼있다. 행사 후에는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각 제약사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2023-04-03 17:56:53정흥준 -
위기가구 찾아 지자체와 연계…서울 중구약, 구청과 MOU[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약국에서 위기가구를 찾아 지자체와 연계해 주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구청과 체결했다. 구약사회는 지난달 28일 김길성 중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건강에 이상이 있어도 장기간 이상이 있어도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영양 상태가 고르지 않은 주민을 발견해 구청이나 동주민센터 등에 즉시 알리는 역할을 약국이 담당하기로 했다. 김인혜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약국에서 고객들의 건강상태 등을 주의깊게 살피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우 지자체와 연계하는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길성 청장은 지역주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구약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김인혜 회장은 약계 현안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중구청에서 추진 중에 있는 '야간·휴일 건강지킴이 진료의원 지정운영' 사업에 약국도 포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혜 회장과 정영숙 감사, 안영습·이선민 부회장, 노은석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04-03 17:29:44강혜경 -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팜젠사이언스는 박희덕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동아대 응용통계학과를 거쳐 중앙대학교 제약산업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부회장은 사원으로 시작해 상장 제약사 대표자리에 올랐다. 1996년 조아제약에 입사해 생산, 물류, CMO 분야를 거친 그는 2013년 팜젠사이언스에 입사했다. 이후 특수사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생산본부장을 거쳐 2019년 대표이사로 선임돼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경영환경에 맞는 영업전략 변화와 과감한 사업영역 확장으로 취임 전 891억원 연매출을 1509억원까지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완전 자율복장 도입, 직급 단순화와 호칭 통일 등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켰다. 박 부회장은 "불과 2년 전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우리가 2000억원이란 목표를 갖게 된 건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회사의 성장이 곧 여러분의 행복이 되도록 팜젠사이언스를 가장 멋진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2023-04-03 16:27:44정새임 -
신약컨설팅 애임스, 국내 바이오텍 '큐피터' 인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신약 개발 컨설팅 기업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이하 AIMS)는 계량 약리학 분석 서비스 기업 큐피터(Q-fitter)를 인수 합병했다고 3일 밝혔다. 큐피터는 국내 유일의 계량 약리학 분석 서비스 기업이다. 맞춤형 약리 분석,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분석 등을 통해 약물 용량 설정 등 임상 개발 시 필요한 근거와 기준을 제시한다. 가톨릭계량약리학연구소(PIPET) 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C&R 리서치의 산학협력 모델로 지난 2016년 설립됐다. 이번 합병으로 AIMS는 계량 약리 분야로 컨설팅 역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AIMS는 지난 2019년 설립된 기업으로 제약 및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후보물질 발굴과 비임상, 초기 임상에 이르기까지 신약 개발 컨설팅을 주사업으로 한다. 국내외 20여개 제약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해당 회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략 자문 및 컨설팅, 위탁 개발 업무 등을 수행한다. 지난해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지사를 개소해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제약사와 한국 내 사업을 꾀하는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제휴 확장을 꾀하고 있다. 임동석 대표는 "국내외 제약 기업 및 바이오테크를 대상으로 신약 연구개발 전 과정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2023-04-03 16:18:33정새임 -
조규홍, 이필수 만나 필수의료·간호법 논의…직능협의도 독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3일 오후 3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만나 필수의료 지원 대책, 간호법 제정안 등 보건의료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규홍 장관은 필수의료 지원 대책 이행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복지부와 의협이 협력해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또 현장에서 내실 있는 필수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의료 직역 간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간호법 제정안 표결 전까지 의협이 보건의료단체와 대화와 협의를 지속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는 당부도 했다. 조 장관은 "의료현장에서 보건의료인 간 협력은 필수"라며 "정부도 보건의료 직역 간의 대화와 소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23-04-03 16:11:10이정환 -
고혈압약 새 옵션 등장…일성신약, 아젤블럭 런칭 심포지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치료 옵션이 등장했다. 일성신약은 3월 29일 아젤니디핀 성분의 '아젤블럭정' 출시 런칭심포지엄(Azelblock Launching Symposium)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젤블럭정은 올 2월 일성신약이 출시한 고혈압 치료제다. 기존 CCB 보다 관상동맥질환에 Pleiotropic effects가 있고 당뇨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제로 평가받는다. 내과 개원의 약 80명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은 보라매병원 김상현 교수(서울의대)가 좌장을 맡아 아젤블럭 등 고혈압 치료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조상호 한림대성심병원 교수(서울의대)는 '고혈압 치료제의 사용, ARB 및 CCB의 병용' 주제 발표에 나섰다. 조 교수는 "올메살탄을 복용하고 있는 고혈압 당뇨 환자에게 아젤니디핀을 추가했을 때 기존 CCB 보다 알부민뇨 및 산화 스트레스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며 당뇨병성 신증이나 죽상동맥경화증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CCB와 ARB를 병용할 때 복합제가 아닌 아침과 저녁에 나눠 투여할 수 있도록 단일제를 추가하는 것이 훨씬 혈압 강하에 효과적이다. ARB에 아젤블럭을 추가하는 치료 옵션을 추천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효석 의정부성모병원 교수(경희의대)는 '아젤블럭 정, Beyond Anti-hypertensive Effect'라는 주제 발표에서 아젤블럭의 혈압 및 맥압 조절, 심박수 감소 효과가 기존 CCB 보다 유의하게 뛰어난 데이터(임상 문헌)를 공유했다. 안 교수는 "아젤블럭은 대사증후근(당뇨, 고혈압, 비만)의 마커가 될 수 있는 요산 수치를 낮춰 기존 혈압강하제가 지니지 못한 장점을 지녔다"고 강조했다. 김상현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도 "아젤블럭은 L-type은 물론 T-type 칼슘 채널을 동시 차단 기전을 가지고 있다. 암로디핀 및 니페디핀의 혈압 강하 효과 뿐만 아니라 빈맥을 치료하는 베라파밀, 딜티아젬과 같이 HR 감소에도 관여해 두 계열 장점을 모두 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성신약은 이번 서울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부산 등에서 아젤블럭 런칭 심포지엄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2023-04-03 15:44:38이석준 -
간호사들, 국회·국민의힘 당사서 간호법 제정 압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범국본)는 3일 간호법 통과를 촉구 문화마당 행사를 국회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진행됐다.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문화마당'은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날까지 매일 개최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전국에서 2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문화한마당'을 열고 국회 압박에 나선다. 문화마당에 참여한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는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돌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더 좋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의료법은 사용자로 일하는 사람을 위한 법이다. 이미 간호사는 지역사회에 나와 간호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간호법을 반드시 제정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20여 년차 두 명의 간호사는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대한민국 역시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대한민국이 더 많은 간호사의 돌봄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제대로 된 돌봄 시스템의 초석을 마련하는 일을 더 이상 늦추면 안된다"며 "간호법 제정으로 대한민국의 안전과 돌봄을 지켜달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간호법 제정을 찬성해 달라"고 호소했다. C 간호대학생도 "낡은 의료법 체계는 지속적으로 현장에 있는 간호사와 지역사회에 있는 간호사에게 의료현장의 불법을 마주하며 수동적으로 일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간호현장의 어려움을 바꾸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보건의료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수 있겠는가"라며 "오늘 이 자리가 환자의 안전, 간호사의 기본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간호법 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문화마당은 간호법이 '부모돌봄법'임을 알리는 민트 프로젝트의 대표색인 민트색 물품이 활용됐다. 또 참가자 모두 민트색 마스크와 스카프를 착용했다. 민트 프로젝트는 간호법이 부모돌봄법임을 알려 국민의 마음인 ‘민심을 튼다’는 의미를 담아 민트색을 대표색으로 지정하고 전국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2023-04-03 14:03: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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