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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 자회사, 신기사 등록…투자 활동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은 자회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가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신기사)로 공식 등록되면서 기업벤처캐피탈로 본격적인 모험자본 투자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로프티록은 동구바이오제약 100% 자회사로 자본금은 120억원이다. 투자 및 경영총괄은 김도형 대표가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서강대 경영학 학사, 카이스트 기술경영학 석사, 성균관대 약학박사를 수료했다. 글로벌 최대 컨설팅사 액센츄어 및 SK그룹을 거쳐 동구바이오제약 사장으로 역임하며 코스닥 상장 등을 완수했다. '투자 받고 싶고, 같이 투자하고 싶은 벤처캐피털' 비전의 로프티록은 평균 18년 이상 금융기관 경력을 보유한 섹터별 투자전문가들과 모기업의 재무안정성 및 사업/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로프티록은 현재까지 마수걸이 펀드 '동구바이오-웰컴 신기술사업투자조합1호'를 설립해 표적단백질분해치료제(Target Protein Degrader) 개발사 '핀테라퓨틱스'에 투자했다. 페이팔 창업자 피터틸의 엔젤투자로 널리 알려진 발테드시퀀싱에 약 30억원 규모 해외 직접 투자도 단행했다. 발테드시퀀싱은 퇴행성뇌질환 관련 단일세포수준(Single Cell Level)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개발한다. 이외 프롭텍 선두 기업 직방에 20억원, 원헬스 동물의약품 및 백신 개발기업 카브에 10억원, 심자도 의료기기업체 AMCG에 5억원을 투자했다. 로프티록은 앞으로 헬스케어와 플랫폼, 딥테크 등 4차산업 관련 신기술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2023년까지 다수의 프로젝트 펀드와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고 고유계정 투자를 확대해 트랙레코드를 축적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사모펀드 진출 및 해외투자 강화로 운영자산(Asset Under Management)을 확대한다는 목표다.2022-02-08 10:19:15이석준 -
SK바이오팜, 작년 영업익 953억...흑자전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53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86억원으로 전년 260억원보다 16배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3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2022-02-08 10:09:3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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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씨, 황태섭 공장총괄부사장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엠에프씨는 공장총괄부사장(CTO)에 황태섭 박사(60)를 영입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황 부사장은 연구개발 및 생산 분야 전문가다. 리독스바이오, 한국팜비오제약, 이니스트ST, 대웅바이오에서 생산본부장을 역임했다. 씨트리, 명문제약, 한서켐, 중외제약에서는 합성, API 등 연구개발을 총괄했다. 성균관대학교 약대를 졸업(약사면허 취득)하고 동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앞으로 엠에프씨에서는 공장총괄부사장은 물론 제조관리 약사도 겸직한다. 엠에프씨는 황 부사장 영입으로 연구 및 생산 부문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2022-02-08 09:40:53이석준 -
치아미백제 구매 시 '의약외품' 확인해야[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소비자가 마트 등에서 직접 치아미백제를 구매할 경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아 표시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미용목적으로 스스로 치아 미백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8일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치아미백제 성분은 주로 과산화수소나 과산화요소(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로 활성산소가 치아 표면의 착색 물질을 분해하거나 제거해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치아를 희고 밝게 관리하려면 평소 착색을 유발하는 음식(카레, 와인, 커피, 차 등)은 피하고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치아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아미백 방법은 전문가 미백, 자가 미백, 생활 미백(소비자미백) 3가지가 있으며,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의 경우 정해진 방법과 다르게 사용하면 치아가 약해지고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아미백제 종류에 따라 사용 시간, 사용 방법 등이 다를 수 있어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치아미백 직후에는 치약을 사용하지 말고 부드러운 칫솔로 이를 닦고, 치아미백제가 입안에 남지 않도록 잘 헹구어 치아가 약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 과산화수소에 과민증이 있거나 치아교정 환자, 소아·청소년, 임부, 수유부는 치아미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구강 내 감염, 치아 손상, 잇몸 질환 등이 있는 경우 치아미백제로 인한 자극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고, 치아미백 후 잇몸 자극이나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1~2일 정도 중단하면 회복되는데 만약 증상이 지속되면 미백제 사용을 중단하고 치과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가 치아미백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해 의약품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의약외품 치아미백제의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은 식약처 유튜브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이야기 치아미백제'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2022-02-08 09:15:02이혜경 -
화성시약 "지오영 비거래 약국도 검사키트 공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정부 방역정책 변경으로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급증하자 약국 공급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창용 부회장(약국위원회)은 지오영 거래처 약국 위주로 자가검사키트가 공급이 된다는 회원 민원에 따라 지오영 영업2부 전광준 본부장과의 협력을 통해 화성시 전체약국에 대해 지오영과 거래가 없는 약국도 간편한 거래신청(팩스)으로 공급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진형 회장도 "진단키트에 대한 민원과 회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지오영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2022-02-08 09:14:14강신국 -
SK케미칼 "천연물약 조인스, 20년간 누적매출 5천억"[데일리팜=지용준 기자] SK케미칼은 천연물의약품 1호 조인스정이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2002년 출시 후 20년동안 조인스정의 총 판매 수량은 약 12억5000만정에 달한다. 한 해 평균 6000만정이 판매된 셈이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처방금액 452억원으로 국내 시판 중인 천연물 의약품 중 1위를 차지했다. SK케미칼 측은 "올해도 지속적 마케팅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인스정은 600여 가지의 천연물 성분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평가·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통증과 염증을 낮추는 3가지 유효성분인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를 주성분으로 선정해 개발한 골 관절염 치료제다. SK케미칼 전광현 사장은 “조인스정은 20년 간의 처방 데이터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대표적인 천연물 의약품”이라며 “노령화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고 있는 만큼 골관절염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02-08 09:13:55지용준 -
'리파마시'로…약사 76명, 휴베이스 휴칼리지 졸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76명의 일선 약사들이 '리파마시'로 새출발을 하게 된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는 자체 교육 플랫폼인 휴베이스 캠퍼스의 휴칼리지 과정을 통해 오는 15일 76명의 약사가 졸업장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휴칼리지 과정은 학기 별로 운영되는 기존 대학원의 교육 과정과 동일한 방식의 약국약사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3년간 학기별로 등록하고 싶은 과목을 수강신청한 뒤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거나 과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총 27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1회 졸업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졸업자들에게는 수료증과 더불어 휴베이스 캠퍼스 로고 가운이 증정될 예정이다. 모연화 1대 휴베이스 캠퍼스장은 "휴베이스 칼리지의 졸업은 마지막이 아니라 약국약사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약국에서 고객을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약국약사의 시각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약국약사에게 더욱 자세히 필요한 공부는 무엇인가를 실천하는 현장 중심의 약사를 배출하는 졸업식인 만큼 그 의미가 아주 크다"고 말했다. 2기 캠퍼스장인 김성일 대표이사도 "일반 교육과정에서 졸업은 학업의 수료를 의미하지만, 휴칼리지 졸업은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의 시작을 알린다"며 "이번에 졸업하는 약사들이 고객과 더욱 깊은 관계 형성을 통해 약국약사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2022-02-08 09:10:27강혜경 -
식약처 "감염상황에 따라 자가키트 양성예측 유동적"[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해 양성으로 진단됐지만, 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해서 해당 자가검사키트의 허가기준이 불충족한 건 아니라고 전했다. 이는 허가 심사에서는 다른 조건을 적용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우선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를 설명하는 기준과 관련해, 제품 허가 기준인 '민감도·특이도'와 실제 검사 결과로 분석하는 '양성예측도'는 각기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식약처는 두 수치가 다르다고 해서 정확도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민감도와 특이도는 이미 감염 여부가 확인된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검사해 자가검사키트의 성능평가(임상시험)를 하는 기준입이다. 예를 들어, 민감도(질병이 있는 환자 중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날 확률) 90% 이상, 특이도(질병이 없는 환자 중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날 확률) 99%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반면 양성예측도는 실제 현장에서 감염 여부를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진단된 사람 중에서 PCR 검사로 진짜 감염자로 확진된 비율을 말한다. 식약처는 양성예측도는 감염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며, 감염된 사람이 많으면 높아지고 감염된 사람이 적으면 낮아진다. 예를 들어 국민 100명 중 3명이 감염된 상황이라면 민감도 90%·특이도 99%인 자가검사키트를 현장에서 사용했을 때 양성예측도는 73.6%가 된다. 감염된 사람이 많아 국민 100명 중 10명이 감염된 상황이라면 양성예측도가 90.9%로 높아지고, 반대로 감염된 사람이 적어 100명 중 1명이 감염된 상황이라면 양성예측도는 47.6%로 낮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ECDC)도 감염 상황에 따라 양성예측도가 달라지는 추이(민감도 80%·특이도 97% 기준)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증상이 있다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반드시 다시 검사를 받거나 호흡기클리닉 등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민감도·특이도, 양성예측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식약처 블로그(blog.naver.com/kfdazzang/222640236513)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2022-02-07 18:30:38이탁순 -
하나제약, 삼진제약 지분 확대…최대주주와 4% 격차[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지분율을 9%대로 끌어올렸다. 최대주주와의 격차는 4% 정도로 좁혀졌다. 하나제약의 삼진제약 지분 확보 목적은 단순투자다. 다만 삼진제약 최대주주 지분이 취약한 만큼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진제약 최대주주 조의환 외 3인 지분율은 12.85%에 불과하다. 삼진제약은 13일 하나제약 외 5인의 지분율이 9.18%(127만6043주)라고 공시했다. 하나제약 3.39%, 조혜림 2.21%, 조예림 1.86%, 조경일 1.24%, 조동훈 0.29%, 강성화 0.18% 등이다. 직전보고서는 8.09%다. 하나제약 최대주주는 조동훈 부사장 외 9인이다. 조동훈 부사장과의 관계로 따져보면 조경일 '아버지', 조혜림·조예림 '누나', 강성화 '매형'이다. 하나제약과 창업주 일가가 삼진제약 지분을 사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2020년 3월부터 삼진제약 주식을 사들였고 어느새 9%대로 올라섰다. 최대주주와 좁혀진 격차 하나제약의 삼진제약 지분 확보 목적은 '단순투자'다. 다만 업계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다. 최대주주와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삼진제약 최대주주는 조의환 회장 외 3인으로 지분율 12.85%다. 최승주 회장 외 12인은 9.90%다. 하나제약 외 5인은 9.18%다. 삼진제약은 11.49%에 달하는 자사주를 보유 중이다. 향후 경영권 분쟁시 우호 세력에 자사주를 매각하면 의결권이 되살아나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 하나제약이 지분을 늘리면서 공동 경영 전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의환 회장과 최승주 회장은 공동창업주다. 두 회장 자녀들은 삼진제약에 두 명씩 근무하며 자연스레 경영 승계가 이뤄지고 있다. 조의환 회장의 장남 조규석 부사장(경영관리)과 차남 조규형 전무(기획, 영업관리), 최승주 회장의 장녀 최지현 부사장(마케팅 본부, 연구개발)과 차녀 최지선 전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이다. 공동 창업주 자녀들의 지분율은 엇비슷하고 승진 시기도 맞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지분을 9%까지 올리면서 표면상의 단순투자가 경영참여로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삼진제약 공동 경영 전선에 향후 분쟁이 생길 경우 하나제약이 키를 쥘 수 있다"고 진단했다.2022-02-07 16:37:46이석준 -
건약, 대선후보에 의약품 관련 정책질의서 발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대선후보에게 의약품 관련 정책질의서를 발송했다. 건약은 7일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예정자들에 대해 ▲제약기업의 의약품 특허 독점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 ▲지구를 살리는 의약품 정책 ▲안전한 임신중지 서비스 접근 보장 ▲수익성 문제로 위협받는 의약품 공급 대안 마련 ▲의약품 관련 공직자의 공정성과 공직윤리 부재 해소 등에 대한 공동질의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건약은 "각 대선 후보들의 답변을 받아 유권자가 각 후보의 정책에 대한 입장 차이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선택을 돕도록 비교 분석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건약은 아울러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의약품 정책 제안서(코로나19 팬데믹, 기후위기는 인류 전체의 위기: 이윤이 아니라 연대를 위한 의약품 정책이 필요하다)'를 통해 21가지 제안을 함께 발송했다"고 덧붙였다.2022-02-07 16:17:0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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