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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분무액 '자일로메타졸린 0.1%' 연령금기 7→12세[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알레르기 비염에 쓰이는 자일로메타졸린 성분의 비강분무액 연령금기 기준이 변경이 추진된다. 자일로메타졸린0.1% 점비제의 연령 기준이 현행 7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변경된다. 0.05%는 그대로 2세 미만 연령 금기가 유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의약품 병용금기 성분 등의 지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하고 내달 13일까지 의견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개정은 신규 병용금기, 특정연령대 금기 성분 추가 및 변경을 통해 의약품 적정사용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병용금기 대상 성분 중 '트리아졸람-에리트로마이신'과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피록시캄 함유제제'는 삭제되고, 신규 병용금기 10개 성분 조합이 추가된다. 신규 병용금기 대상은 '트리아졸람-리토나비르', '트리아졸람-리토나비르/로피나비르', '이리노테칸-세인트존스워트', '셀레길린-리네졸리드',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실로도신 함유제제',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에플레레논 함유제제',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이바브라딘 함유제제',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톨밥탄 함유제제',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피네레논 함유제제',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프리미돈 함유제제' 등 10개 조합이다. 특정 연령대 금기 대상 성분 중 '자일로메타졸린'의 연령 기준란을 7세에서 12세로 변경하고, '히드로모르폰(18세 미만)', 모르핀황산염(18세 미만)', '염화암모늄/클로르페니라민/디히드로코데인/메틸에페드린/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12세 미만)', '트리아졸람(18세 이하)', '리도카인(구강용겔제 5%-4세이하, 연고제-3개월 이하, 겔제 5%-3개월 이하)' 5개 성분이 추가된다. 이번 개정안은 의약품 사용 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거나 심각한 부작용 발생 등 우려가 있어 특정 연령이 사용하면 안 되는 조합과 성분 정보가 담겼다. 식약처는 행정예고를 거쳐 최종 개정안을 확정하고 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약품 적정사용(DUR)을 통해 병용금기 등의 성분을 추가하게 된다. DUR 정보를 활용하면 의·약사가 병용금기 등에 해당하는 의약품을 처방·조제하려는 경우 해당 성분 금기 정보가 처방·조제지원시스템으로 안내되어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게 의약품을 투여(투약)할 수 있게 된다.2022-11-26 17:45:12이혜경 -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법제화 추진…의료계 반발 예고[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지금껏 지자체가 조례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한의약 난임치료를 법률로 정식 지원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한방난임치료의 국가지원을 법제화하는 셈인데, 의료계는 지자체 개별 지원에 대해서도 꾸준히 반대해온 터라 법안에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25일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국가 지원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난임부부에게 난임치료를 위한 시술비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임신·출산의 사회·의료적 장애를 제거하고, 저출산 극복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난임극복 지원사업의 근거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난임환자의 의과(보조생식술)적 치료에 대한 시술비 등을 건강보험으로 지원하여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서영석 의원은 현재 다수의 난임환자가 한의약 난임치료를 받으며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로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임에도 국가적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데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다. 이에 서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난임극복 지원사업에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을 포함해 국가 저출산 대응 정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했다. 서영석 의원은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난임환자의 증가는 의료계가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통해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제도 정립 및 지원체계가 구축되어 난임부부의 고통을 해소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이 법제화를 요구한 한방 난임치료는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의료계가 계속해서 반대했던 의제다. 의협은 지자체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현황 분석 연구를 통해 무작위 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 등 과학적 연구를 거쳐 안전성이나 유효성을 입증한 바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의협은 앞서 발의된 서영석 의원과 강선우 의원의 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전통의학의 표준화와 과학화를 이유로 한의학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한의약 육성 종합계획 등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특별한 결과가 없다는 게 의협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서 의원의 한방 난임치료 정부지원 법제화 법안도 의료계의 강한 반대에 부딪힐 전망이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서 의원 외 김교흥, 김병욱, 김영배, 문진석, 안민석, 이동주, 이성만, 인재근, 조승래, 최종윤 의원 등이 동참했다.2022-11-26 17:04:14이정환 -
셀트리온, 아바스틴 시밀러 다음달 급여…4파전 구도[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셀트리온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주(베바시주맙)'가 다음달 1일 급여 등재된다. 이에 따라 오리지널 아바스틴을 보유한 한국로슈에 바이오시밀러사인 알보젠코리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어 셀트리온까지 가세하면서 시장경쟁은 4파전 구도가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베그젤마주는 다음달 1일 0.1그램과 0.4그램 제품이 각각 상한금액 20만8144원과 67만7471원에 등재된다. 가격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베브지주'와 알보젠의 '아림시스주'와 동일하다. 베바시주맙 제제는 다양한 암종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국내 시장 규모가 약 1000억원에 달한다. 오리지널 아바스틴은 아이큐비아 기준 지난 상반기 381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9월 삼성바이오에피스 온베브지가 급여를 받고 바이오시밀러로서는 국내 첫 출시됐다. 이 제품은 현재 보령제약이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온베브지의 1년 독점은 지난달 알보젠코리아가 '아림시스주'를 발매하면서 깨졌다. 아림시스는 대웅제약이 판매를 진행한다. 여기에 12월부터 셀트리온이 합류하면서 베바시주맙 제제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인기가 저조하지만, 셀트리온은 '램시마'로 유일하게 오리지널 못지않은 성적을 내고 있어 베바시주맙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오리지널과 바이오시밀러 간 약가 차이도 크지 않기 때문에 마케팅과 유통능력에 따라 실적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보령, 대웅 등 대형사들이 판매 구원투수로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적응증에서 알보젠 '아림시스주'가 특허 문제로 난소암 관련해 사용이 제한이 있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삼성바이오나 셀트리온이 해외에서는 바이오시밀러로 주가를 올리고 있지만, 시장 규모가 작은 국내 시장에서는 마케팅에 소홀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는 국내 시장규모도 커서 내수 판매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바이오시밀러 4파전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주목된다.2022-11-26 16:35:28이탁순 -
베카론10mg 퇴방약 지정, 가격 26%↑…알타민 추가인상[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이연제약의 근이완제 베카론주가 함량별로 퇴장방지의약품에 지정된다. 이미 퇴방약으로 지정돼 있는 일동제약 윌슨병 치료제 알타민캡슐은 함량별로 추가 인상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계획하고 내달 1일자로 적용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환자 진료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채산성이 없어 제조업자·위탁제조판매업자·수입자 등 기업들이 생산 또는 수입을 기피하는 약제 중에 생산·수입원가 보전이 필요한 약제를 선별해 퇴방약으로 지정하고 약가를 인상조정 하고 있다. 품목을 살펴보면 먼저 새로 퇴방약으로 지정되면서 약가가 인상되는 품목은 이연제약 베카론주다. 이 약제는 베쿠로늄브롬화물 성분으로 마취 시 근이완과 기관 내 삽관 시 근이완 유지, 기계적 조절호흡 용이 및 수술 시 근이완에 사용하는 약제다. 정부는 베카론주 10mg 함량은 26.3%, 4mg 함량 제품은 8.4% 인상을 추진 중이다. 이미 퇴방약으로 지정돼 있으면서 추가로 인상되는 약제는 일동제약 알타민캡슐이다. 이 약제는 디-페니실라민 성분으로 윌슨병, 시스틴뇨증, 시스틴결석증, 류마티스관절염, 납 또는 수은중독, 만성간염, 피부경화증에 사용하는 약제다. 정부는 이 약제 150mg 함량은 8.7%, 250mg 함량 제품은 9.4% 인상할 계획이다.2022-11-25 19:46:42김정주 -
식약처, 신속한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방안 모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의료기기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석을 희망한 의료기기 13개 업체가 참석해 의료기기 개발·품목허가·인증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식약처의 허가·심사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13개 업제는 쥬디스, 동방메디컬, 웰트 주식회사, ㈜휴런, 오스템임플란트, ㈜레이저옵텍, ㈜그랑에스피오, 동방의료기(주), 한국알콘, 한국스트라이커(주), 애보트메디칼코리아, 지멘스헬시니어스(주), 메디언스(주) 등이다. 권오상 차장은 "식약처가 지난 8월 발표한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더해,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시대와 환경에 맞지 않고 국민의 삶에 불편을 주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해 국민께서 새로운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는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서 식약처가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의료기기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며 의료기기의 개발과 신속한 제품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2022-11-25 17:37:00이혜경 -
식약처, 마약 중독자 디지털 재활기기 개발 전략 모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중독자 재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활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25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논의 주제는 마약류 중독자 맞춤형 재활 디지털 재활지원기기 개발 필요성과 전략, 중독자 재활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 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학계 전문가, 치료전문가, 마약퇴치운동본부, 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참여했다.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술 또는 사회 변화가 가져올 위험에 대비하고 국민 안심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제적으로 마약류 중독자 재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대하고 디지털 재활지원기기 개발을 지원하여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마약류 중독자 재활을 위해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좋은 생각이라며, 마약류 중독, 재활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므로 범정부 차원의 강력한 해결 의지와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마약류 중독자 재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안전망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고 했다.2022-11-25 17:34: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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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환자 최근 5년간 급증…진료비도 두배 늘어[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자궁근종 환자수가 최근 5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2017년~2021년)동안 자궁근종진료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자궁근종 환자수는 2017년 37만6962명 대비 2021년에 60만7035명으로 61.0%(연평균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여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이다. 자궁근종 환자의 연간 총 진료비는 2017년 1748억원에서 2021년 3436억원으로 96.6%(연평균 18.4%)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는 2017년 46만3811원에서 2021년 56만6099원으로 22.1%(연평균 5.1%) 증가했다. 반면 1인당 내원일수는 2017년 2.7일에서 2021년 2.3일로 14.8%(연평균 3.9%) 감소했다. 입원·외래별 자궁근종 통계에 따르면, 입원 환자수는 2017년 5만5259명에서 2021년 6만3686명으로 15.3%(연평균 3.6%) 증가했으며, 외래 환자수는 2017년 37만546명에서 2021년 59만9904명으로 61.9%(연평균 12.8%) 증가했다. 연령대별 자궁근종 환자수 통계에 따르면, 2021년은 40대가 22만 8029명(37.6%)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50대 18만7802명(30.9%), 30대 10만4206명(17.2%), 60대 6만3665명(10.5%) 순으로 자궁근종 환자가 많았다. 안미라 급여정보분석실장은 "최근 5년간 자궁근종 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궁근종 환자 대부분은 증상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전문의 진료 및 상담을 통해 자궁근종의 크기, 증상 변화등을 관찰하고 적절한 치료방법 등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2022-11-25 16:40:16이탁순 -
화이자 영유아용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획득[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신청한 영유아(6개월~4세)용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 백신의 수입품목 '코미나티주0.1mg/mL(6개월-4세용)(토지나메란)'을 25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한 코미나티주0.1mg/mL(6개월-4세용)은 앞서 식약처가 허가한 '코미나티주', '코미나티주0.1mg/mL',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와 유효성분(토지나메란)이 같다. 효능·효과는 6개월~4세에서 코로나19의 예방이며, 용법& 8231;용량은 0.2mL(3㎍)씩 3회 투여(3주 후 2회차 투여, 최소 8주 후 3회차 투여)다. 식약처는 코미나티주0.1mg/mL(6개월-4세용)에 대한 안전성·효과성·품질 심사 결과와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유효기간을 위한 장기보존시험자료 등을 허가 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이 백신은 유럽연합, 미국 등에서 조건부허가& 8228;긴급사용승인을 받아 6개월~4세 영유아의 코로나 예방 목적으로 접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약처가 안전성 심가 결과 미국에서 6개월~4세 4,526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임상시험에서 백신을 3회 접종한 백신접종군(3013명)의 전반적인 안전성 정보는 위약군(1513명)과 유사했다. 백신 접종 후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이상사례는 2세~4세에서 주사부위 통증, 피로, 주사부위 발적, 설사, 발열 등이었고, 6개월~2세미만에서 자극과민성, 졸음, 식욕감퇴, 주사부위 압통, 주사부위 발적, 발열 등이었으며,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이었다. 사망, 심근염 및 심장막염, 약물 관련 아나필락시스, 다기관 염증 증후군 등은 나타나지 않았다. 코미나티주0.1mg/mL(6개월-4세용)를 기초접종(3회)한 6개월∼4세 영유아와 코미나티주를 기초접종(2회)한 16∼25세 청소년 성인 간의 면역반응을 비교하여 평가했다. 기초접종 후 각 1개월 시점의 면역반응을 비교한 결과 중화항체가 비율과 혈청반응률 모두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코미나티주 0.1mg/mL(6개월-4세용)의 전반적인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에 자문했다. 검증 자문단은 6개월~4세에서 3회 투여 후 면역원성이 확인되어 허가를 위한 효과성은 인정 가능하며, 안전성 프로파일은 허용할 만한 수준으로 허가를 위한 효과성과 안전성은 인정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식약처는 허가 후 관계 부처와 협력해 접종 후 이상사례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가출하승인으로 제조단위(로트) 별로 제조사의 제조& 8228;시험 결과를 검토하고 직접 시험도 수행해 제품 품질을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과학적 지식과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의료제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해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꼬 했다.2022-11-25 11:31:20이혜경 -
정부·제약협·약사회 협의체 구성…"조제용 AAP 대응"[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부가 겨울철 조제용 해열진통제 물량 부족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와 민관협의체를 구성, 11월 5째주부터 주 1회 모니터링 관련 논의에 나설 방침이다. 나아가 내년 3월까지 약국별 재고량 추이를 꾸준히 파악하고, 제약사와 도매상 공급 보고 시기를 앞당겨서 수급 현황을 빠르게 파악한다. 앞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약값을 기존 1정당 50원에서 품목별로 70원~90원으로 상향조정하는 정책을 확정한데 이어 국내 수급·유통 동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약계와 약계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25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회의에서는 해열진통제 수급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겨울청 코로나19 재유행과 독감 동시 유행으로 해열진통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11월 5주부터 제약협회, 대한약사회 등 유관단체와 민관협의체를 구성, 주 1회 해열진통제 수급 동향과 유통 과정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열진통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650mg 성분은 올해 11워부터 내년 11월까지 기존 대비 50% 이상 공급량을 확대한다. 특히 내년 4월까지는 60%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1정당 50원이었던 보험 약가를 1년간 한시적으로 품목별로 70원에서 90원까지 인상한다. 환자 부담금은 1회 처방 당 100원에서 200원 정도 소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치는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아세트아미노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방역당국은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한 긴급생산, 수입 명령 등으로 공급을 더 확보할 방침도 밝혔다. 유통 측면에서도 도매상이나 약국의 매점매석이나 대형약국 쏠림 현상, 끼워팔기 등 부당행위 방지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내년 3월까지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제재할 예정이다. 박향 반장은 "내년 3워까지 약국별 재고량 추이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제약사와 도매상의 공급 보고 시기를 앞당겨 수급 현황을 신속히 파악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유통 단계 개선이 필요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조치를 통해 의무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22-11-25 11:24:35이정환 -
이달 손실보상금 1953억…약국 31곳 1300만원 지급[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이달 보건의료기관과 사회복지 시설에 지급되는 손실보상금은 총 1953만원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2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된 손실보상금을 오는 30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누적된 손실보상금은 총 8조515억원이며, 이 중 치료의료기관 개산급(정산액 포함)은 599개 의료기관에 7조8197억원, 폐쇄·업무정지 손실보상은 7만4944개 기관에 2318억원이다. 손실보상금은 손실 확정 이후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의 신속한 손실보상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매월 개산급 형태로 지급되고 있다. 이번 개산급(32차)은 305개 의료기관에 총 1928억원을 지급하며, 이 중 1915억원은 감염병전담병원 등 치료의료기관(280개소)에, 13억원은 선별진료소 운영병원(25개소)에 각각 지급한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정부나 지자체의 폐쇄·업무정지·소독 명령을 이행한 의료기관, 약국, 일반영업장 등에 대해서도 2020년 8월부터 매월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폐쇄·업무정지·소독 명령 이행과 관련해 11차 손실보상금은 의료기관 168개소, 약국 31개소, 일반영업장 291개소, 사회복지시설 57개소 등 547개 기관에 총 25억원이 지급된다.2022-11-25 11:20:38김정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