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스토어, 질건강 유산균 '건강한 질엔' 출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수면 건강개선 제품 '수면엔'으로 잘 알려진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는 지난 7일 여성 질 건강에 특화된 유산균 '그린스토어 우먼케어 건강한질엔'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먼케어 건강한질엔은 하루 1캡슐(170 mg) 섭취하면 15일분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신제품은 식약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리스펙타 (Respecta®)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리스펙타 (Respecta®)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유산균 기업 듀폰 다니스코 특허 유산균 2종에 면역을 조절하는 락토페린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다. 그린스토어는 "리스펙타의 질 건강 기능성은 다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섭취 15일 후 시험 참여자 75%가 질 분비물 감소, 80%가 질 소양감 감소를 경험하는 등 질염 증상 완화, 질염 재발률 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린스토어는 "섭취 중단 후에도 질 내 유익균 수가 유지된다는 시험 결과는 질 건강 유산균 시장에서 신제품이 지닌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1캡슐당 최소 50억 유산균을 보장하는 기능성 입증 원료를 사용해 장은 물론 질 내 환경까지 건강하게 개선해 준다. 잦은 질염으로 불편을 겪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0-07-10 08:50:01김민건 -
셀트리온, 1156억원 규모 아조비 원료약 위탁생산 계약[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 편두통치료제인 ‘아조비(성분명 프레마네주맙)’의 원료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56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의 연 매출액(1조1285억원)의 10.24%에 해당한다. 셀트리온은 계약체결일(7월 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아조비의 원료의약품을 위탁생산한다. 아조비는 CGRP(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 계열 약물로는 두 번째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편두통치료제다.2020-07-09 17:11:43김진구
-
병원약학교육원, 11일 전문약사 웨비나 심포지엄[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은숙, 원장 한옥연)은 오는11일 병원약학분과협의회(협의회장 이영희) 주관으로 노인약료와 감염약료 2개 분과에서 전문약사 심포지엄을 웨비나 형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노인약료 분과(위원장 서예원) 심포지엄은 서울대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가 '노인 약물요법 총론'과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준 교수가 '섬망 Delirium'을 강의한다. 뒤이은 11시부터는 감염약료 분과(위원장 김형숙)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래석 교수가 '항생제 내성과 다제내성균 치료를 위한 항생제'와 서울대병원 이은지 약사가 '2020 Vancomycin TDM update guideline & Case' 강의를 한다. 약학교육연구원은 "올해는 7월 중 8개 분과가 한데 모여 전문약사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었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노인 및 감염약료 2개 분과만 참여하여 각 2시간 일정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루는 노인약료와 감염약료 분과는 다학제팀으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분야이다. 노인약료는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복합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환자 증가로 이들에 대한 다약제약물 사용 관리, 복약지도 강화 등 약사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노인약료는 현재 병원약사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10개 분과 중 가장 최근인 2017년에 신설된 분야임에도 2017~2019년까지 3년 연속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할 정도로 약사 관심이 높은 분야이다. 감염약료는 항생제 부작용 예방 및 관리, 항생제 적정 사용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계속 높아지던 차에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거치면서 정부와 의료기관 차원에서 감염관리 제도화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병원약사회는 2016년 감염약료를 전문약사 분과로 신설했다. 아울러 2017년 신생아 중환자 집단사망 사건이 도화선이 돼 의료기관 감염관리위원회 설치, 약사가 포함된 항생제관리팀 신설 등 시스템 구축이 더 활발해졌다. 약학교육원은 "올해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로서는 감염관리야말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린 분야"라며 "우리나라는 지역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공급함으로써 공공의료에서 약사 역할과 기여도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영희 병원약학분과협의회장은 "이번 전문약사 심포지엄은 특별히 현재 다학제팀 중요한 일원으로 활동 중인 전문약사들에게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최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오는 10월 17일에 진행하는 제1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숙 이사장도 "2015년 종양약료 분과에서 처음 심포지엄을 시작하며 여러 분과가 협력해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다"며 "병원약사 업무가 더욱 세분화, 전문화됨에 따라 다학제팀 업무를 수행하는 약사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병원약사들 또한 이에 적극 동참하여 자신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약학분과협의회는 전문약사 시험이 실시되는 10개 분야를 포함해 병원약사 업무 중심으로 1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분야별 업무 발전과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각 분과별로 체계화된 교육,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연구·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은 2015년부터 매년 각 분과 심포지엄, 혹은 분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분야별 질환과 약물요법, 업무 수행을 위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약사 혹은 그에 준하는 실무자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문성 강화와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2020-07-09 16:13:58김민건 -
건약 "콜린알포 급여는 부적절 선례" 반대 의견 제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진보약사단체가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를 결정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판단이 '불필요한 약도 급여 적용이 될 수 있는 선례'라며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박미란)는 지난달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기등재의약품 재평가 첫 사례로 심의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적정성 심의결과에 이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심평원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중 치매로 인한 효능효과1에는 급여유지, 그 외 효능효과에는 선별급여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건약은 "이번 결정이 임상적 유용성이 없다고 드러났음에도 급여를 적용하는 첫 번째 사례"라며 "기존 건강보험 급여등재 원칙을 훼손하는 결과 반대하며, 특히 선별급여 적용은 그 문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현재 콜린알포세레이트 선별급여 논란은 주객이 전도됐다고 지적했다. 건약은 "의약품 선별급여제도는 비급여 의약품을 급여권내로 진입시키는 중간 단계에 있는 제도로 본래 취지는 비용 대비 효과가 분명하지 않아서 '비급여'된 약의 대체 가능성 등을 검토해 보험급여를 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약은 "구체적으로 본인부담율 30%는 치료적 효과가 있고 대체가능한 약이 없는 경우, 50%는 대체가능한 약이 있지만 효과가 있고 사회적 요구도도 높은 경우, 80%는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사회적 요구도가 높은 경우 본인부담금을 차등하여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5월 20일 처음 실시된 약제 선별급여를 통해 현재까지 도입된 약은 유방암치료제 일부 요법, 전립선암치료제, 만성심부전치료제, 백혈병 치료제 등이다. 건약은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선별급여제도를 20년이나 사용했지만, 제대로 된 임상문헌 하나 마련하지 못한 약의 퇴출을 유보하는 제도로 전락시켜버렸다"고 비난했다. 건약은 "제약협회는 비급여도 급여권으로 진입시키고, 치매국가책임제 등 환자 부담을 줄이는 제도와 역행한다는 이유를 들며 역시 선별급여결정을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약은 "하지만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현재 급여이지만 치료적 가치가 없다면 선별급여 같은 어중간한 걸치기가 아니라 완전 퇴출이 합당하다"고 거듭 비난했다. 건강보험료도 국민이 내는 돈이고, 본인부담금 또한 국민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라는 주장이다. 건약은 그 다음으로 선별급여 결정 이유인 사회적 요구도를 지적했다. 건약은 "법적 사항에서 사회적 요구도라는 항목은 상당히 애매하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요구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다른 대체 수단이 없는 경우다"며 "흔히 말하듯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환자가 요구하는 경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급여권으로 일부 편입할 수 있는 문을 살짝 열어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햇다. 건약은 "이는 검증을 담보하지 못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인간적인 이해와 공감의 사회적인 발현으로 봐도 무방하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에서 사회적 요구도는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이냐"며 "의사협회나 제약협회가 주장하듯 이제껏 처방되어 온 사례를 사회적 요구도라고 평가한다면 너무 많이 사용되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고 퇴출된 약들도 사회적 요구도가 높은 약이냐"며 되물었다. 건약은 "심평원은 환자들에게 치료에 정말 필요한 의약품을 선정해 이용할만한 가격으로 제공해야 할 의무를 지고 있다. 그 치료적 가치가 있는 약은 과학적 근거만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약은 "약평위 결정을 재고해 불필요한 약도 급여 적용이 될 수 있는 선례를 남기지 않아야 한다"고 요구했다.2020-07-09 16:07:31김민건 -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오피니언리더 초청 간담회[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8일 강원 원주& 8231;횡성권역 지자체, 언론, 학계, 보건의료단체, 시민단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과 간담회를 열고 강원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이번 코로나 사태의 세계가 부러워하는 'K-건강보험'의 성과 및 강원권역 사회적가치 실현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과 원주& 8231;횡성권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원주시 저소득 세대 선풍기(2500만원), 횡성군에 쌀& 8231;라면세트(1500만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건보공단은 강원 도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강원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을 다른 지역보다 우선해서 선도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지수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주권역 오피니언 리더들은 요즘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시대의 화두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공단의 사업 추진방향과 역할에 기대를 나타내고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건보공단과 오피니언 대표들은 강원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강원 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단이 건강보험 고유사업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 활성화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면 강원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20-07-09 14:12:58이혜경 -
건보공단, 강원도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3억원 지원[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8일 강원지역 사회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총 3억원을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난 5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한 달간 강원지역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였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22개 과제를 선정했다. 식습관 개선 및 재활활동을 통한 당뇨·고혈압 관리, 비만 예방, 소셜 로봇을 활용한 노인 돌봄 등 선정된 22건(사업비 3억원)의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원주, 춘천, 정선 등 강원 각지에서 운영된다. 건보공단 이태근 총무상임이사는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는 도민들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돼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공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2020-07-09 14:10:01이혜경 -
고양시약, 어르신 위한 실버카 30대 택배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사회참여팀(부회장 이경희 )은 8일 고양시 3개보건소 방문간호팀 관리 어르신 30명에게 노인보행 보조기 실버카 30대( 400여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시약사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소의 업무가 가중됨에 따라 올해는 비대면 택배로 실버카를 전달했다. 김안현 보건소장은 "감염병 환경에서 비대면으로 나마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고양시 보건소가 약사회와 함께 따뜻하고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경희 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자칫 감염병 환경에서 중단될 수 있었으나 비대면으로 나마 진행 하게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김은진 회장도 "공적마스크로 지친 회원들이 다시 정성을 모아 기금을 마련해 전달해 드리는 실버카의 전달사업이 올해는 조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전달한 실버카는 시가 2800여만원에 달한다.2020-07-09 13:42:50강신국 -
천안시, 공공심야약국 2곳으로 확대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는 7월부터 공공심야약국을 1곳에서 2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앞서 천안시는 서북구 '참조은약국' 1곳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해왔다. 동남구 '창가약국'을 추가로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심야시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5월 충청남도 최초로 ‘천안시 공공심야약국 지원조례’ 제정·공포한 바 있다. 올해에는 6570만원의 예산을 마련하고, 3월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 결과 의약품을 3447건 판매했으며, 의약품조제 1616건, 전화상담 740건 등의 서비스 제공이 집계됐다. 품목별로 판매 의약품은 ▲의약외품(935건) ▲해열진통소염제(664건) ▲소화기관(551건) ▲호흡기질환(321건) ▲피부모발두피(230건) ▲구강 치아(163건) ▲비타민 드링크류(150건) ▲기타(433건)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으로 동남구에서도 심야시간대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약물 오남용 등 의약품 부작용 사례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20-07-09 10:45:50정흥준 -
"JW중외 '헴리브라' 혈우병 예방요법 강력 권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은 세계혈우연맹(WFH)이 가상총회을 개최하고 헴리브라피하주사(이하 헴리브라)를 활용한 예방요법을 새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적극 권장했다고 9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새로 제시된 가이드라인은 출혈 가능성이 높은 중증 A, B형 혈우병 환자 대상 예방적 요법을 강력 권고하고 있다. 특히 소아 환자 대상 표준치료(Standard of care)로 장기간 일상적인 예방요법을 제안했다. 또 출혈로 인한 관절병이 시작하기 전, 3세 이전 1차적 예방요법으로 가급적 빨리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제8인자의 최저농도(Trough level)를 1% 이상 유지했던 환자보다 3%~5%, 또는 그 이상으로 유지한 경우 더 높은 출혈 감소 효과를 보였다. 헴리브라는 중증(최저농도 1% 이하)의 A형 혈우병 환자들에게 투여했을 경우 '제8인자 최저농도'를 경증(최저농도 5% 이상) 수준으로 유지시켜 출혈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된 헴리브라는 JW중외제약이 지난 5월 국내에 출시했다.2020-07-09 10:30:14이석준 -
무허가 손 소독제 판매 6개 업체 대표 검찰 송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무허가 손 소독제를 제조·판매한 6개 업체 대표가 적발돼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손 소독제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황을 악용해 의약외품인 손 소독제를 무허가신고로 제조·판매한 6개 업체 대표 등 관계자 7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무허가·신고 의약외품을 제조·판매하다 적발되면 약사법 제31조 제4항, 제61조 제1항에 따라 징역 5년 이하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수사 결과, 무허가·신고 의약외품을 제조한 6개 업체는 공동 모의해 지난 2월 5일경부터 4월 16일경까지 손 소독제 612만5200개, 시가 91억 원 상당을 제조해 404만2175개를 유통·판매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이들 업체는 무허가·신고로 제조한 것을 숨기기 위해 손 소독제 품목신고가 있는 업체와 공모해 의약외품 제조업체로부터 반제품 형태의 내용물을 공급받아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손 소독제를 충전·포장하거나,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직접 손 소독제를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손 소독제 내용물을 제조하고 사법당국의 감시망을 피해 충전·포장 장소를 변경하는 등 최초 적발된 물량보다 많은 제품을 무허가·신고로 제조·판매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최초 적발 물량은 약 151만개였는데, 추가로 적발된 물량은 약 461만개나 된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악용한 불법 제조·유통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라며 "제조업 신고를 하지 않고 손 소독제를 불법 제조·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07-09 10:27:49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3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4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5후반기 국회 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 물망
- 6유한양행, 프로젠에 추가 투자…이전상장 힘 싣는다
- 7"K뷰티, 이제는 약학이 뒷받침할 때"…약국화장품학회 첫 발
- 8다산제약, 글로벌 CDMO 도약…'VISION 2030' 공개
- 9대장암 보조요법 면역항암제 시대 성큼…'티쎈트릭' 도전장
- 10필적에서 갈근탕까지…홍성광아카데미 4기 강의 순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