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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에 '초진 비대면 반대' 의견 낸 환자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재진 환자, 의료취약지 환자,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마약류 향정신성약과 오남용 의약품의 처방을 제한하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반복 처방 환자와 수술·항암치료·이식 후 장기 추적관찰 중증환자를 비대면진료 대상에 포함할지는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검증·평가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하라고 했다. 초진 환자를 비대면진료 대상에 포함하라는 플랫폼 산업계를 향해서는 의료영리화 주장과 여론몰이를 멈추라고 비판했다. 환자단체연합은 2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 재진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신속히 법제화 해 국민 의료접근성을 높여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등시로 전송할 방침이다. 환자단체연합은 초진까지 비대면진료를 허용하라는 플랫폼 산업계 주장으로 국회에서 신속한 비대면진료 제도화 법안심사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에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가 참석한 것을 지적하며 "법안소위에서 초진 논란이 더 커져 자칫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논쟁만하다 폐기될까 두렵다"고 했다. 환자단체연합은 의료취약지, 장애인, 거동불편자가 아닌 바쁜 워킹맘과 직장인을 위해 초진부터 비대면진료를 허용하라는 플랫폼 주장은 의료영리화를 촉진하는 주장이라고도 꼬집었다. 이들은 국민 4명중 1명이 비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지금 상황에서 허용 여부를 놓고 찬반 논쟁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피력했다. 의사가 비대면진료를 어떻게 대면진료 보조 수단으로 잘 활용할 것인지와 부작용 등 예상되는 피해를 어떻게 최소화할지를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강병원·최혜영·신현영·이종성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비대면진료 제도화 법안은 환자들이 요구한 원칙을 포함한데다 지난 3년 간 한시적 비대면진료로 일반적으로 동의되는 수준의 입법내용으로, 신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원 의원의 초진 비대면진료 법안에 대해 이들은 대면진료 보완재 원칙을 훼손하고 오진률을 높여 환자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섣불리 허용하면 안 된다고 했다. 국회를 향해서는 초진 비대면진료를 요구하며 입법을 지연시키는 플랫폼 산업계 행태에 대해 엄중경고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비대면진료는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플랫폼의 초진 비대면진료 주장은 국회의 신속한 비대면진료 입법을 방해하는 행태로써 유감"이라며 "초진 여부, 대면보다 비싼 의료수가 문제, 약 배송 허용 여부 논의는 제도화 이후로 미루도 지금은 법적 근거부터 신설할 때"라고 피력했다. 이어 "국회는 산업계와 의료계, 약사회가 아닌 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권 확대를 중심으로 신속히 법적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며 "3년 이상 비대면진료를 이용했던 거동 불가능 환자들에게 비대면진료 입법을 하지 못해 과거처럼 대면진료를 강제하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고통과 불편을 주는 것은 정부와 국회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2023-04-25 09:56:34이정환 -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신청[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에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넨텍·노바티스가 개발한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원에 달한다. 물질 특허는 이미 만료됐으며 제형 특허는 유럽에서 2024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될 예정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CT-P39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임상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만성 두드러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EMA에 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연내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39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허가 절차를 본격화하면서 그동안 강점을 보여온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로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2023-04-25 09:10:59정새임 -
삼성에피스 "아일리아 시밀러, 3상 최종 결과 동등성 확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SB15의 임상 3상 최종 결과 오리지널 간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되는 '미국시력안과학회(ARVO) 연례 학술대회에서 공개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국, 한국 등 10개국에서 습성 연령 유관 황반변성(nAMD) 환자 449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SB15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효능과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했다. 초록에 따르면, 임상 시험 대상 환자들의 최대 교정시력(BCVA)은 56주까지 SB15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유사하게 개선됐다. SB15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 약동학적 특성도 56주까지 유사했다. SB15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 약동학적 특성도 56주까지 유사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투약 후, 32주부터 SB15로 교체 투약한 그룹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를 유지한 그룹 간의 56주까지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도 유사함을 보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당사의 안과질환 치료제 연구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로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2조원(96억 4740만달러)에 달했다.2023-04-25 09:03:59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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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약, 1천명 대상 상반기 연수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가 1천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임상영양학의 혁신적인 패러다임 OCNT(정은주 박사) ▲고방이야기-5월이면 뚜껑 열어놓고 쓰는 석고제(박화숙 고방학회 강사) ▲비폭력 대화 인문학 강의(윤혜순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약사강사와 약국경영(최하은 전 여약사회장) ▲동물용 의약품 학술 및 복약지도(김성진 부회장) ▲약사가 바뀌어야 약국이 바뀐다(김성일 휴베이스 대표)로 영양학과 인문학, 경영, 동물약 등을 망라하는 강의가 이어졌다. 조기석 회장은 "약사사회에 직면해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해 회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대약, 지부, 분회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민생회무를 위해 현장을 최대한 자주 방문해 고충을 확인하고, 권익 신장과 약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약사 회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염은정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전라남도약사회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생명사랑약국사업 현황을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하기'에 대해 강의하며, 자살고위험군 발굴시 필요한 도움서 및 영상, 자료 등을 제공했다. 약사회는 휴일지킴이약국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하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키로 했다.2023-04-24 19:32:16강혜경 -
강서구약, 한정애 의원에 비대면 진료 반대 건의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병)에게 비대면 진료 반대 건의서를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23일 간담회를 갖고 약사사회 최대 이슈인 비대면 진료에 대한 약사들의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약사회는 코로나19로 잠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는 꼭 철회돼야 하며, 비대면 진료와 약사법 위반으로 재수사 요청돼 있는 플랫폼 업체의 의료이용 및 의약품 남용 조장 등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의원은 약사회 입장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관련 법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 유성호·황금석 부회장, 노수진 총무이사와 김영진 회장, 배훈·이신성 부회장, 이선주·이선미·유재윤 이사, 김현우 회원이 참석했다.2023-04-24 17:30:02강혜경 -
삼성바이오로직스, 1Q 매출 7209억원…전년비 41% 증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20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18억원으로 9% 확대했다. 순이익은 4% 줄어든 141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실적 연결을 반영했음에도 실적 호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4월 에피스 지분인수 후 연결 회계 처리에 따라 내부거래소거로 매출 835억원을 상각하고, 영업이익 역시 내부거래소거 및 PPA(기업인수가격배분) 상각으로 -790억원을 반영했음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5910억원, 영업이익은 2344억원을 기록했다. 원료의약품(DS) 판매량 증가, 환율 상승 영향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공장을 풀가동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결과 큰 폭으로 늘었다. 연결 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1분기 별도 매출은 2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상승했다. 같은 기간 연결이익은 4% 증가한 361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실적 전망치를 3조5265억원으로 예측했다. 전년 대비 15~20% 증가한 범위 내 중위값이다. 회사 측은 "매출 성장세가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4공장의 매출 기여가 가시화됨에 따라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다"며 "올해 글로벌 제약사 GSK·화이자·일라이릴리와 총 500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수주경쟁력을 입증했고, 오는 6월 4공장의 나머지 18만 리터에 대한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04-24 16:46:35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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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동행문학 대상에 김말숙·김현주·조영숙 약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4일 '제1회 동행문학'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3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공모전 심사는 김사연 심사위원장과 설광권·신옥희 심사위원이 블라인드로 진행했으며,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력, 작품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시 부문, 수필 부문, 기타 부문) 대상 1명·최우수상 2명·우수상 3명, 총 18편이 최종 선정됐다. 조상일 회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회원 약사들이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약사회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회원 약사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사연 심사위원장은 “이런 문학 공모전을 개최한 조상일 회장과 주관한 임원들께 감사드리린다”며 “인천 약사 회원들이 참여한 작품 심사를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공모전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총 3명)에게는 각 3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총 6명)는 각 20만원, 우수상 수상자(총 9명)에 각 10만원 상금이 지급되며 참가한 회원 약사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약사회는 5월 중 발간 예정인 ‘제88호 인천시약사회보’에 이번 수상작을 게재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오는 5월 26일에 시약사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행문학 공모전 수상작] ▲시 부문: 대상-맨드라미(미추홀구 수성당 약국 김말숙 약사) 최우수상-분홍 벚꽃(연수구 보건약국 유상현 약사), 초능력(연수구 스퀘어365약국 조유진 약사) 우수상-엄마의 몸빼바지(서구 녹십자약국 전중명 약사), 나는 되고 싶었네(계양구 MSO팜 박경자 약사), 그대, 나무(미추홀구 현대메디칼약국 전유경 약사) ▲수필 부문: 대상-엄마의 정원(미추홀구 학익프라자약국 김현주 약사) 최우수상-작약(芍藥) 그리고, 보게 되다(미추홀구 인천구치소 이정수 약사), 마라톤 완주를 포기하다(중·동구 인하대병원 조래정 약사) 우수상-공중목욕탕과 아버지(남동구 구월프라자약국 조상일 약사), 모르는게 약, 일단 가보자고(남동구 연세프라자약국 정겨운 약사), 소론도 (남동구 21세기약국 김학선 약사) ▲기타 부문: 대상-잡초에게 듣는다(부평구 은행약국 조영숙 약사) 최우수상-진달래 활짝 핀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을 오르다(계양구 신세계약국 문기주 약사), 새내기 약사님들께(서구 오렌지약국 성은주 약사) 우수상-2023 인천 국제 하프마라톤 대회 완주기(남동구 아시아드메디칼약국 이현경 약사), 엄마 반성문(남동구 일등메디칼약국 이수나 약사), 나홀로 약국 약물안전사용 도전기3(부평구 강약국 전영빈 약사)2023-04-24 16:05:43김지은 -
"복약지도 미흡·선택권 침해·배달전문약국, 대책 있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비대면진료 제도화·시범사업을 향한 약사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대책을 만들어 약사회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조규홍 장관은 비대면진료 복약지도 소홀 문제, 환자의 약국 선택권 제한 문제, 배달전문 약국 문제에 대한 복지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조 장관은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종성 의원은 비대면진료와 관련해 전국 약사들이 크게 반발중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약사들이 비대면진료를 의료민영화 시발점이라고 주장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반대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조 장관을 향해 약사 직능에게 제도 관련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은 부분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복지부가 비대면진료 필요성이 있다면 국민과 약사 직역에 충분히 사전에 설명을 했어야 한다"면서 "갈등 조율을 잘 해서 감염병 단계 완화 전까지 법제화 노력하라"고 요청했다. 조 장관은 약사들의 우려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한 약국 약사와 협의중이라고 했다. 조 장관은 "약사와 얘기해보면 크게 3가지를 걱정하고 있다"며 "비대면진료 후 복약지도가 제대로 될 것이냐와 환자의 약국 선택권 제한 문제, 배달전문약국으로 지역 약국 영업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대한 대책을 나름대로 만들어서 약사회, 약국 약사와 협의중"이라고 부연했다.2023-04-24 15:54:21이정환 -
서울 강동구약, 수요만남 통해 100개 약국 방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릴레이 반회 후속 조치로 수요만남을 개최, 100개 약국을 방문했다. 구약사회는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반회에 참여하지 못한 100여개 약국을 개별 방문하고 생분해성 비닐봉투와 강동약보, 수건 등을 전달했다. 신민경 회장은 "지난 2월 23일부터 한 달여간 14개 릴레이 반회를 통해 140명의 회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약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지만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이 여전히 많음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매주 수요일에 반회 미 참석자를 차례대로 방문하는 수요만남을 기획하게 됐다"며 "수요만남이 약사회원들에게 소속감과 존재감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또 신규 개설 회원 약국 7곳도 추가로 방문했다.2023-04-24 15:32:39강혜경 -
남인순 "시범사업 꼼수 중단" vs 조규홍 "법적근거 확보"[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약품 배송을 포함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남인순 민주당 의원은 의료법 개정 없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을 입법권 침해 꼼수로 규정하고 조규홍 장관을 향해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조규홍 장관은 보건의료기본법을 근거로 한 시범사업 시행에 대해 법적 자문을 완료했다고 맞섰서며 제도화를 빨리 시켜달라는 요구도 했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 장관은 남 의원의 시범사업 중단에 대한 확답 요구에도 시범사업 시행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남 의원은 복지부가 시범사업 꼼수를 통해 약 배달을 포함한 비대면진료를 지금과 마찬가지로 계속하는 것은 입법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이미 코로나19 3년동안 한시적 비대면진료를 시행해 신규성이 없으므로 시범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남 의원은 "눈 가리고 아웅말라. 결국 법 정비가 안 되니 근거없는 시범사업을 하는 것으로 입법권 침해"라며 "제도화 관련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지적했지만 복지부는 이에 대한 후속 설명이 없다. 비대면진료에 대해 점검할 게 많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초진 허용 비대면진료 법안이 복지위 법안소위 직회부됐다. 복지부 장관이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으면서 초진 비대면진료가 안 막아지고 있다"며 "약 배달 포함해서 시범사업을 하는 것은 중단하라.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 분명히 답하라"고 꼬집었다. 이어 "비대면진료 데이터를 분석해서 국회 보고해야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도 제대로 안 주고 있다"면서 "플랫폼 이익만 생각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 이유"라고 피력했다. 조규홍 장관은 시범사업 중단 관련 언급하지 않고 국회를 향해 "제도화를 빨리 시켜달라"고 맞섰다. 조 장관은 시범사업 시 비대면진료 약 배달은 현재 한시적 비대면진료 방식을 가능한 유지하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약 배달은 현재 비대면진료 후 약 타오는 방식을 문제점을 보완해 가능한 유지하려고 한다"면서 "보건의료기본법을 근거로 시범사업을 할 수 있고, 법적 자문을 거쳤다. 초진을 허용하겠다고 말한적도 없다"고 답변했다.2023-04-24 15:30:4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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