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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초저분자 HA' DMF 등록…점안제 사업 확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메딕스는 독자 개발한 초저분자 히알루론산나트륨(HA) 원료의약품(DMF)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휴메딕스의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은 주로 0.2% 이상의 고농도 점안제에 사용되는 원료다. 히알루론산 물질적 특성에서 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분유지능은 높이고 점도는 낮춰 사용감을 개선했다. 일반적으로 점안제에서 히알루론산 농도가 증가하면 수분유지능이 증진되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고분자인 물질적 특성 때문에 점도 역시 같이 증가해 안구에 자극을 주거나 눈을 깜빡일 때 끈적함, 뻑뻑한 느낌 등 불편을 초래했다. 휴메딕스는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원료를 활용해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안제 CMO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안과수술보조제, 관절주사제, 필러 등 활용 범위도 넓힌다. 특히 기존 고분자,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복합해 수분감까지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미용성형용 필러 개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21-10-08 09:14:45이석준 -
확진자 80% 완치후에도 소화계 진료…국가 지원 필요[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되도 대부분 환자들이 소화계 장애 등 휴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7월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 총 13만512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최종 진료일자 이후 2021년 9월 29일까지의 진료 기록을 추출한 결과, 총 129만2003건의 외래 진료, 총 3만4609건의 입원 진료가 청구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확진환자의 80.7%에 달하는 10만9013명이 '소화계통의 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확진환자의 59.5%인 8만398명이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전체 확진환자의 39.9%인 기준으로 5만3920명이 '호흡계통의 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았다. 한 명의 환자가 여러 질병으로 외래 진료를 받았고, 특히 소화계통, 근골격계통, 호흡계통의 어려움을 상당히 많이 겪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입원 진료와 관련, 전체 확진환자의 1.7%인 2,255명이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으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확진환자의 1.2%인 1,583명은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를 이유로 입원했고, 전체 확진환자의 1.1%인 1,459명이 '소화계통의 질환'으로 입원했다. 한편,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후유증 설문 조사 결과, 응답한 965명 중 91.1%가 1개 이상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피로감(26.2%), 집중력 저하(24.6%), 불안감 및 우울감(20%), 탈모(15.9%) 등이 완치 후 4개월 기준 지속된 주요 증상으로 꼽혔다. 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 성인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후유증을 조사한 결과, 증상발현 평균 3개월 이후 피로감(43%), 운동 시 호흡곤란(35%), 탈모(23%), 가슴답답함(15%), 두통(10%) 등이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일부 확진환자를 대상으로 후유증을 심층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 확진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유증 추적 조사가 필요하다"며 "건보공단과 연계한 확진환자 진료 데이터에서 코로나19 경험과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우리 국민이 완치 후 일상을 회복해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21-10-08 09:02:43이탁순 -
식약처 퇴직자 29명 재취업…"로펌 이직 제한해야"[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 퇴직자가 관련 업무와 연관성이 높은 로펌 등으로 재취업하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퇴직자 재취업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식약처 4급 이상 퇴직자 93중에 29명이 인사혁신처장이 취업제한기관으로 고시한 기관에 재취업했다고 8일 밝혔다. 29중 중 12명은 식약처 산하기관에 이직했고, 법무법인 로펌 3명, 식품제약기업 10명, 비영리법인 4명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3명, 2018년 11명 2019년 7명, 2020년 5명, 2021년 3명 등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퇴직 공무원의 재취업은 최대 617일에서 짧게는 26밖에 안 걸렸다. 2019년 4월 3일에 퇴직한 부이사관은 4월 30일에 율촌 고문으로 이직했고, 2020년 5월 31일에 퇴직한 과장은 2020년 7월 1일에 법무법인 화우 전문위원으로 이직했다. 올해 3원 31일 퇴직한 뒤 4월 26일에 쿠팡 전무로 이직한 사례도 있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재산등록의무대상 공무원의 경우 퇴직일로부터 3년간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취업제한기관에 취업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같이 신속하게 이직이 가능한 이유는 퇴직하기 전 부서에서 자문, 소송 대리를 맡겼는지 여부를 살펴보기 때문이며, 부서 특성상 소송 업무가 많지 않으면 로펌 이직이 수월한 상황이라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로펌도 식품 의약품의 소송 및 자문 업무가 많고, 쿠팡과 같은 온라인 유통회사의 경우에도 식품, 건기식, 의약외품, 화장품을 취급하는 등 직무와 관련된 업무를 하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종성 의원은 "직무 연관성이 있는 회사나 로펌에 쉽게 이직하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라며 "공정위와 같이 퇴직자와 현직자 간 사건 관련 사적 접촉을 금지하는 등 보다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2021-10-08 08:43:12이탁순 -
"낙태약 합의없이 독단 허가 추진" 비판에 "신중 대응"[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낙태의약품 미프지미소 수입·허가 추진과 관련해 사회적 합의 없이 허가당국의 독단적 허가로 논란이 일어난다는 국회의 비판에 보건당국이 관련 법을 검토해 신중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늘(7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서 의원은 이 약과 관련해 강원의대 산부인과 나성훈 교수(낙태법특별위원회 위원,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관련 견해를 물었다. 나 교수는 "정상 임신 확인 과정에서 정확히 진단한 후 복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궁 외 임신인데 진단이 안된 상태에서 복용하면 파열과 출열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낙태 수술과 약 복용과 관련해 안전성이 월등하다는 결과는 밝혀진 바 없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나 교수는 "마취에 위험이 있는 환자는 약물적 방법으로 낙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약물 낙태는 출혈과 통증이 더 많아서 이를 피하기 위해 수술을 선택하기도 한다"며 "이 과정에서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어느 것이 월등하다는 결과는 밝혀진 바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영국이나 독일의 경우에도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병원에서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는 게 나 교수의 설명이다. 이에 서 의원은 "약물 낙태를 허가한다는 건 새로운 의료체계 도입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약처가 사회적 합의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해 허가하려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고 나 교수 또한 충반한 사회적 합의와 임상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허가 신중론에 권덕철 장관은 "모자보건법 등 관련 법과 연계해 신중히 대응하겠다"고 답했다.2021-10-07 19:05:21김정주 -
김대업 "공공심야약국 만족도 90%…정부 예산 반영을"[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가 90% 이상임에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현장에 참고인으로 나서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정부 예산 반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정부 또한 심의 과정에 참여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김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의 요구로 발언권을 얻어 공공심야약국의 높은 국민 만족도를 강조하며 "군 단위 지자체나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역은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복지부 또한 강력하게 추진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예산이 확보되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 회장은 "권익위원회의 조정합의도 있었던 만큼, (정부) 예산에 꼭 반영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 장관 또한 예산이 반영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있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2021-10-07 18:20:25김정주 -
"킴리아 왜 등재 안하나" 질타에 정부 "전문가 평가다"[데일리팜=김정주 기자] 킴리아 급여 등재 지연에 대한 국회의 질타에 정부가 초고가 약제에 대한 전문가 평가 결과라며 난감해 하고 있다. 경증질환 중심으로 보장성이 늘어난다는 비판에 대해선 결코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늘(7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이 의원은 정부가 신약등재에 소극적이라며 2012년 솔리리스와 2019년 스핀라자 등재 사례를 들면 킴리아 조속 등재에 압박을 가했다. 이 의원은 "킴리아는 생존율이 60%까지 올릴 수 있다는 임상도 있다. 정부가 너무 경증환자 중심의 포퓰리즘 정책이 몰입하고 소수의 중증질환자는 외면하는 것 아니냐"며 "통신비를 지원하겠다고 1조원 쓸 수 있다고 표방했던 정부가 어린 환우를 위해서 약제하나 등재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권 장관은 즉각 반박했다. 권 장관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경증환자 중심으로 보장성이 높아졌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중증환자는 보장률은 70% 이상"이라며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말한다. 정부도 충분히 빠른 시간 내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맞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다만 킴리아와 관련해선 정부의 결정이 아닌 전문가 판단이라는 점에서 지연에 대해 해명했다. 권 장관은 "다만 (킴리아는) 초고가 약제이고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2021-10-07 17:32:51김정주 -
이종성 의원 "질병청 피해조사반 백신 인정 6건에 불과"[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사망·중증이상반응이 발생한 사례 중 시도 신속대응팀이 인과성을 인정한 피해사례 대부분이 질병관리청 피해조사반에 의해 뒤집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이 질병청으로부터 받은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의 인과관계 검토현황 자료’에 따르면 사망·중증이상반응 사례 중 시도에서 인과성을 인정한 건은 총 105건이었다. 이중 피해조사반이 인과성을 인정한 사례는 6건에 불과했고 전체의 88.6%인 93건은 인과관계가 부정됐다는게 이 의원실 설명이다. 이 의원실은 "질병청은 해당자료의 제출을 계속적으로 피하다 국정감사 첫 날 이종성 의원 및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요구해서야 제출됐다"며 "시도의 인과관계 평가는 전문의 등으로 이루어진 역학조사관 및 신속대응팀이 담당하여 전문성이 뒷받침되는 결과임에도 사망·중증반응의 경우에는 88.6%나 번복되는 것은 피해조사반의 인과성 인정이 지나치게 좁다"고 지적했다. 이종성 의원은 "전문성을 갖춘 시도 신속대응팀과 피해조사반의 결과가 지나치게 상반되는 것으로 보아 현재의 인과관계 판정을 신뢰하기 어렵다"며 "새롭게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자료가 부족한 상황인 만큼 향후 인과관계를 다시 검증할 수 있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21-10-07 16:49:12이혜경 -
클립스비엔씨, 식약처 수여 최우수 연구개발사업 선정[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클립스비엔씨는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여한 연구개발 사업 최우수 과제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식품 ▲의료제품 ▲독성 분야별로 '2021년 식약처 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8개를 선정하고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수여했다. 클립스비엔씨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개발 연구'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지준환 대표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그 누구보다 백신 주권 확립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지금까지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 임삼시험계획서 개발에 임하게 되었다"며 "최우수 과제 수상의 영예를 짧은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준 직원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립스비엔씨(CLIPS BnC)는 국내 유일의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의 신약개발기업이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윤부줄기세포치료제(2021년 6월 임상 2상 승인) 및 ▲백신(MRSA/RSV/Enhanced BCG/치매),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6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2021-10-07 16:17:03이탁순 -
수원시약, 쉼터 퇴소·시설보호 종료 아동 긴급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쉼터 퇴소 아동과 시설 보호 종료 아동 긴급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의 일시보호, 생활 지원, 상담 및 자립 준비 등을 지원하며 최장 3년까지 머물 수 있다. 보호 종료 아동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 위탁 등에서 보호받다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이다. 아동복지법에 따르면 보호 대상 아동의 나이가 만 18세에 달하면 보호 중인 아동의 보호조치를 종료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해야 한다. 매년 많은 쉼터 퇴소 및 보육시설 보호 종료 아동들이 불안정한 주거와 일자리 등 암담한 현실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에 시약사회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쉼터와 시설 보호 종료 아동의 긴급 지원 사업을 통해 제도적 지원이 미흡해 어려움에 놓인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회원의 회비로 운영하는 일반회계가 아닌, 특별회계인 '문화·특별위원회 사업비'을 통해 진행되며 그동안 문화특별위원회 사업비는 문화탐방과 희망, 나눔 음악회 등 회원의 문화, 복지 및 약사 위상을 높이는 공익적인 활동에 사용해 왔다. 올해 코로나로 다수의 인원이 참석하는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자 상임이사회를 열고 문화특별위원회 사업비 사용처 확대와 학술 책자 발간 사업을 의결했다. 쉼터 퇴소와 시설 보호 종료 아동 긴급지원 사업에 1000만원, 약국경영지원단 학술 책자 발간 사업에 1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출된다. 여유 예산은 차기 집행부가 약사 직능강화를 위해 사용하도록 이월된다. 한희용 회장은 "쉼터 퇴소와 시설 보호 종료 아동 지원 사업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약사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외로움 속에 혼자라는 생각으로 자칫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는 청춘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잘 자리 잡기를 바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한희 용회장, 김동철 문화복지지원단장, 박남조 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는 김창연 본부장도 함께했다.2021-10-07 15:45:56강신국 -
경기도약, 경기약사학술대회 평가의 시간 가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학술대회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연제덕)는 최근 박영달 집행부 3년 동안의 경기약사학술대회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함께하는 미래 새로 만드는 가치'를 슬로건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5월 19일(제14회)열린 대회에는 1904명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8개 세미나실에서 OTC 활성화, 임상약학, 한방, 노인약료 등 5교시 동안 총 40여 개의 강좌를 진행, 강의장이 꽉 들어찼다. 임기 2년차인 2020년에는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온라인 학술대회로 전환해 2020년 9월 20일~27일까지 8일간 개최 후 성원에 힘입어 무려 13일을 연장해 10월 10일에 행사를 종료했다. '2020, 전문약사 시대의 출발'을 주제로 20여 개의 강좌, 2개의 심포지엄, 연구논문 발표 등 온라인 행사였지만 수준 높은 컨텐츠로 총 접속 수 7472건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이에 힘입어 올해에는(제16회) 7월 5일~ 8월 1일까지 '환자가 중심이 되는 약료'를 주제로 20여 개의 강좌와 2개의 특강, 특히 해외 연자(노로세 타카히코 교수)를 초청해 특강도 마련됐다. 연구논문(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총 접속 수가 전년에 비해 3배를 크게 웃도는 2만 6027건을 기록, 집행부와 참여 회원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제14회에서 제16회 모두 공통적으로 학술강좌에 대한 만족도가 70% 이상이었고 처음 시도한 온라인 대회더 82%가 만족한다는 반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강의를 보면 14회는 건강검진에서 흔하게 보이는 이상소견의 진단과 치료(강사 박현아)와 임상적으로 주의해야 할 건강 기능 식품의 상호작용(강사 최지선), 제15회에는 당뇨병의 만성, 급성 합병증(강사 김대중), 제16회에는 약국에서의 주요 피부질환의 감별 진단(강사 박귀영)과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복약 상담과 혈당관리 코칭(강사 김경임) 등이 선정됐다. 연제덕 준비위원장은 "온라인 학술대회를 위해 사전에 접속 오류가 없는지 개막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고 수십번의 시물레이션을 통해 행사의 완벽을 기했다"며 "참여 회원들은 편안하게 학술대회를 관람하고 접속했지만 준비위원회는 가장 긴장감 있게 보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영달 회장은 3년간의 학술대회 총평을 통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원동력은 매회 새로운 마음으로 진행한 긴장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약사회 학술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성장하고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1-10-07 15:35: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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