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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 싱가포르 유통기업과 업무협약[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한국 헬스케어 기업 해외진출지원 플랫폼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대표 윤병인)은 싱가포르 현지 유통기업 헤베로프트(Hebeloft Pte Ltd, 대표 Helen Wong)와 한국 뷰티·헬스제품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헤베로프트는 한국 뷰티·헬스 제품을 전문 취급하는 싱가포르 유통사로 2012년 설립되어 현재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 내 11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온라인 판매 플랫폼 큐텐, 라자다, 쇼피, 아마존 등에서도 자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 시장 중심의 유통채널 확보 ▲아태지역 진출 및 판로개척 지원 ▲제품 상업화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며, 협력의 일환으로 우선 한국 뷰티 제품의 현지 마케팅을 공동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헬스케어글로벌은 보건복지부 주관 싱가포르 화장품 홍보 판매장사업의 참여기업인 동성제약 염모제 '이지엔'과 헤베로프트 간 3년간 46만불 상당의 독점 수출계약 체결을 지원한 바 있다. 올 4월부터는 아세안 대표 드러그스토어 '가디언(Guardian)'을 통한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인도네시아까지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병인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 대표는 "한국-싱가포르 간 비즈니스 교류 가속화를 위해 4월 초 한국법인 설립을 완료했다"면서 "자체 발굴한 한국 유망 기업 대상으로 헤베로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해외 판매 및 마케팅을 수행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20-04-08 15:21:59이탁순 -
지트리비앤티 "알약 형태 교모세포종치료제 개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지트리비앤티는 'OKN-007' 경구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OKN-007'은 지트리비앤트가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교모세포종(GBM) 치료 주사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주사제에 이어 경구제 제형 추가로 'OKN-007'은 타 고형암 치료제와 병용 확대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지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오블라토는 미국, 캐나다에 거점을 둔 세계 최대 규모 위탁개발 제조기업 써모피셔(Thermo Fisher)와 OKN-007 알약 형태의 경구제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 OKN-007 경구제는 건강한 피험자 대상 진행한 임상에서 주사제와 약물 동태학적으로 효능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미국 FDA도 OKN-007 경구제 개발 계획에 동의했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OKN-007은 경구제 개발로 다른 고형암 치료제와 병용투여가 용이해졌다. 적응증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주사제 투여를 위해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최근 FDA로부터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방식은 OKN-007 주사제와 경구형 테모졸로마이드(TMZ) 병용 투여다.2020-04-08 14:45:30이석준 -
제일헬스사이언스, SNS서 '고요한 스트레스' 이벤트[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최근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고요한 스트레스'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지난달 출시한 '고요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긴장된 하루를 케어하는 콘셉트의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L-테아닌을 핵심성분으로 산화아연,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D, 아연 등을 담았다. 이벤트는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전문 브랜드 '쎈트힐'과 눈 건강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트래져'의 SNS 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 제품과 브랜드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긍정적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 니즈에 맞추고자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0-04-08 14:02:15정혜진 -
오송팜·환인제약, 항우울제 공동개발 협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오송팜(대표 김영중)은 환인제약(대표 이원범)과 일본의약품 시장을 공략할 항우울제 제품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에 밝혔다. 공동개발중인 항우울제는 신경세포에서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강력하게 억제해 우울증 및 불안장애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인제약은 40여년 간 CNS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한 회사로써 특히 다수의 정신질환 치료제를 개발·생산하며 이미 국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화된 개발 노하우 및 생산 역량을 축적하고 있는 회사이다. 오송팜은 환인의 우수한 제품과 파이프라인이 높은 수준의 품질이 요구되는 일본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송팜은 이번 환인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내 항우울제 시장을 공략할 예정으로, CNS 영역을 주력으로 하는 일본 파트너사와의 공동판매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오송팜 관계자는 “본 제품은 2021년 8월 승인신청 예정인 제품이나, 이미 다수의 업체에서 관심을 표명해 왔다”며 일본 수출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본 제품에 대한 일본 내 허가 취득은 오송팜의 일본 자회사인 Brio Pharma가 담당할 예정으로, 이는 Brio Pharma가 일본의 의약품제조판매업허가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오송팜은 2017년 7월 100% 출자 자회사로 Brio Pharma를 설립, 일본내 ‘의약품 제조판매업’ 허가권 보유를 통해 국내와 일본 현지 파트너사와의 연결을 꾀하고 있다. 오송팜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일본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추진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향후 국내 제약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20-04-08 12:27:2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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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토어, 회화춘 판매량 전월 대비 3배 늘어[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회화나무열매 추출물이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8일 영양치료 전문기업 그린스토어는 지난 3월 회화나무열매 추출물을 함유한 회화춘의 온라인 매출이 전월 대비 30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화춘은 회화나무열매 추출물에 비타민 B1, B6, C, D가 함유돼 있다. 5가지 복합 기능성에 생선콜라겐, 석류추출물, 대두이소플라본 등 부원료를 포함하고 있다. 그린스토어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갱년기 지수(KI : 쿠퍼만 인덱스) 개선을 확인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원료"라고 설명했다. 갱년기 여성은 호르몬 분비 변화로 안면 홍조, 신경질, 피로감, 가슴 두근거림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 불면증, 우울증으로 이어져 삶의 질을 떨어뜨려 갱년기 장애로도 불린다. 그린스토어는 "최근 갱년기 건강 관리 중요성으로 회화나무열매 추출물을 함유한 회화춘 문의가 늘고 있다"며 "회화춘은 회화나무열매 추출물을 일일 최대 함량으로 넣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2020-04-08 11:23:00김민건 -
농림부, 동물병원 진료비용 사전고지 의무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앞으로 동물병원에서는 진료 전 보호자에게 진료비용을 사전고지해야 한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림부)는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를 통해 진료비 사전고지 의무화 등을 추진한다. 농림부는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반려동물 의료 환경 조성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법을 개정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크게 5가지로 ▲중대한 진료에 대해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설명 및 서면 동의 ▲동물병원 내 반려동물 소유자의 권리와 의무 게시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진료비용 등 고지 의무화 ▲동물병원별 진료비 현황조사 결과 공개 ▲동물진료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진료 표준 마련 등이다. 이로써 동물병원은 진료비를 반려동물 소유자가 미리 알 수 있도록 책자 또는 누리집 등으로 사전에 알려야 하며, 농림부는 진료항목별 평균가격 등을 조사 분석해 가격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연맹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진료비 미고지 15%, 과잉진료 14%, 진료비 과다 12% 등의 답변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던 사안이다. 또한 농림부는 동물진료 표준화를 통한 진료항목 코드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빈도 진료에 대한 진료항목과 진료코드 등을 마련해 고시할 계획이다. 이번 수의사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는 7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40일간 진행된다. 이와 관련 동물약국협회는 "농림부의 개정안을 환영한다. 다만 보호자에게 고지해야 하는 항목 중 의약품 처방 내역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20-04-08 10:39:52정흥준 -
드림씨아이에스, 구세군후생원에 마스크 5000장 전달[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드림씨아이에스는 영유아 토털 브랜드 베베숲과 함께 서울 구세군후생원에 마스크 5000장과 물티슈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드림씨아이에스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진행됐다. 공경선 대표는 "코로나 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미약하게 나마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드림씨아이에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사무실 위생관리를 대폭 강화했고, 전 직원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재택 근무를 포함한 유연 근무를 시행, 직원들이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베숲은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드림씨아이에스와 함께 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며,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2020-04-08 10:03:36이탁순 -
법무법인 대륙아주, 허수진 의약전문검사 영입[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서울대약대를 나와 검찰 내에서 의약전문검사로 활약을 펼친 허수진(48) 전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사법연수원 34기)가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주요 의약사건을 담당했던 허 전 검사는 이제 의약전문변호사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허 변호사는 약대 출신 검사로 세간의 이목을 끌어왔다. 허 전 검사는 부산지검 최초로 강력부 여검사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서울중앙지검 의약전문 검사로 변신, 약사 전문성을 살려 의약 관련 사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주로 의료, 제약, 식품 사건 분야를 다뤘고, 특히 의료 과오 사건,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사건, 사무장병원 사건,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을 비롯해 각종 의료법 위반, 약사법 위반 사건을 처리해왔다. 15년간 검찰에 재직하면서 금융, 부동산, 조세, 공정거래, 강력 사건 등 다양한 형사사건 경험도 풍부하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그동안 바이오 및 헬스케어산업 부문 조직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준비해 왔다면서 새롭게 영입된 허 변호사의 전문성을 살려 해당 산업 및 의약 관련 각종 형사 및 공정거래 사건들을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 변호사는 서울대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는 생약학을 전공했다. 1999년에는 한약조제 자격증도 획득했다.2020-04-08 09:46:44이탁순 -
부천시약, 취약계층에 마스크 3만여장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회장 윤선희)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김영순)는 7일 부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3만 800장을 전달했다. 최근 시약사회는 회원약사들을 대상으로 약 34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마스크(부직포 4중필터)를 준비할 수 있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부천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가격리자 또한 늘어나 생산활동 불가 인구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경제가 휘청이고 있으며 주민센터 등은 마스크와 경제적 지원 요구로 인해 정상업무가 어려울 지경이다. 이에 시약사회는 관내 약사들과 힘을 합쳐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2020-04-07 18:17:0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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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코로나 지원금 100만원, 전국민 지급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전국민 대상 보편 지급, 선별 환수' 방식으로 추진하라고 7일 촉구했다. 정부가 현재 추진중인 소득 하위 70%에게 긴급재난금을 지급하는 방식은 형평성 문제로 정작 필요한 국민이 제외되는 모순이 발생한다는 게 민주노조총연맹 지적이다. 민주노총은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하는 제안을 했지만 정부는 여전히 선별·차등 지급을 전제중이라고 했다. 민주노총은 건강보험료 납부액으로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을 삼아 건강보험공단 앞은 건보료를 조절해 달라는 민원인으로 장사진을 펴고있다고도 했다. 지급대상 선별기준을 건보 부과기준으로 삼는 것은 정부의 복지국가 개념·철학의 부재를 여실히 드러내는 대목이라는 비판이다. 구체적으로 정부의 재난금 지급 선별기준은 맞벌이, 한 부모, 자영업나 형평성 문제나 지역보험료 소득·재산 적용 이중과세 문제 등 소득 순위를 매기는데 활용하기 부적절한 자료라고 했다. 현시점에서 긴급히 지원이 필요한 국민을 모두 포괄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취지다. 또 건보료 상당수는 작년 과세소득을 기준으로 부과하고 자영업자는 2018년 소득자료라 현재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다고 했다. 민주노총는 "건보료 하위 70%로 한정하는 선별 방식보다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보편지급하고 선별 환수하는 방식이 올바를 방식"이라며 "지금이라도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 보편적 지급하고 2020년 연말정산이나 세금에서 선별 환수하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근본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난 기간 동안 모든 노동자 해고금지와 총고용보장이 필요하다"며 "위기사회에서 안전사회로 사회안전망을 전명 확대하고 코로나 대응을 넘은 불평등·양극화 해소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2020-04-07 16:28:3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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