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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지자체, 의약품·의약외품 표시·광고 집중점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비만·탈모·여드름 치료 등 외모 관리를 위해 수요가 높은 의약품과 마스크 등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의약외품 표시·광고 적정 여부를 25일부터 5일간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비만·탈모·여드름 치료제, 체중감량 보조제, 비만 치료 주사제, 마스크·외용소독제·생리용품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기재 적정 여부 ▲용기·포장을 활용한 광고의 적정성 ▲허가받은 효능·효과 외 허위·과장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전문의약품 대중광고 ▲공산품의 의약외품 오인 우려 광고이다. 이번 점검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집중점검 중 상반기 정기정검으로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며, 병·의원, 약국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현장 점검과 누리집, 소통누리집(SNS) 등에 대한 온라인 점검을 동시에 진행한다. 의약품·의약외품은 품목별로 식약처에서 효능·효과, 용법·용량 등을 허가하고 있다. 제품 광고를 보고 의약품·의약외품을 구매하려는 경우 허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의약품의 경우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반드시 의·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한 후 구매를 결정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집중점검이 의약품·의약외품을 보다 안심하고 구입·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의적인 표시·광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필요한 경우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했다.2022-04-25 09:15:27이혜경 -
수원시약, 전문교육 강사단 워크숍 열고 역량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 의약품 안전교육위원회(부회장 홍순희, 위원장 박현정)는 지난 21일 시약사회관에서 2022 전문교육 강사단 워크숍을 열고 강사단 역량을 강화했다. 워크숍은 박현정 위원장의 신규 강사교육 및 강의자료 공유법 소개, 홍순희 부회장의 초등강의 시연과 강의 전 주의사항 소개, 조수옥 강사의 경로당 강의 시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진 회장은 "시민들에게 약사의 위상을 높이는 최일선에 나서주는 강사단의 활동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강사단의 활동이 약사사회의 모범이 된다. 늦은 시간에도 이렇게 봉사하시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사 간 강의자료 공유를 위해 시약사회는 클라우드에 동영상 강의 등을 저장해 강사진 모두가 자유롭게 자료를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마그미 강사단 지원 방안과 전담상담약사제도 추진, 강사진 확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22-04-24 22:59:01강신국 -
경남 진주 건강약국,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남 진주시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심야 시간에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우선으로, 경남도 및 지역약사회와 협의해 하대동 소재 건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1월 건강약국에 지정서를 교부하고 행정지침 등을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늦은 시간에도 시민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의약품 오남용을 최소화하고 의약품 구입의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공공의료의 한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공공심야약국은 약사가 심야 시간대에 대기하는 약국으로, 의사 처방전에 따른 전문의약품 조제와 복약지도, 해열제·진통제 등 응급의약품을 판매한다. 365일 연중무휴로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2022-04-24 22:27:47강신국 -
동작구약, 위원회별 사업 점검...에어컨·PC케어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명자)는 지난 20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각 위원회별로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한 안건은 ▲4월 중순 마인하우스, 평화의 샘 방문 ▲생일 도래 약국 생일떡 전달 ▲2022년 약사 연수교육 ▲2022년 약사회원신고 미신고 회원 독려 ▲PC케어 서비스사업 진행 ▲2022년 보조기간 경과 처방전 폐기 ▲약국 에어컨 청소 실시 등이다. 이명자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오랜만에 대면 회의가 진행돼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회의를 진행해 기쁘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 비대면 문제점, 재택치료에 소외된 약국이 발생하고, 편법약국이 개설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우리 모두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 또한 처방의약품 대면수령이 가능해짐에 따라 약국 감염예방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윤성·김옥순·문제란·김제석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2022-04-22 19:09:50정흥준 -
용산구약, 상임이사회서 약대생에 장학금 전달 결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대생 장학금 전달 등을 결정지었다. 용산구약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용산구 소재 식당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간 상견례를 겸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회원 신고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년도 같은 기간과 거의 동일함을 확인했으며, 오는 27일 숙명여대 학생 2명에게 각 백만원씩 장학금과 증학증서를 전달키로 했다. 초도이사회는 내달 14일 개최키로 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5월 21일과 22일 상임이사 전지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정창훈 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 참석해 준 상임이사분들께 감사하다"며 "개국회원을 위한 축하연을 오는 10월 29일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창훈 회장을 비롯해 김연매·최홍림·신정순 부회장, 김미정·최현정·이정아·진홍섭·한은정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04-22 18:27:21강혜경 -
"우리 약국은 약 배송 중단"...약준모, 포스터 배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이 약국의 자발적 의약품 배달 중단을 독려하며, 배달중단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한다. 22일 약준모는 “코로나 극복이라는 대의 아래 불법적 요소가 다분한 의약품 배송을 알면서도 수행해왔다. 오배송, 배송지연, 복약지도 미비 등 우려한 수많은 부작용이 발생했다”면서 “동네약국, 주치약사로서 환자와 약사 간의 거리 또한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약준모는 “이 틈을 일부 기업들이 4차산업이라는 가면을 쓰고 플랫폼 형태로 들어오려고 한다. 이미 타 직능의 예에서 보듯 플랫폼 사업의 부작용은 명약관화해 전세계적으로도 플랫폼 사업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준모는 “약사의 직능 축소는 결국 환자의 안전 또한 그만큼 줄어들 것이며 결국 피해는 최종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다. 약준모는 의약품이 단순 소비재가 아닌 공공재이며, 약사의 손을 떠나 제 3자에게 약을 맡길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약준모는 참여 회원들이 3장의 포스터 중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선택한 포스터를 회원 배포할 예정이며, 1차로 포스터 2000부를 인쇄했다.2022-04-22 18:24:27정흥준 -
성동구약 "국민 건강 우선한 보건의료시스템 마련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국민 건강이 배제된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성동구약사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사진의 얘기를 수렴했다. 김영희 회장은 "후배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약국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이번 집행부는 젊고 열정있는 상임이사들로 구성됐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3년 회관 대출금 상환으로 재정자립도를 확립하고 회원지원사업을 확대해 사랑받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약사회는 회원 생일 축하 방문과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개설, 독서토론회, 스크린 골프 동호회 등을 신규 결정하는 사업계획안을 승인했다. 또 성명서를 통해 구약사회원들의 걱정어린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그간 약국은 코로나19 감염위험과 힘든 경영상황에서도 공적 마스크 판매, 키트 판매, 공공심야약국 등 국민 건강 지키기에 일조해 왔음에도 보건의료인들의 주장이 묵살되고 있다"며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이용해 생겨난 비대면 플랫폼들은 국민의 안전을 무시한 채 수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며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되며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대면 진료의 즉각 중단과 약 배송 플랫폼 업체의 불법적인 영업행위를 멈출 것, 약국과 한약국을 구분하고 한약사의 직능 외 의약품 취급을 중단할 것, 안전상비의약품 13품목에 대한 확대 및 배송 판매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2022-04-22 18:20:30강혜경 -
경기도약, 공장형 조제전문약국·배달 플랫폼 총력 대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될 상황에서 정부 부처의 '심각' 단계 유지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침에 대해 모든 회세를 집중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20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은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공장형 조제전문약국과 불법 배달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국민 건강권과 약사 생존권 수호를 위해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이같은 심각성을 미처 인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대한약사회 차원의 정보공유와 홍보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비대면 진료 중단을 통한 공장형 조제전문약국과 불법 배달 플랫폼 폐지 필요성에 대해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영달 회장은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하향시키면서 위기대응 경보는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 결과로 비대면 진료가 지속되고 이를 이용한 불법 배달 플랫폼 업체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도약사회는 현안에 대해 입장을 다각도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전 회원들이 합심해 중지를 모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면 약사직능의 가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책 ▲2022년 연수교육 시행 ▲제3기 지역사회 약료 실무교육 시행(사회약료 실무교육) ▲지부-약학대학 합동 사회약료 실무실습 연계 프로그램 시범사업 등을 심의 의결했다. 도약사회는 5월 18일 제1회 자선다과회 개최, 코로나 19 관련 변수가 없다면 9월 18일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를 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상임이사회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임원 33명이 참석했다.2022-04-22 15:30:16강신국 -
식약처, 의료기기 책임보험 가입 실효성 마련[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오는 7월 21일부터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의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마련 등을 담은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총리령) 일부개정안을 4월 22일 입법예고하고 6월 2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보험 미가입 의료기기 업체 행정처분 기준 마련, 행정처분 위반 횟수 산정 시점 명확화, 변경허가 심사 항목의 수수료 세분화, 1등급 의료기기 시험규격 기재 근거 마련, 공급내역 보고 서식에 중고의료기기 표시 항목 신설이다.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가 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의료기기를 판매한 경우에 대한 처분기준을 마련한다. 행정처분 위반 횟수 산정 시 처분 기준일자를 집행일에서 처분을 내린 날인 행정처분일로 변경해 현장의 혼란을 방지한다. 심사 업무량이 다르나 현행 기술문서 등의 변경심사 항목으로 묶여 있는 기술문서 변경 심사’와 ‘임상시험자료 변경 심사를 개별 심사로 분리하고 각각의 수수료를 산정한다. 1등급 의료기기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그간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던 시험을 의료기기 품목 신고 시 시험규격으로 기재하도록 하고 시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제출하도록 한다. 중고의료기기 유통관리를 강화를 위해 의료기기 공급내역보고 시 중고의료기기 여부를 표시하도록 보고 서식을 개선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이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공급을 위해 의료기기 안전관리 제도를 적극 검토·정비하겠다고 했다.2022-04-22 15:29:37이혜경 -
수원시약 "모든 약은 독"...약 배달 허용 방침에 일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가 보건 의료체계를 왜곡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정책 확대에 대한 졸속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22일 성명을 내어 "산업 육성과 국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재진 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 법률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대통령직 인수위의 발표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의약품 배송이 산업 육성과 국제 경쟁력 확보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인수위는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 의약품임을 항상 염두에 두고 국민의 건강을 자본의 논리로 좌우하려는 우매한 발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보건복지에 관한 한 인수위의 최우선 과제는 산업 육성보다는 국민의 건강권이 최우선시되는 보건 의료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문가 단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올바른 정책을 펼 수가 있도록 머리를 맞대는 일"이라고 주문했다. 시약사회는 "약학대학 입학 당시 교재에 있던 말 한마디로 인수위가 추진하려는 현 정책이 얼마나 어리석고 위험한 일인지 갈음하고자 한다"며 "All drugs are poisonous, 모든 약은 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2022-04-22 15:19:43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