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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분회 사무국 직원, 소통·화합의 시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24~25일 양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2025년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숍을 열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온 지부와 분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과 소통,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강원도 일대의 트래킹 코스와 명소를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한층 더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실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점, 회무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특히, 통일된 회계시스템 구축, 회원신고사이트 영수증 출력서비스, 전자결재시스템 분회 보급 등 직원들의 제안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분회 직원은 "경기도의 지리적 특성상 서로 마주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속감을 되새기고 진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행사를 준비한 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제덕 회장은 "묵묵히 약사회 운영과 발전을 위해 손과 발이 돼 핵심축을 담당하는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연제덕 회장을 비롯해 권태혁 부회장, 신경도 총무위원장, 지부 및 분회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2025-05-27 09:58:27강신국 -
의수협 'Vitafoods Europe 2025' 참가…판로개척 지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이달 20~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Vitafoods Europe 2025’ 전시회에 KOTRA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마련하고 18개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Vitafoods Europe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유럽 최대 규모의 글로벌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엔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약 2만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건기식 관련 주요 트렌드로 ▲스포츠 영양과 활동적 라이프스타일 ▲장 건강 ▲인지·정서 건강 ▲일생 건강 관련 기능성 원료와 제품이 집중 조명됐다. 면역 관리를 포함한 정신 건강, 수면의 질 향상, 체중감량, 근육량 증가, 대사질환 개선 등 생애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제품들이 소개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은 체중 감소용 프로바이오틱스, 진해거담용 오럴 필름, 식물성 콜라겐 등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성건강 특화 우먼바이오틱스, 반려동물용 콜라겐 등 타깃이 명확한 제품이 이목을 끌었다. 의수협과 KOTRA는 한국관 내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 및 매칭을 적극 지원했다. 또 한국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시기간 중 총 4건의 MOU가 체결되는 등 유럽 수출 확대의 발판이 마련됐다. 한국관에서 국내 제품 홍보에 앞장선 류형선 의수협 회장은 “최근 EU의 ESG 규제 강화와 공급망 안정성 요구 등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이 쉽지 않다”며 “한국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원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Vitafoods Europe를 통해 수준 높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면 수입장벽을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의수협은 앞으로도 KOTRA와 긴밀히 협력해 국제 의약품 전시회 한국관 규모 확대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2025-05-27 09:32:51김진구 -
삼진제약, 경영 총괄 김상진 사장 신규 선임[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조규석, 최지현)은 경영 총괄로 김상진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문 경영인 영입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판단의 일환이다. 서울대 약대 출신 신임 김상진 사장은 1991년 한국얀센에 입사 후, 홍콩얀센 사장, 대만얀센 사장, 한국얀센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한독 부사장과 2018년 삼일제약 대표에 오르면서 업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진제약은 이번 김상진 사장의 합류로 경영 역량 극대화와 이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제품 개발 등 핵심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김상진 사장은 "영위 중인 여러 사업 분야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삼진제약의 경영진으로 합류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제약 산업 전반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삼진제약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5-05-27 08:38:22차지현 -
국립 순천대·목포대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 출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체계에 착수했다.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는 26일 오전 11시 전남 장흥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국립순천대학교·국립목포대학교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준비위원회는 국립순천대학교·국립목포대학교·전라남도가 함께 구성한 공식 조직으로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 기반 마련과 정부, 국회, 의료계를 대상으로 한 설득 활동, 외곽 지원 단체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담당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은 양 대학 대외협력부총장이 담당한다.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은 "양 대학은 통합을 통해 국립의과대학을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필수 의료 인력을 양성해 지역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공동준비위원회 출범이 정부, 국회, 의료계를 포함한 보건의료 정책 핵심 주체들과의 연대와 공감 형성을 이끄는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로, 지역 내 의료기본권과 응급의료 대응에 심각한 불균형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두 학교는 2024년 11월 전남의 화합과 미래를 위한 '통합의대 설립'에 합의하고 공동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출범식에는 이병운 총장과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순천대), 이상찬 대외협력부총장(목포대), 김종우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장, 최형호 목포시의료원장, 이기정 순천시 청년교육국장, 오현민 기획처장(순천대), 송창용 기획처장(목포대),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전라남도), 박병희 의과대학설립추진단장(순천대), 유천 의과대학설립추진부단장(목포대) 등이 참석했다.2025-05-26 16:54:02강혜경 -
송파구약 "청년약사 네트워크 구성해 회무참여 다양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최명수)는 지난 21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7개 위원회별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회원 중심의 회무, 직능보호, 대외협력, 사회공헌을 모토로 한 사업계획이 수립됐다. 구체적으로 약사신고와 회원관리, 약국 현장 방문 활성화, 반회 지원 등을 통해 회원 소통을 강화하고 약국 운영 관련 실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약국 관련 정책과 법률적 조력을 위해 자문 변호사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도 병행 추진한다. 또 청년약사 대상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세대가 회무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는 재적이사 35명 중 25명 참석(위임 7명)으로 성원됐다. 당연직 이사 23명과 선출직 이사 12명에 대해 인준하고 위촉장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명수 회장은 “회무의 신선한 활력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활동적인 신입 임원들이 다수 중용됐다. 실질적인 회원 지원과 현안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무 중심의 회무로 회원들의 체감도는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25-05-26 15:05:15정흥준 -
"공공심야약국 확대"...광주시약-민주당 시당과 정책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전진숙 보건복지위 국회의원)과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 정책 협약에서 ▲약국 공공성 및 의약품 접근성 강화 ▲의약품 공급 안정화 및 재난 시 약국 역할 강화 ▲약국 제도 개선 및 약사 역할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구 10만 명 당 1개 소 이상 공공심야약국의 확대, 지역 사회 통합 돌봄 사업에서 약사의 약물관리 참여, 지역 내 필수의약품 비축 제도 신설을 통한 의약품 공급체계의 공공 기반 마련, 공공 약사 양성 및 청년약사 지원 제도 등이다. 전진숙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으로 일을 하고 있어 약사들의 마음과 입장을 잘 안다. 늘 국민건강을 책임져주는 약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라며 “선거 유세를 하며 여러 곳을 다니고 있는데, 임대라고 붙은 빈 점포가 많이 보인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탄핵으로 치러진 이번 대선은 인수위가 없는 대선이다. 높은 투표율과 많은 표심을 얻게 된다면, 당선자가 경제를 살리고 갈등을 해결하는 정책을 펼치는데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동균 시약사회장은 “오늘 협약식은 광주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약속이며 약사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첫걸음"이라며 "약국에서 마주하는 환자의 아픔, 의료 사각지대의 고충 등의 문제점은 정책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현장 경험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에도 관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지역 약학대학 대표로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박신원 학생회장과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황지명 학생회장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들은 "협약은 약국이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미래 약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 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약사 직능의 공공적 가치가 더욱 확장되기를 희망한다. 학생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책임지는 자세로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시약사회에서는 김동균 회장을 비롯해 약사회 임원진과 전남대학교 및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2025-05-26 11:57:07정흥준 -
수원시약, 두근두근 퀴즈 이벤트...회원과 소통 확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 4월부터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두근두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시약사회가 진행하는 각종 회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반회 반톡 활성화를 통한 회원간, 회원과 임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말 각반 반톡에 회무에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출제하고 퀴즈를 맞힌 회원 중 3명을 선정해 커피 쿠폰을 발송하고 있다. 현재 4월과 5월 두 차례 진행한 결과 회원들의 참여도가 상승했고 반원들 간 소통도 확장돼 다소 주춤하고 소원했던 소통의 기회도 수월해지고 있다는 게 시약사회의 평가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이벤트에는 개국약사뿐만 아니라 근무약사와 병원약사들도 참여할 수 있어 그동안 약사회 회무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서운함을 씻고 약사회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2025-05-26 11:30:41강신국 -
청년약사 200명, 이재명 후보지지..."국민건강 위한 선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청년약사 약 200명이 “망가진 보건의료시스템을 복귀시킬 인물”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5일 서울 마곡코엑스에서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회원 중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약사, 더불어민주당 총괄특보단과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산하 지역공공약국 만들기 운동본부 소속 약사 등 200명의 이름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국민의 생명을 수단으로 여겨온 이들에 의해 망가진 한국 사회에 보건의료시스템을 복귀시킬 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몇 년간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시장 논리를 앞세우며 민주공화국의 가치와 국가체계를 흔들어 왔다”면서 “보건의료 분야에서 벌어진 수많은 문제들 가운데 ‘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명분 아래 무리하게 추진된 영리 플랫폼 중심의 비대면 진료 정책은 대표적인 실패 사례”라고 비판했다. 탈법적인 방식으로 추진된 이 정책은 정작 국민의 의료접근성과 건강권을 보장하지 못하고, 일부 기업의 이해만을 대변했다는 지적이다. 정부 지원 아래 비대면진료 플랫폼이 투자를 유치하며 낮은 수준의 시스템을 만드는 동안, 중국 스타트업은 AI플랫폼 딥시크를 개발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우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 이 후보는 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의료 접근성 개선 등 국민을 위한 실질적 보건의료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삶과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 어떤 타협도 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약사들은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건강과 삶을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하겠다. 이 후보와 함께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2025-05-26 09:52:06정흥준 -
삼성바이오로직스, 5개월 만에 누적 수주액 3조 돌파[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가 글로벌 제약사와 잇따라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5개월 만에 연간 누적 수주 금액 3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과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3억1957만 달러(약 4405억원) 규모 위탁생산(CMO)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각각 유럽 제약사와 1억7555만 달러(약 2420억원), 아시아 제약사와 1억4403만 달러(약 1985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각각 2030년 12월 31일,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고객사와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에만 공시 기준 총 4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1월 첫 계약을 시작으로 미국,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신규 수주를 이어갔다. 5개월 만에 전년도 연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의 60%를 넘어서는 3조 2525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 중이다. 압도적 생산 능력과 품질, 다수의 트랙 레코드를 기반으로 한 핵심 경쟁력을 통해 창사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약 182억 달러를 넘어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 리터 규모의 생산 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 리터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9%의 배치(Batch)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2025년 4월 기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총 356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 승인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2025-05-26 09:27:03차지현 -
의약품정책연구소, 생명존중 속 약사 역할 강화 특강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김대진)는 2025년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 일환으로 25일 서울 마곡 COEX에서 열린 서울 팜엑스포에서 정신건강 전문가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대한약사회가 의약품정책연구소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약국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고위험군 조기 인식을 위한 약사 역량 강화 활동이 7년 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강의는 ‘우울에 빠진 뇌& 8211;우울증의 신경생물학적 이해와 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연세대 의과대 정신과학교실 강지인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연구소에 따르면 강 교수는 정신신경내분비 분야 임상과 연구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풍부한 임상 경험과 국제 공동연구, 학술단체 활동을 통해 국내 정신건강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 교수는 이날 우울증은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닌 뇌 기능 변화에 기반한 질환이라며 전전두엽과 편도체, 스트레스 반응계(HPA axis),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 임상 증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소개했다. 또 인지행동치료(CBT)와 항우울제의 기전, 연령별 증상 차이를 설명하고, 약국에서 환자 상태를 보다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적절한 약물 상담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필요 시 전문기관 연계가 가능하도록 돕는 실용적인 지침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약사는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으로 강의가 구성돼 병적 우울의 증상, 위험 관리에 대한 이해가 넓어졌고 우리 스스로의 마음 챙김과 생명지킴에 대한 약사 역할과 방법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김대진 의약품정책연구 소장은 “올해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팜엑스포에서는 병적 불안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강의가 연속으로 기획 돼 있다”며 “국민 10명 중 7명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위기의 시대에 약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생명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 게이트키퍼”라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또 “앞으로도 활발한 사업 수행을 통해 약국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전문적, 공감적 소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5-05-26 09:26:2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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