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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전립선약 '유린타민' 런칭 심포지엄 개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은 오는 19일 안다즈 압구정, 27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전립선 비대증 질환의 최신 지견과 유린타민 복약 안내를 제시하기 위한 '유린타민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고경태 한림대의대 강동성심병원 비뇨의학과교수와 박현준 부산대의대 비뇨의학과 교수, 김성건 박사(공덕역 마트약국)가 연자로 나선다. 수도권과 부산 지역 약사회 임원 등도 참석해 전립선 비대증 증상 개선제의 OTC 시장 개척을 위한 전문의 강연을 진행하고, 복약지도사항 등 실무적 논의를 개진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5대 남성암인 전립선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및 조기검진 확대를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 'Blue ribbon'에 '다시 살아나다(reborn)'라는 뜻의 동음이의어를 활용, '건강한 전립선으로 재탄생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Welcome zone, Event zone, Product zone을 다양하게 운영하며 제품 쇼케이스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개회 선언 후 유린타민 광고 런칭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상준 대표이사의 개회사도 진행한다. 현대약품 마케팅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은 약국 시장 확대를 위한 가능성과 잠재성이 높고 최근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에 대한 논란 가중으로 향후 일반의약품으로 시장 전환이 예상되고 있어, 임상적 효과가 명확한 유린타민으로 약사님들의 관심과 복약지도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약사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2-10-18 15:33:39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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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그룹, '2023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 개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i1대봉그룹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2023 뷰티산업 트렌트를 짚어보는 '2023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장품 R&D 전문지 '더케이뷰티사이언스'와 공동 주최하는 2023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은 화장품 기업 BM, 마케터, 연구원을 대상으로 화장품에 관한 차별화된 제안과 새로운 영감을 제공함으로써 상품 기획과 제품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최훈 한림대 심리학과 교수, 오석민 CJ온스타일 헬스/뷰티 상품 사업부장, 우창성 와디즈 팀장, 함경만 대봉엘에스 화장품소재개발정보부 이사, 기광국 P&K 피부임상연구센타 전략기획실 상무, 신희일 바이브컴퍼니 썸트렌드 부문장(전무), 마르코 난니니 Onirica COSMETICS 최고경영자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총 출동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왜 얼굴에 혹할까? ▲홈쇼핑 채널의 변화와 미래 ▲와디즈 뷰티 카테고리 트렌드 ▲글로벌 Gen Z를 통해 본 뷰티인사이트와 소재 개발 ▲빅데이터로 하는 뷰티 상품기획 ▲색조 화장품 세계의 '뉴 노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 이번 행사에서 대봉그룹 대봉엘에스는 혁신적인 원료를 소개하고 유씨엘은 신소재·신제형을 공개한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상담 등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대봉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알찬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며 "대봉그룹은 화장품 소재 연구 및 개발, 트렌드 분석, 고객사 니즈 파악, 독자적인 기술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기획, 효능 및 기능성 평가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2022-10-18 15:16:33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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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 사샤 세미엔추크 신임 대표이사 선임[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노보노디스크는 10월부터 한국법인 대표이사에 사샤 세미엔추크(Sasha Semienchuk)를 신임 VP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는 3개 대륙의 7개의 나라의 다국적 제약사와 스타트업 비즈니스 등 헬스케어 산업의 영업, 마케팅, 리서치,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2012년 노보노디스크에 입사 후 다양한 질환과 치료 분야에서 일해왔다. 2015년부터 덴마크의 비만팀의 글로벌 마케팅 수석이사로 글로벌 전문 조직간의 소통과 커머셜 활동을 주도했다. 2018년부터는 노보 노디스크 일본 지사 인슐린팀의 시니어 마케팅 디렉터로 재직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인슐린 출시를 주도해 왔다. 한편, 전임 라나 아즈파르 자파르 대표는 CEM(Commonwealth Independent States Emerging Market) cluster의 VP 대표로 선임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카자흐스탄, 키르지스탄, 몽골리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총 9개국을 총괄하게 된다.2022-10-18 15:01:08어윤호 -
LG화학, 식약처에 통풍 신약 3상 시험계획 신청[데일리팜=정새임 기자] LG화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요산혈증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통풍 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의 3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18일 공시했다. EURELIA 2라는 과제명의 3상 연구는 티굴릭소스타트의 혈중 요산 강하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평행군, 활성약 및 위약 대조, 이중 눈가림 임상시험이다. 통풍 환자에서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고요산혈증을 치료하기 위함이다. 12개월간 티굴릭소스타트로 치료한 환자군을 기존 치료제인 알로퓨리놀로 치료한 환자군과 비교할 예정이다. 혈중 요산 강하 유효성, 통풍 발작 발현율, 통풍결절 감소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회사는 추후 미국과 유럽에도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글로벌 임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3상의 총 모집 규모는 2600명 정도다. LG화학은 "티굴릭소스타트는 복용 후 빠른 약효와 1일 1회 복용의 경구용 통풍 치료제로써 환자 순응도 및 편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밝혔다.2022-10-18 14:18:56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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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제약 자회사 씨엔브이텍, 中 자오커사와 안압계 판권계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우제약 자회사 씨엔브이텍은 중국 안과전문 제약사 자오커(ZHAOKE)와 개인 휴대용안압 측정기 ‘토노아이’의 중국 판권 계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제약은 안과 의료기기 벤처기업인 자회사 씨엔브이텍과 비접촉식 안압계 ‘토노아이’의 개발을 위해 다년간 공동연구를 진행, 2020년 6월 국내 제품 허가, 2021년 유럽 CE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양사는 휴대용 안압계 신규 시장개척을 위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전시회 참여 등 해외 유수 업체와 협상을 진행, 그 첫 결실로 중국의 안과전문제약사 자오커와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의 독점 판권 계약 체결을 이루어냈다. 또한 인도, 일본, 유럽 및 제3국의 해외 의료기관 등에서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기술 수출 및 판권계약 또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개인 휴대용 안압계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 역시 기대된다. 개인 휴대용 안압계 ‘토노아이’는 기존의 접촉식 안압계와 달리 공압방식을 적용한 최초의 비접촉 자가측정 안압계로 병원과 가정에서 녹내장 환자 스스로 꾸준히 안압관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 등의 원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환자의 약 10%정도가 실명에 이르는 심각한 질병이며 수술이나 약물로 안압을 낮추는 것 외에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평소 안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대다수 녹내장 환자는 직접 병원에 내방하여 안압을 측정하는 법 외에 평소 본인의 안압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토노아이’는 이러한 녹내장 환자의 안압관리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비접촉식 형태의 유일한 안압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대우제약과 씨엔브이텍은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비접촉식 스마트 안압계 ‘토노아이’ 차세대 제품을 추가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용훈 대우제약 대표는 “녹내장 환자뿐만 아니라 안과의사 입장에서도 ‘토노아이’를 통해 환자의 일상적인 데이터를 꾸준히 관찰함으로써 의사의 더욱 정확한 진단 및 효율적인 약물 처방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하에 씨엔브이텍과 ‘토노아이’를 공동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우제약은 안과용 전문의약품은 물론 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리딩기업이 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2-10-18 14:17:26노병철 -
헥토헬스케어, 세트또박 통큰혜택 이벤트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헥토헬스케어(구 바이오일레븐)가 가을 환절기를 맞아 ‘세트또박’ 신청 고객에게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통큰혜택’ 이벤트를 드시모네 공식몰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세트또박은 드시모네 유산균과 김석진랩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50% 혜택 받은 가격에 정기 배송받는 서비스다. 50% 혜택은 세트또박을 신청하는 즉시 적용, 구독 기간 동안 유지되며 기간은 1년 혹은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골라 맞춤형 세트를 직접 구성해 정기적으로 배송 받아 경제적이고 편리하면서 영양제 섭취를 습관화할 수 있다. 이달에 세트또박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드시모네 데일리’ 체험팩(10일분), 김석진랩 멀티비타민 등 약 11만원 상당의 제품과 멀티팩 영양제 ‘또박한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드시모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1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특히, 12개월 구독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드시모네 데일리 홈’, 김석진랩의 멀티팩 영양제 ‘스포티 또박한팩’, 피로 솔루션 ‘홍경천밀크씨슬’ 등 총 30만원 상당의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10월 세트또박은 보장균수 2000억CFU(보장균수)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데일리’ 혹은 ‘드시모네 캡슐’ 중 1개와 김석진랩 건강기능식품 중 1개로 구성되며 사은품으로 약 7만원 상당의 드시모네 듀얼스틱 장케어 1박스를 증정한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세트또박’은 ‘드시모네 키즈’ 제품 중 1개와 김석진랩 건강기능식품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키즈 세트또박 사은품은 약 18만원 상당의 ‘김석진랩 키즈 오메가3구미’ 2박스다. 통큰혜택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세트 구성 및 사은품은 또박케어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박케어는 AI 매칭 알고리즘을 통한 개인 맞춤형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하루 걸음 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동거리 통계, 목표 걸음 달성 현황 등을 보여주고, 식단을 촬영한 사진으로 자동 칼로리 계산도 도와주는 등 일상 속 건강 습관을 기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10월 한정 프로모션 통큰혜택을 통해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김석진랩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2-10-18 12:48:38노병철 -
휴젤, 남미 시장 확대 가속화…GLAM 2022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최근 남미 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GLAM 2022’ 첫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콜롬비아/에콰도르KOL(Key Opinion Leader) 20여명과 현지 유통 파트너사 ‘애보트(Abbott)’의 주요 관계자를 초청,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 첫 일정으로는 ‘거두공장’ 투어를 진행했다. 거두공장은 휴젤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보툴리눔톡신 브랜드 ‘보툴렉스’ 및 HA필러 브랜드 ‘더채움’의 주요 생산기지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우수한 생산시설과 기술력 등을 소개했다. 현장 시술 강연(Live Demo)도 마련됐다. 수아이성형외과 안태주 원장은 ‘한국의 톡신/필러 시술 테크닉(Latest Korean Toxin/Filler Injection Technique)’에 대해,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은 ‘HA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통한 얼굴 중/하안부 윤곽 개선(How to Re-Contour Mid & Lower Face with Highlighting Injection Technique using HA Filler and Toxin)’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현장 시술 강연은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한국의 새로운 시술 테크닉을 전수받을 수 있는 자리라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보다 최적의 시술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남미지역 환자를 섭외하는 등 참여자들을 고려한 맞춤형 강연 진행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장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MISBIB(Multiple Intradermal Small Bolus Injection of Botulinum Toxin, 진피내소분주사법)’ 테크닉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지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다양한 학술 세미나도 진행됐다.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은 ‘보툴렉스’의 미국/유럽임상 3상(BLESS III)최신 연구 결과와 더불어 3D 모델링을 동반한 ‘안면 해부학(Dynamic Facial Anatomy)’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은 ‘HA필러의 유동학적 특성 및 SSRT(Skin & SMAS Layer Remodeling Technique/피부 및 근막층리모델링 기술)에 기초한 안면 윤곽술(Facial Contouring Based On Rheological Properties of HA Filler and SSRT)’을, 라이크성형외과이용우 원장은 ‘코로나 이후 한국의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Post-Covid Aesthetic Treatment Trend in Korea)’를 주제로 발표했다. 휴젤 관계자는 “라틴아메리카는 미용 시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로 향후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시장인 만큼, 휴젤의 기업 인지도 확대를 목표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향후 지속적인 GLAM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계 각지 의료 전문가들에게 휴젤과 휴젤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22-10-18 12:31:53노병철 -
고유가·인력난에 '의약품 1일 3배송' 출혈경쟁 사라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고유가에 인력난까지 더해지며 의약품유통업계 문제로 지적되던 1일 3회 배송이 자취를 감췄다. 18일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대다수 의약품유통업체들이 기존 1일 3회씩 배송하던 횟수를 일제히 축소했다. 의약품 1일 3배송은 과거 의약품유통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시작된 관행이다. '제 살 깎아 먹기'로 이뤄진 1일 3배송은 업계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수년 전부터 문제로 지적됐다. 업계는 1일 3배송 시스템을 줄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약국가와 경쟁사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시행하지 못했다. 업계 전체가 1일 2배송을 실시하자고 합의해도 이를 지키지 않는 업체가 나오면서 유야무야 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심각해진 인력난에 고유가가 덮치면서 의약품유통업체들은 1일 3배송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자연스럽게 배송 횟수가 줄어들며 1일 2배송이 정착했다는 분석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물동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유통 인력들이 쿠팡 등 대형 물류센터로 대거 이동했다.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의약품유통업계는 인력을 충원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유류비가 폭등한 점도 3배송을 무너지게 한 요인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은 ℓ당 최저 1,439.13원에서 최대 2167.66원까지 치솟았다. 올해 하반기에 접어들며 국제유가 하락으로 경유값이 다소 떨어졌지만 휘발유와 비교하면 감소폭이 적은 편이다. 인력도 적은 데다 배송 비용까지 늘어나면서 업계는 1일 2배송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한 것으로 분석된다. 의약품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에도 1일 배송횟수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약국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던 측면이 있었다"며 "그런데 갈수록 높아지는 비용과 허덕이는 인력난으로 한계에 직면한 업체들이 1일 3배송을 대부분 포기했다"고 말했다.2022-10-18 12:10:03정새임 -
3세 경영 현대약품, 영업익 첫 100억 돌파 예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현대약품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도 첫 15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3세 이상준 단독대표 체제가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가다. 실적은 물론 미래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1월 결산 현대약품의 올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 동기(16억원) 대비 431.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1060억→1215억원)은 14.6% 늘었고 순이익(-8억→60억원)은 흑자 전환됐다. 현대약품 호실적은 자사 제품 중심(전체 65%)으로 이뤄졌다. 마이녹실 외 제품 매출은 올 3분기 누계 797억원으로 지난해(880억원)에 근접했다. 타코실 외 상품 매출도 412억원으로 전년(506억원)에 다가섰다. 상승세가 이어지면 올해 창립 이후 첫 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하게 된다. 올 3분기 누계 영업이익률은 7% 정도다. 수년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조짐이다. 현대약품의 최근 5년 실적(2017~2021년)의 영업이익 합계는 -4억원이다. 2017년, 2018년, 2021년 영업손실을 낸 결과다. 순이익 합계도 마이너스다. 5년 누계 -35억원이다. 매출액은 1300억원 안팎서 벗어나지 못했다. 3세 경영 체제 현대약품은 지난해 1월부터 3세 이상준 단독대표 체제다. 이 대표는 단독대표 2년차에 실적 개선은 물론 사업 영역별 미래 성장 동력도 쌓고 있다. 영업 부문은 치매질환 제품군 타미린, 하이페질과 우울증 치료제 멀타핀 성장으로 실버질환 제품이 특화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도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치매 환자가 복용할 수 있는 치매 치료제 '하이페질산' 허가를 받고 제품을 출시했다. 응급피임약 '엘라원정'과 '노레보원정' 2세대 사전피임약 '라니아정' 3세대 사전피임약 '보니타정' 전문의약품 4세대 경구피임약 '야로즈정' 신약 성분 천연 estrogen 함유 5세대 경구 복합제 '넥스텔라(Nextela)' 국내 최초 전문의약품 POP(Progestogen Only Pill)인 Slinda까지 현존하는 모든 세대별 사전피임약 라인업도 확보한 상태다. R&D 부문 진전도 이뤄지고 있다. R&D부문은 당뇨 혁신신약과제(HDNO-1605)가 올 3월 국내 2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자체개발 개량신약 복합제(BPDO-1603)는 알츠하이머 중등에서 중증 환자를 타깃으로 국내 3상을 진행 중이다. 향후 기술수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2022-10-18 12:00:38이석준 -
유영제약, 임직원 대상 '공감과 소통' 교육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직& 8729;연구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재개발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집합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취지 및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등 법정 의무 교육과 ‘세대 갈등 극복 및 공감의 기술’이라는 주제의 소통 교육으로 구성됐다. 세대 갈등 극복 및 공감의 기술 교육은 본부/성별/연령 구분 없이 조를 구성하여, 다양한 팀빌딩 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조 활동의 효율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조별로 활동하며 TA 교류 분석 진단을 통해 조직 내에서 본인과 팀원들이 어떠한 유형인지 확인하고 어떻게 배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며, 성별/연령에 상관없이 타인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방법 등에 대해 학습했다. 또한 인재개발팀 팀장이 진행한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교육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모두가 가해자/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 하지 말아야 할 언행 및 피해를 당했을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와 실제 발생 시 어떠한 과정으로 사내에서 처리되는지 등을 안내했다. 한편,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세대 공감 기술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회사/팀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유익한 교육이었다” 등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2022-10-18 11:36:4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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