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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근무 전공의 비방 게시글 21건 수사 의뢰"[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정부가 복귀 전공의 보호를 위해 온라인상 근무 중 전공의 명단 및비방 게시글을 확인하는 즉시 수사를 의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근무 전공의 명단 유포 및 비방 관련 게시글 21건을 수사의뢰 했으며,수사당국에서는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검찰 송치 등 조치를 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전공의 복귀를 방해하는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하여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복귀 전공의들의 경우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안타깝게도 일부 복귀한 전공의들이 고립감 등 마음건강 악화를 호소하는 사례가 파악되고 있다"며 "심리상담을 원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을 활용해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일부터 레지던트 1년차는 14일까지, 레지던트 2~4년차와 인턴은 오는 16일까지,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연장했다. 조 장관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는 별개로 진료를 위해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12일 기준, 레지던트 사직자 중 971명이 의료기관에 취업해 지난 8월 5일 625명 대비 350여명 증가했다"고 설명했다.2024-08-14 11:06:42이혜경 -
식약처, 대학생·유학생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사범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20대 청년층(2023년 기준, 30.3%)의 마약류 위험성과 폐해 인식 제고를 위해 2학기 개학과 함께 대학가에서 대학생과 유학생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방 교육은 기존에 일부 대학교를 중심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 활동을 이어오던 민간 단체인 '답콕(DAPCOC, 이사장 두상달)'에 식약처가 협력을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8월부터 연말까지 총 10개 대학을 시작으로 이번 예방 교육의 주요 내용은 ▲대학생·외국인 유학생·교환학생·학군단 후보생(ROTC) 등 집단 마약류 예방교육 ▲대학 축제에서 마약예방부스 운영 ▲마약류 예방 캠페인, 영상 공모전, 콘테스트 등 각종 활동 ▲마약류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이뤄진다. 답콕(DAPCOC) 연구 및 사업개발원장이자 본 사업을 주관하는 총신대학교 중독상담학과 조현섭 교수는 "캠퍼스 내 대학생·유학생들의 자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한 건전한 문화 확산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식약처와 협력하여 대학가 내 올바른 마약류 인식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최근 명문대 대학생들로 구성된 연합 동아리에서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불법 매매·투약하는 등 2~30대를 중심으로 한 청년 마약류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이 드러나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대학생·유학생들이 단 한 순간의 실수로 마약류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위험성·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단순 강의 교육뿐만 아니라 토론 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류 오남용과 중독으로부터 미래 세대의 핵심이 되는 20대 청년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고도화하고, 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밝혔다.2024-08-14 10:01:50이혜경 -
"의대 정원 증원시 비수도권 기초·임상의학 교수 부족"[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정부 추진 계획대로 의과대학 정원이 확대될 경우, 향후 6년간 기초의학 분야 교수 421명, 임상의학 분야 1942명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갑)이 각 국립대학들로부터 제출받은 '비수도권 소재 국립대학 의대정원 증원 수요조사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에만 국립대학 의과대학 교육에 기초의학 교수 115명·임상의학 교수는 577명이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는 국립대 교수 확보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1000여명을 모집해 교육 현장 일선에 배치할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각 국립대가 의대생 교육에 필요하다고 밝힌 교수 정원과 맞지 않아 교수 확보에 차질을 빚게 된다는게 진 의원의 지적이다. 교육부는 내년 의대생 정원이 늘어나는 32개 의과대학에 교육여건 개선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수요조사서 제출을 지난 3월경에 요청했다. 각 국립대학들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예상되는 교수 소요정원 규모를 가늠해 교육부에 제출했는데, 향후 6년간 기초의학 분야 교수 소요 예상 정원은 9개 국립대학 전체 421명, 임상의학 분야 교수 소요 예상 정원의 경우 1942명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내년도 기초의학 분야 필요 교수 증원 규모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제주대와 충남대가 23명으로 가장 큰 규모를 판단해 제출했으며 그 뒤로 충북대 20, 경북대 17명, 강원대 15명과 전북대와 부산대가 각각 6명, 전남대 5명, 경상국립대는 0명으로 제출했다. 임상의학 분야 필요 교수 증원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큰 규모를 보였다. 제주대가 200명의 교수 증원 필요 의견을 제시했고, 충남대 105명과 충북대 82명이었고 그 뒤로는 경상국립대 52명, 강원대 36명 경북대 35명, 전북대 27명, 전남대 26명, 부산대 14명 순이었다. 특히 임상의학 분야의 경우 향후 6년간 평균 400명 이상의 교수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국립대학들은 의대생 증원 규모에 맞춰 교원 1인당 학생수도 산출해 제출했다. 현재 국립대학별 교원 1인당 학생수는 부산대 10.4명으로 가장 높으며 그 뒤로 충남대 7.9명, 전남대 7.1명 순을 보였다. 반면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에 맞춰 향후 6년뒤인 2030년의 경우 충남대의 경우 17.4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그 뒤로 경북대 13.9명, 전남대 13.8명 순으로 현재보다 약 2배 정도 교원 1인당 맡게 될 학생수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각 국립대학들이 산정한 교원 1인당 학생수의 경우 현재 교수원을 기준으로 교원 증원 전 상황을 반영해 예측치를 밝혔다. 진 의원은 "각 국립대학들이 교육부에 제출한 수요조사서 양식을 살펴보니 이제까지 교육부가 국회에 자료제출을 하지 않은점이 이해된다"며 "당장 내년도 의대생 정원 증원에 따른 필요 교수 현황이 이렇게나 막대한데, 교육부는 다음달 9월 의학교육 선진화 방안 발표만 예정하고 있고 실 대책은 구체적으로 들어가 있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밝혔다. 진선미 의원은 "이번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청문회에서 각 대학들이 정부에 제출한 수요조사서를 충실히 분석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요구되는 교수 정원 및 예산 등을 확인해 해당 정책 추진 과정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2024-08-14 09:53:05이혜경 -
약사회, 9월 12일 제조·수입 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오는 9월 12일 온라인으로 ‘2024년도 제3차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산업유통위원회(부회장 오성석, 이사 이영미)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의약품 제조, 품질, 안전, 수입 관리 업무에 등록된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하며, 이수한 약사는 총 8시간, 8평점을 인정받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국가필수의약품 현황과 안정공급방안 ▲최근 약사법의 개정 동향 ▲항체-약물 중합체(ADC) 최신 개발 동향 ▲좋은 피부관리법 최신 트렌드 ▲데이터완전성(DI)과 GMP 정보화 솔루션 ▲350년동안 망하지 않는 기업의 비밀 ▲리얼월드데이터 활용한 의약품 개발 최신 동향 ▲제약산업 환경변화와 마켓 인사이트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또는 산업유통위원회 홈페이지(www.kpaips.com)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약사회는 올해 마지막 4차 교육(11월 중)은 대면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일정은 추후 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은 약사법 제15조에 근거해 매년 의약품 제조 및 수입업체에 근무하는 제조, 품질, 안전, 수입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8시간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 대한 문의는 대한약사회(02-3415-7650~2)로 하면 된다.2024-08-14 09:48:20김지은 -
아동병원협회 "8월 첫째주 아동 코로나 환자 179% 늘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아동 환자수도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 첫째주 아동 코로나19 환자는 전 주 대비 179% 늘어났으며 충청권은 환자가 45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최용재)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전국 42개 병원에 대한 코로나19 아동 환자 추이를 14일 발표했다. 아동병원협회에 따르면 7월 넷째주(7/22~26) 387명이던 환자수는 8월 첫째주(8/5~9) 108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 분석에서는 충청권의 코로나19 아동 환자수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충청권의 경우 7월 넷째주 환자수가 54명이었으나 8월 첫째주 301명으로 457% 증가했다. 수도권은 73명에서 229명으로 213%, 영남권은 117명에서 211명으로 80% 환자가 늘었다. 호남권은 143명에서 339명으로 137% 환자 증가를 보였다. 최용재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117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 조사에 참여한 42개 병원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아동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번 코로나 팬데믹을 반면교사 삼아 코로나19 아동환자 감소 및 선제적 대응과 방어가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상당수의 코로나19 아동환자는 무증상 혹은 경증 환자들이 대부분으로 더 쉽게 확산될 수 있다"며 "심장병, 당뇨, 비만 미숙아 신생아들은 고위험군으로 확진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추가 검사나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등학교 등이 8월 개학을 함으로써 아동 환자수는 더 늘어날 수 있는 만큼 방역 당국이 보다 구체적인 주의사항이나 행동지침 등을 사전에 세우거나 발표해 수시로 진료 지침 등이 변경돼 진료하는 의사나 환자가 혼란스러워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4-08-14 09:26:41강혜경 -
파마리서치, 탈모·비만치료제 개발 나선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국내외 에스테틱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분야의 혁신 기술 협력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Open Innovation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희망 협력 분야는 ▲에스테틱(Facial aesthetics) ▲바디 컨투어링(Body contouring) ▲미용 기기 및 기술(Aesthetic device & Technology),▲탈모, 비만, 근감소증 치료 전략(Treatments)이다. 해당 분야의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외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는 라이센싱 및 공동 개발, 전략적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 체결이 추진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는 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유망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상생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마리서치 홈페이지 공지사항(bit.ly/46NeAli)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8-14 08:49:26이석준 -
의협, 여성질환자 신체 사진 요구한 심평원 직원 고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심평원의 여성질환 환자 신체 사진 요구 사건이 고발전으로 비화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서울 강남구 소재 산부인과 의원 원장에게 여성질환 환자 외음부 사진 제출을 요구한 심평원 직원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부인과 원장에 따르면, 심평원 서울본부 모 직원들은 지난달 외음부 양성종양 제거술을 받은 여성 환자들의 수술 전 조직검사결과지 등을 요구하면서 그 중 민감한 신체부위의 수술 전후 사진(이하 환부 사진)까지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의협은 "환부 사진은 환자들에게 민감한 개인정보로 피해자가 환부 사진을 제출할 경우 의료법 위반으로 형사처벌까지 받게 될 수 있어 환부 사진 제출 요구는 위법 부당한 행위에 해당한다"며 "심평원 소속 직원들인 피고발인들은 일반적 직무권한에 속하는 사항에 관해 그 권한을 위법·부당하게 행사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환자 동의 없이 민감한 신체 부위의 사진을 요청하는 심평원의 무차별적이고 무리한 조사는 명백한 월권행위"라며 "과도한 심사자료 제출을 강요하는 등 심평원의 부당한 소명 요구 행위는 결국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진료의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관련 사례 파악 및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신속히 대처하는 등 유사한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업을 이어 나가는 회원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4-08-13 20:49:01강신국 -
충북 충주시약,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충북 충주시약사회(회장 임병인)는 지난 1일 충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마음건강 증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아동, 청소년 발굴에 양 기관이 협력하고, 소외된 아동의 건강관리 지원,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협조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 청소년에 대한 상담복지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2024-08-13 17:40:00김지은 -
식약처, 하수기반 마약류 실태조사 전문가 회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3일 하수역학 기반 마약류 실태조사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효율적인 실태조사 진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연구자·전문가가 참석하는 온& 8231;오프라인 회의를 세종시티 오송호텔(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는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국가정보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부산대 등 5개 대학 연구자·전문가 등이다. 이날 해외 관련기관과의 세미나도 함께 개최하면서 국내외 하수역학 기반 마약류 사용행태 실태조사 결과 및 최근 연구 동향이나 국가별 실태조사 결과 활용 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시& 8231;도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해 하수역학 기반 마약류 실태조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과 중독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하수역학 기반 마약류 실태조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분석·조사 방법의 효율화·고도화와 결과에 대한 활용도 확대·강화를 바탕으로 실태조사가 마약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류 정책추진에 있어 관계기관과 협업해 빈틈없이 촘촘한 마약류 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4-08-13 17:08:18이혜경 -
질병청 "코로나 대응 총력"…내일 첫 민관협의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전담 조직을 재정비하고, 전문가들과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이번 유행이 8월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 질병청은 "코로나19 표본감시에서 6월 말부터 입원 환자수가 증가세로 전환된 후, 8월 1주 861명이 신고되며 올해 정점이었던 2월 입원환자 875명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할 때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현재 운영중인 코로나19 대책반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1개반 2개팀으로 운영되던 대응체계를, 질병관리청장이 반장으로 1개반 5개단 12개팀으로 확대해 유행상황 조사·분석, 국외감시, 치료제 수급 관리 등을 보다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의료계와 코로나19 발생 현황 공유 및 대책 논의를 위해 코로나19 관련 의료계·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협의체를 구성, 1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한다는 설명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올해 여름철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증가되고 있고 작년 여름철 유행 규모까지 늘어날 가능성과 확진 환자 중 65%가 65세 이상 노령층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 청장은 "현재 변이 비중이 가장 높은 KP.3에 대한 국내외 기관 분석 결과 중증도와 치명율이 이전 오미크론 변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오미크론 유행 이후인 22~23년도 국내 코로나19 치명율은 0.1% 수준으로 특히 50세 미만은 0.01% 미만"이라며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G다"고 당부했다.2024-08-13 13:02:15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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