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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환자 단체 "필수의료 강화, 의사 확충 등 필요"[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소비자·환자 단체들이 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해 의대정원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6일(월)·7일(화) 양일 서울시티타워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보건의료 수요자 대표단체들과 보건의료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필수의료의 위기가 환자와 소비자의 불편과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참석자는 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 정지연 사무총장, 소비자단체협의회 원영희 이사, 이정수 사무총장, 안정희 실행위원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이은영 이사, 안상호 이사,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진향 사무총장, 김진아 사무국장 등이다. 4개 단체는 첫번째로 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해 의대정원 확충과 함께 양성된 의사인력이 필수·지역의료 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은 "의대정원 증원의 효과가 현장에서 필수·지역의료의 강화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결과·성과 중심의 보상체계로의 전환 등도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의료진의 근무여건 개선 등도 함께 논의됐다. 두번째로 국민이 질환의 중증도, 응급 여부 등에 따라 적기에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등 다양한 의료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경증 환자의 다빈도 응급실 이용, 상급종합병원 쏠림 현상 등에 의해 중증·응급환자의 의료이용이 저해되고 있음에 공감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필요한 곳에 의료자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국민의 합리적인 의료이용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수요자단체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제언했다. 세번째로 필수·지역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사회적인 논의와 토론이 필요하다는 점을 당부했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국민과 환자의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체감 가능한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정부가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은 최종 수요자인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며, 추진 과정에서 국민을 대변하는 소비자 및 환자 단체의 의견을 꾸준히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당사자인 의료계뿐만 아니라, 의료 수요가 높은 국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각계의 사회적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2023-11-07 19:47:25이탁순 -
의정협의체 의협 협상단 쇄신...이광래 단장도 사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정이 의료현안 논의를 위해 의료현안협의체 의사협회 대표인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이 물러난다. 이에 의협 협상단도 모두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이광래 회장은 7일 "의협 협상단장 자리에서 떠난다. 저를 비롯한 제1기 협상단이 물러남을 계기로 의료계의 분열과 혼란이 종식되고 의협 구성원 모두가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의료현안협의체 협상단장을 맡아 지난 겨울부터 16차례의 협의를 정부와 진행해 오면서 저와 의협의 협상단원들은 오로지 회원의 권익향상이라는 일념 하나로, 스스로를 버리며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수도권 대학병원의 무분별한 분원 설립으로 의료전달체계가 무너지고 지역의료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의협의 끈질긴 지적에 정부는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및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분원 개설시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필수의료분야의 의사들이 의료분쟁의 두려움 없이 마음 놓고 소신껏 진료할 수 있도록 ‘필수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제정하라는 의협의 강력한 요구에 정부는 ‘의료분쟁 제도개선 협의체’를 구성,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의 법적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해 가고 있다"고 나름의 성과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선택의료기관 진료의뢰서로 인한 의료기관과 환자의 갈등해소, 기존 재원 돌려막기가 아닌 별도의 추가 재원 투입을 통한 상대가치 개편, 회원들이 큰 부담을 느끼는 현지조사 제도의 개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노인외래정액제도 개선 등 의료계가 원하는 추가적인 성과들도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우리나라 의료제도의 발전을 위한 여러 의료현안들을 새롭게 구성될 의협의 현상단이 슬기롭게 풀어나갈 것이라 믿는다"며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2023-11-07 19:18:23강신국 -
맥시부펜 1만여개 HMP몰서 공급…약국당 4개 주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에서 품절, 품귀가 심각한 덱시부프로펜 성분 맥시부펜 시럽의 균등 공급이 시행된다.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HMP몰 담당자들은 오늘(7일) 오전 약국들에 맥시부펜500ml 입고 예정을 안내했다. 공지된 내용을 보면 7일 맥시부펜 시럽 1만650개가 입고되며, 이날 오후 4시부터 약국당 4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공급은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건강보험공단·대한약사회·대한의사협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이 참여하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응 민관협의체'에서 결정된 내용이다. 현재 민관협의체 협의를 통해 약사회는 듀락칸이지시럽에 대한 균등공급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약사회는 이달 중 풀미코트, 풀미칸 등에 대한 균등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2023-11-07 16:30:24김지은 -
샤페론, 미국 자회사 투자 유치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은 11월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추계 '2023 바이오 유럽(BIO EUROPE AUTUMN 2023)'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전문 박람회 중 하나다. 춘계와 추계 행사로 나눠 연 2회 진행된다. 샤페론은 행사에서 글로벌 빅파마들과 만나 개발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기술이전,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샤페론은 바이오마커 기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NuCerin)', 나노바디(Nanobody)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필릭시맙(Papiliximab)'을 개발하고 있다. 누겔은 최근 FDA로부터 2상 IND 승인을 받았다. 누세린은 1상중이다. 성승용 샤페론 대표이사는 "바이오 유럽에는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Hudson Therapeutics) 제니스 매코트(Janice McCourt) 대표도 참가한다. 다수 글로벌 빅파마와 확보된 임상데이터를 공유하고 미국 자회사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도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2023-11-07 15:45:15이석준 -
복지부 기조실장, 양지병원 방문해 DUR 점검[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김혜진 기획조정실장은 7일(화) 15시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을 방문해 의료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에서 이용 중인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등의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필수 의료현장의 환자 진료 현황과 의료인력 확충 상황 등을 확인하고 환자에게 부작용이 있는 의약품 정보를 의사·약사에게 제공해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확인하는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의 운영현황 및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김혜진 기획조정실장은 종사자 간담회 등을 통해 "환자의 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의료현장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료현장 종사자분들이 소진되지 않고 환자를 돌보기 위해서는 지역 내 중소병원의 근무환경 개선, 인력 확충 및 시스템 지원 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의사·약사에게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관련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 중심의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3-11-07 15:15:05이탁순 -
장애인 건강관리 시범사업, 의사 참여 활성화 방안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구& 8231;이상운)는 4일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건강관리 관련 시범사업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국립재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특별시북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날 교육세미나에서는 장애인 건강관리 관련 시범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함께, 제도 개선방향 등에 대해서 자유로운 토의가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 건강권법 개정에 따라 올해 12월 중순부터 시범사업 대상자가 중증장애인에서 전체장애인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시범사업 활성화 및 기반 정비가 필요한 적절한 시점에 열렸다. 김종구 위원장은 "장애인 건강권법 개정에 따라 시범사업 대상자가 확대될 예정이나, 현재의 사업모델은 의사 회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유인이 부족하다. 의사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일차의료기관 중심의 모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시범사업 개요를 발표한 이보람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사업과 과장은 "국내등록 장애인 수 증가와 함께 인구대비 장애인의 비율은 연도별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2021년 기준 전체인구의 5.1%가 장애인"이라며 "이들을 케어할 수 있도록 방문진료 수가 인상 등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장애인 건강권법과 장애인 주치의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이종서 공단 만성질환관리실 지역의료개발부 팀장은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일반건강관리, 주장애관리, 통합관리, 구강건강관리 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향후 참여의료진의 확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충형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서울봄연합의원 원장)은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업의 홍보 미비 등으로 장애인 당사자의 이용이 저조한 점, 경제적인 유인 동기 미비로 인한 의료기관의 참여 저조와 같은 문제가 해결될 필요가 있다. 또한 ‘복지부-지자체-의료기관’ 간의 유기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혜선 서울특별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간호사는 "건강권은 모든 인간에게 주어지며 보장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남·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행정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센터를 소개했다. 교육세미나에서는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의사 참여 유인 필요 ▲원활한 시범사업 홍보 ▲행정절차 문의를 위한 소통 창구 마련 및 적극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개진됐다.2023-11-07 15:07:11강신국 -
뉴로핏 "2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성공"[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은 총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C 펀딩에는 총 10개 투자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투자자는 KB증권,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프라핏자산운용, 쿼드자산운용,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솔론인베스트, 미래에셋증권, IBK기업은행, DB금융투자 등이다. 뉴로핏 일본 사업 파트너인 서일이앤엠도 펀딩에 참여했다. 기존 뉴로핏 투자자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프라핏자산운용은 시리즈B 투자에 이어 팔로우온(후속 투자) 투자를 진행했고, 뉴로핏 상장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도 투자했다. 뉴로핏은 2016년 창립 이래 시리즈C 투자까지 총 50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뉴로핏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뇌영상 분석 기술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관련 토탈 솔루션을 내년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제약사들의 주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가 뇌의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침착 여부를 영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에서, 뉴로핏은 AI를 통한 영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채 출시됐거나 출시될 예정인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기전이다. 처방 전 아밀로이드 베타의 뇌피질 침착 여부와 처방 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감소 여부를 아밀로이드-PET(양전자방출 단층촬영) 영상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뉴로핏은 영상 전문의가 수동으로 분석해야 하는 아밀로이드-PET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솔루션 개발에 성공해 제품을 상용화했다. PET 자동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은 PET 영상과 MRI를 결합해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 등 알츠하이머 바이오마커를 초고속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뉴로핏은 AI 기반 뇌영상 자동 분석 분야를 다년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해 왔으며, 미래 기업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빈 대표는 "확보한 대규모 자금을 활용해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쳐 제품 판매와 매출 확대에 최선을 하겠다"며 "현재 상장주관사 미래에셋증권과 코스닥 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실무 절차를 진행 중으로 내년도 IPO에 성공할 수 있도록 상장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2023-11-07 11:23:59김진구 -
제약바이오협회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개최 예고[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2023 OPEN INNOVATION PLAZA)'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간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노태우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의 기조강연(K-바이오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필요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을 시작으로 ▲대웅제약(36호 신약 엔블로, 국내 제약사간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사례) ▲지아이이노베이션(지아이이노베이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및 전략적 협력 사례) ▲에스티팜(Beyond Open Innovation: 상생과 나눔) 등 국내 제약기업들이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차례로 공유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K-SPACE 플랫폼 23년 고도화 결과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신약개발 가속화 협력 플랫폼 K-SPACE는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업로드하고 열람할 수 있으며, IR을 포함한 기업 기술 동영상, 실시간 통계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술거래의 장이다. 협회에서 조사한 2023년 기준 2100여개 파이프라인이 14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라는 명칭에 걸맞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 기술 파트너링 매칭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1:1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통해 48건의 파트너링이 성사됐다. 올해는 ▲Single domain 항체와 E3 ligase fragment를 융합한 유전자 기반의 신규 TPD 플랫폼(GC녹십자) ▲CD171 타깃 고형암 치료용 ADC 치료제(APB-H101, 에이피트바이오)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로서의 RIPK1 저해제(BSC-1300, 비씨켐) ▲단백질 CD19 표적 혈액암 CAR-T 세포치료제 후보물질(AT-101, 앱클론) 등 25개 기업의 38개 후보물질을 놓고 파트너링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제약바이오 종사자에게 기술거래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소개하는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거래 전략 세미나 ▲AI신약개발 기술설명회 ▲아카데미아 혁신 기술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국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사업화·투자촉진 경진대회, 기술 및 기업 IR 등 포스터 전시회도 열린다.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11-07 11:12:02김진구 -
약정원, '신기능 평가와 해석' 주제로 팜리뷰 발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7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약사의 약 처방 감사에 있어 중요 항목인 ‘신기능의 평가와 해석’을 주제로 신기능 검사 항목과 수치, 사구체여과율을 평가 및 해석하는 방법과 진료지침에 기반한 급성, 만성 신장병의 정의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약학정보원 박효정 학술위원(삼성서울병원 약제부)는 이번 기고 글에서 “신장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 무기질의 균형 유지, 혈압 조절, 체내 노폐물 제거 등 체내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신장 기능 감소는 다양한 질환을 발생시켜 환자의 이환율과 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 신기능 이상 유무와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검사를 이해하는건 약 처방 감사와 약물 조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은 이번 글에서 신기능 검사 항목인 혈중요소질소, 크레아티닌, 단백뇨, 혈뇨, Cystatin-C(시스타틴 C)의 정상범위, 임상 양상에 따른 수치 변화, 해석시 주의사항 등을 소개하고, 신기능의 보다 정확한 측정 평가를 위해 임상에서 주로 사용되는 사구체여과율 추정 계산식을 설명했다. 박 위원은 “대부분의 신장 질환은 신장 기능이 매우 저하될 때까지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시행해 신장과 비뇨기계 건강상태를 확인하는게 필요하다”며 “약사가 환자 신기능 검사 항목과 수치, 사구체여과율을 평가하고 임상 상태에 따라 해석해 약 처방 검토에 활용하는게 신장 질환 환자의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약물 관련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및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제공하는 팜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11-07 09:59:23김지은 -
휴온스, 3분기만에 매출 4000억 첫 돌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 3분기 누계(연결 기준) 매출이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연간 매출액 첫 5000억원 이상이 유력해졌다. 휴온스는 3분기 누계 매출이 4068억원으로 전년동기(3631억원) 대비 12%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246억→440억원)과 순이익(188억→405억원)도 각각 78.7%, 11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실경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4분기에도 호실적을 예고했다. 현지 법인 휴온스USA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FDA ANDA 품목인 2% 리도카인 마취제의 미국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캐나다 1% 리도카인(바이알, 앰플) 수출, 신규 사업 발굴 등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제2공장 점안제 라인의 가동 준비도 한창이다. 휴온스는 생산라인 확장을 통해 생산능력이 기존 3.5억관에서 약 5.2억관으로 1.5배 증가한다. 신규 증설 라인의 가동으로 늘어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수요에 대응하고 점안제 시장을 지속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수출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2공장 내 주사제 라인 증설을 진행 중이다.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HUC-1 394 (FPR2 Selective peptide ligand)의 1상 임상 IND를 제출했으며 사이클로스포린과 트레할로오스를 복합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복합 점안제 HUC2-007의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2023-11-07 09:45:26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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