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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학술대회 논문대상에 최재윤 약사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오는 14일 개최하는 제12회 경기약사학술대회 논문 심사결과 최재윤 약사(안산)가 제출한 논문이 영예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학술대회 논문심사위원회는 회원약사들이 제출한 20여편의 논문을 심사, 최재윤 약사의 '청소년 약물남용에 대한 미래약사의 역할' 논문을 대상작으로 확정했다. 대상 논문은 지금까지의 약사 역할이 조제 투약에 국한된다면 약사라는 직업이 전문직으로서의 지위를 위협받게 될 것을 예상하고 모든 영역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에 특히 청소년들의 약물 사용에 있어서 약사로부터의 약물 남용 예방교육이나 약사와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약물남용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했다. 금상은 '약국의 단순조제실수에 대한 법적 대처 연구'(부천 정민식 약사)와 '2016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건강iN 복약상담 유형 분석'(수원 김성남, 한희용, 성치순, 안창은 약사, 지선미 공단 경인지역본부건강지원센터장) 등 두 편이 선정됐다. 방준석 심사위원장(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 주임교수)은 심사평을 통해 "제출된 논문들이 시기적으로 약사들이 공감할 수 있고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제출된 논문의 완성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월등히 나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들이 제출한 UCC 4편에 대해서는 순위 없이 전원 장려상으로 확정하는 한편, 시상식은 14 오전 11시 킨텍스 제2전시장 301호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열린다. 논문대상에 상금 200만원과 상패가, 금상에 각 100만원, 은상과 동상에도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대상, 금상을 수상한 회원 3명에 대해서는 2018년 개최되는 FAPA 총회 참가경비도 받게 된다.2017-05-10 14:20: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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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으로 정권교체, 의료제도 혁명 이뤄야""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당선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촛불시민의 승리이자 사회 대개혁의 출발점이다. 보건의료분야 일자리와 의료혁명을 위해 문재인 새 대통령의 공약은 100% 이행돼야 한다." 정권교체와 촛불혁명의 열망을 담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보건의료계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 성명을 내고 공약 이행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유지현)은 문재인 당선인이 대통령에 곧바로 취임한 오늘(10일) 오전 성명을 내고 이 분야 사안을 해결할 의료노사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1%의 득표율로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문 대통령 당선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촛불혁명에 나선 국민들의 승리이며, 정권교체를 바탕으로 '이명박근혜' 정권의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 한반도 평화와 조국통일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축하 입장을 표했다. 또한 문 대통령이 후보 당시 내놨던 공약에 대해 보건의료노조는 보건의료분야와 일자리·의료혁명을 위한 소중한 디딤돌이라고 평가하고 차질없는 공약 이행을 요청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내놓은 공약은 ▲실노동시간 단축 등 일자리 나누기로 민간부문 일자리 50만개 창출 ▲1800시간대의 노동시간 실현 ▲저녁과 주말이 있는 칼퇴근법 도입 ▲근로자의 '휴식있는 삶' 보장 ▲노동시간 단축 종합 점검 추진단 구성 ▲기업별 노동시간 공시제도 도입 등이다. 더불어 문 대통령은 비싼 병원비를 해결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공약은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비급여 축소와 건강보험 확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재난적 의료비 지원제도 ▲노인틀니 및 치과 임플란트, 보청기 건강보험 적용 확대 15세 이하 아동 입원 진료비 국가책임제 ▲초중고생 독감 예방접종 국가 지원 등 건강보험 하나로 의료비 문제 해결 공약 등오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와 함께 규제프리존법 등 의료영리화 전면 폐기와 진주의료원 재개원,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에 착수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문제 해결로 노동양극화를 극복하고,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노동배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타임오프제·복수노조 창구단일화제도 등 노조활동을 제한하는 노동악법을 폐기하는 것 또한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짚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촛불시민혁명 완수를 위한 사회대개혁의 주체로 당당하게 나설 것이며, 문재인 대통령과 보건의료노조가 체결한 정책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와 관련해 조속히 노정 정책협의를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2017-05-10 13:27:1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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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스페인원정단 '맨유 유로파 4강전 관람'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원 사기진작 프로그램 당첨자 2명이 지난 5일 금요일(현지시간) 맨유의 유로파리그 4강전을 관전하고 맨유 홈구장을 견학했다고 10일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한민국 공식파트너인 조아제약은 사내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맨유의 유로파리그 4강전 관전 응원단을 파견하는 럭키찬스 이벤트를 열고 컴퓨터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 스페인에서 열리는 셀타비고전 왕복항공권과 경기관람권, 숙박권 일체를 제공했다. 행운의 당첨자들은 경기 전날 올드트래포드 맨유 홈구장을 방문해 구장 내 박물관 및 트레이닝 센터를 견학해 맨유의 발자취를 직접 느꼈다. 이후 맨유 레전드들과 함께 구단 전용기를 통해 스페인으로 이동해 지난 5일 금요일(현지시간)에 열린 셀타비고와의 유로파리그 4강 원정경기를 관람했다. 당첨자 중 한 명인 조아제약 양경승 대리는 "황금연휴 기간에 뜻밖의 행운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얻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뻤다. 조아제약 일원이라는게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당첨자인 안준우 주임은 "회사에 대한 감사함과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심신을 충전한 만큼 조아제약과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 헤포스, 가레오 등 자사의 다양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광고& 8729;홍보& 8729;프로모션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다. 광고 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에 조아제약 브랜드 노출, 제품 패키지 맨유 로고 삽입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다.2017-05-10 12:12: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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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판매직원이라 항변했지만"…약국 18곳 서약서경기지역 약국 18곳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혐의로 청문회에 출석해 서약서를 쓰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7일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 위법행위가 확인된 약국 대표약사를 대상으로 지난 2월에 이어 2차 청문회를 진행했다. 도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변영태, 위원장 조서연)와 윤리위원회(부회장 박선영, 위원장 김희섭) 주관으로 진행된 청문절차는 지난 3월중 도내 80여개 약국에 대해 실시된 약국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이중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판매 등 위법사례가 확인된 18개 약국이 청문회에 소집됐다. 청문회에는 대표약사 18명 전원이 참석했고 청문절차를 통해 모두 위반사항을 인정하고 서약서에 서명 날인하는 등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일부 약사들은 건강기능식품 전담 판매직원으로 바쁠때 일반약 판매를 도와줄 뿐이라며 전문카운터가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수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영태 부회장은 "약국의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약국 종업원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변 부회장은 "청문약국에 대해서는 1개월 내 재점검을 예고하고 만약 위법행위가 또다시 확인될 경우 청문절차 없이 곧바로 관계기관에 고발조치 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지난 2월 14일 1차 청문회 대상약국 12곳에 대한 재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재점검에서 위법사례가 확인된 약국은 사전에 예고한대로 별도 통보없이 곧바로 관계기관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청문약국 재점검 결과 6개 약국이 무자격자 약 판매 행위가 다시 확인된 것. 청문회에는는 약사지도위와 윤리위를 비롯한 청문위원 5명이 참석, 향후 점검일정을 논의하고 위반 약국에 대해 7월초 제3차 청문회를 진행하고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에 대한 점검도 추진하기로 했다.2017-05-10 10:57: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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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본관에 브런치 카페 '오딘' 오픈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동아제약 본관 1층 휴게공간이었던 쉼터를 새 단장해 브런치 카페 '오딘(Odin)'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에서 모든 신들의 아버지이자 천지와 인간의 창조자로 신족의 최고신이다. 카페명 오딘은 정성을 담은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로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최상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오딘은 면적 265m2(약80평) 규모로 총80개의 좌석이 마련돼 있다. 전문 셰프가 새우완탕면, 에그베네딕트 등 음식과 커피, 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식사는 조식(7시30분~9시30분), 브런치(11시30분~15시), 디너(17시~21시)타임에 할 수 있으며, 음료는 운영시간 동안 지속 이용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양질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건강한 식사를 통한 자연스러운 대화로 임직원간 소통이 더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내 복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의 건강과 함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 방학 기간이 되면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캠프'를 실시한다. 캠프를 통해 임직원과 자녀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사내 식당 벽면은 임직원 자녀들의 그림으로 채웠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그림을 함께 감상함으로써 임직원 간의 따뜻하고 가족적인 근무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2017-05-10 10:54:32이탁순 -
제일, 히알루론산필러 레바네제·레덱시스 출시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캐나다 프로레니엄(Prollenium)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을 적용한 고순도 히알루론산(HA필러) 주름 개선용 레바네제와 레덱시스 필러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일약품은 신제품이 피부미용성형 분야 시장개척에 나서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은 주요 안면 시술부위 특성에 맞춰 레바네제, 레바네제 울트라, 레바네제 컨투어, 레덱시스, 레덱시스 울트라 등 총 5종의 제품 라인으로 구성된다 레바네제 제품군은 자연스러운 볼륨증대와 주름개선 효과가 있으며 전 세계 글로벌 시장 80개국 이상에서 시술하고 있는 안티에이징 전문 필러이다. 레덱시스 제품군은 히알루론산 필러에 덱스트라노머를 함유시킨 장기 지속형 필러로 즉각적인 효과와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24개월 이상 유지되는 Double-Action(더블액션)형 필러라는 설명이다. 제품에 적용된 캐나다 프로레니엄 특허기술 티쏘픽스 교차연결기술(Thixofix Cross-linking Technology)은 전용 주사침을 사용해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과정에서 높은 점성으로 이뤄져 있는 필러의 겔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켜 제품이 부드럽게 주입 될 수 있도록 HA입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아울러 모노패직(Monophasic) 형태 블랍(Blob)구조로서 주름개선에 사용되며 코, 팔자주름 뿐만 아니라 이마와 볼 등 안면윤곽 시술법에도 효과적이고 순수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되는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제일약품은 최근 전문 의료기기 사업부를 신설했다. 히알루론산(HA)필러 제품군에 선진화 영업·마케팅과 디테일 활동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포지셔닝 전략 및 적극적인 틈새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2017-05-10 10:00:33김민건 -
복지부, 제일약품 신약 'JP-1366'에 20억 지원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JP-1366'이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신약개발지원) 과제로 선정돼 2년 간 총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제일약품은 이번 신규지원 과제 선정에 따라 복지부로부터 JP-1366에 대해 2년 간 총 20억원을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된다. 향후 비임상시험을 완료할 예정이며, 국내 및 미국 임상 1상 IND 승인이 목표다. JP-1366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이하 P-CAB) 기전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이다. P-CAB은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이하 PPI)의 한계를 극복해 신속한 효능과 우수한 지속성을 보여준다. 현재 위산분비억제제 시장을 선도 중인 PPI약물을 대체할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치료제로서 주목받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P-CAB 약물이 2022년 연간 10억불 이상 매출 시장규모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이번 과제 선정은 일차적으로 JP-1366이 차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로서 효능을 입증한 계기"로 강조하며 "향후 JP-1366이 치료효과의 극대화로 위산분비억제제 시장 니즈에 충족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2017-05-10 09:47:3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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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진단 검사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확인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2017년 제3차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위원회 심의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7가지이다. RUNX1 유전자, 돌연변이 '염기서열검사'는 환자의 혈액 또는 골수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 ‘RUNX1 유전자’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검사로, 환자의 치료경과 예측에 도움을 준다. TERT 유전자 프로모터 돌연변이 '염기서열검사'는 신경교종(뇌의 신경교조직에서 발생한 종양)과 수막종(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 등에서 발생한 종양)의 치료경과를 예측하기 위한 검사로, 종양 조직에서 DNA를 추출·분석해 TERT 유전자 프로모터 돌연변이를 발견할 경우 예후가 불량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국소 재발 갑상선암 중 수술 고위험군에서의 고주파절제술은 건강상태 등으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환자는 고주파를 이용해 종양 조직을 파괴하는 고주파절제술을 통해 종양의 부피 감소 및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부비동 디지털 토모신테시스 기술은 부비동염 의심환자 또는 만성, 재발성 부비동염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단층 촬영술(Digital Tomosynthesis)을 이용해 부비동염을 진단·추적 관찰하는 기술로, 표준검사(컴퓨터 단층촬영, CT)보다 방사선 피폭량이 적어 안전하다. 지카바이러스 '핵산증폭법'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화학적 반응을 살펴보는 진단 검사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데 안전하고 유효한 검사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질병관리예방센터(CDC), 국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카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위해 본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아스트로바이러스 '핵산증폭법'은 장 관계 바이러스 감염(의심)환자의 분변을 분석해 아스트로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검사로 안전하고 유효하다. 빛산란 시광학 특성 분석검사는 안구 내 빛산란 정도를 정량화하는 기술로, 백내장 환자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기존검사(세극등 현미경 검사, 시력검사)의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 - 81호, 2017. 5. 8.),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2017-05-09 18:22: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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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가티닙, 크리조티닙 내성환자 치료효과 입증ALK 표적항암제 브리가티닙(제품명 알런브리그·다케다)이 기존 약제인 크리조티닙(제품명 잴코리·화이자) 내성 환자 치료에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 전이에도 약효가 입증됐다. 8일 서울대학교 암병원은 종양내과센터 김동완 교수가 18개국 71개 병원의 브리가티닙의 크리조티닙 내성 환자 2상임상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미국FDA는 해당 연구결과를 근거로 지난 4월 브리가티닙을 신속 허가했다. 김 교수와 연구진은 크리조니팁 내성 폐암 환자 222명을 두개 용량군으로 나눠 브리가티닙 약효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112명에게는 브리가티닙 90mg을 지속 투여하고 110명에게는 90mg 1주 투여 후 180mg으로 증량 투약했다. 연구결과 권장용량으로 확정된 180mg 증량투여군 54%에서 종양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해당 종양반응은 평균 12.9개월 지속됐다. 또 67% 환자에서 뇌전이가 줄어드는 효과도 보였다. 브리가티닙의 흔한 부작용으로는 가벼운 수준의 오심, 설사, 두통, 기침이 있었으며 중등증 이상의 조기호흡기증상 부작용은 3%의 환자에서 발현됐다. 김 교수는 "크리조티닙 치료 환자 50%에서 1년 내에 내성이 발생하고 상당수가 뇌로 전이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브리가티닙 우수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브리가티닙은 국내 승인은 받지 못한 상태다.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환자에서 크리조티닙과 브리가티닙을 직접 비교하는 'ALTA-1L 연구'가 국내외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 중이다.2017-05-08 16:42:29이정환 -
'아시아인에 더 위험한' 당뇨병, 정복하려면?대한 당뇨병학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 30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매년 1500여 명의 당뇨병 전문의와 기초의학자, 간호사, 영양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뇨병 관련 연구성과를 교류하는 자리다. 올해는 대회 기간 중 제3차 한일당뇨병포럼을 함께 열어, 아시아 지역의 당뇨병 관리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 당뇨병 사망률이 OECD 30개 국가 중 7위를 기록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처한 당뇨병 환자의 맞춤형 치료전략을 주제로 학술 교류를 펼치기 위함이다. 총 12개 세션, 4개의 연구회 활동이 소개되는 가운데 2개의 기조강연에는 당뇨병 분야 한일 최고 석학으로 꼽히는 전북의대 박태선 교수와 동경의대 다카시 가도와키(Takashi Kadowaki)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신경병증연구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태선 교수는 둘째날 오전 세션에서 '매우 흔하지만 치료하기 어려운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란 주제로 그간의 진료 및 연구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다루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과 더불어 제2형 당뇨병의 분자 수준 발병기전을 이해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세워 온 가도와키 교수는 '제2형 당뇨병에서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의 메커니즘-새로운 개념'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아디포넥틴' 연구 수행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 외 당뇨병 관련 새로운 치료와 진단적 기법으로는 인공췌장, 신형 인슐린, 연속혈당측정, 인공지능의 활용이 소개된다. 당뇨병 교육자 입장에서는 집중관리가 필요한 '노인당뇨병 환자의 맞춤형 진료 및 관리법'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자가간호법' 등에 주목할 만 하다. 환자의 연령대 혹은 특수 상황에 따라 맞춤형 당뇨병 관리 목표와 치료 방법에 대해 서로 다른 진료과의 관점에서 증례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연구회 활동으로 당뇨병 약제와 망막합병증의 관련성이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당뇨병 위험 예측모형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0여편의 포스터 구연과 90여편의 포스터 전시가 발표된다. 한일당뇨병포럼에서는 자가포식이 당뇨병 합병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과 당뇨병에서 위장관 호르몬의 작용에 대해 토론이 예정됐으며, 대한당뇨병학회와 대한간학회 산하 지방간연구회가 공동으로 비알콜성 지방간의 역학적 특성과 진단방법을 발표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대한당뇨병학회와 의료용 애니메이션 개발업체 헬스브리즈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는 '당뇨병 교육 애니메이션' 50편 중 일부가 공개되는 부분도 인상적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의료 현장에서 당뇨병 환자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애니메이션에는 당뇨병 질환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관리에 필수적인 자가혈당측정법이나 식사요법, 인슐린 주사요령과 같은 정보를 시각화된 형태로 담아 환자 및 보호자의 주목과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대한당뇨병학회의 이문규 이사장(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은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10명 중 1명만이 당뇨병 및 동반질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며, "집중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 학술대회를 통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들이 교류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교육 애니메이션이 당뇨병 환자 교육·상담에 현실적인 제약이 있었던 전국 1차 의료기관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17-05-08 16:12:0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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