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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프렉사 먹고 10kg 쪘어요"..."부작용입니다"#sb[윤중식 약사의 약물 부작용 연재]#eb ⑥ 자이프렉사와 체중 증가 이번 사례는 올란자핀 복용 후 식욕 증가와 급격한 체중 증가를 호소한 경우입니다. 통계적으로 조현병 치료 약물은 기존 체중 대비 7%정도 체중 증가가 발생합니다. 주로 처음 복용하는 환자나, 복용 초기 한달, 청소년들에게 체중 증가 부작용이 많이 보고됩니다. 체중 증가 부작용은 약물마다 다르며, 올란자핀, 클로자핀>리스페리돈, 쿠에타핀>아리피프라졸 등의 순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조 조현병 치료 중 나타난 체중증가는 이차적으로 대사증후군을 야기할 수도 있고, 이는 당뇨나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져 환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니 잘 관리해야 합니다.2018-08-03 06:30:00데일리팜 -
"절망에 빠진 라오스 이재민...구호의 손길 절실"라오스 댐 붕괴로 수백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했다. 그 어느 때보다 국제사회의 구호의 손길이 절실한 라오스를 위해 '민간외교관' 조근식 약사도 성금 모금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주 급박한 상황이에요, 라오스는. 그동안 라오스에 다양한 도움을 주려 노력했지만, 지금처럼 도움이 절실한 때가 없습니다. 더 많은 성금을 모으기 위해 야구단, 약사사회 등 만나는 사람들과 단체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라오스 동남지역 아타프주의 세피안-세남노이 댐이 붕괴돼 6개 마을이 수몰되면서 수백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300가구가 피해를 입고 6600여명 이재민이 발생했다. 1일 데일리팜과 전화통화 할 때에도 조근식 약사는 이같은 라오스 상황과 관련한 인터뷰를 위해 방송사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는 이미 지난 30일 서울 한남동 소재 주한 라오스대사관을 찾아 큰 액수의 성금을 전달하고 더 많은 지원을 약속한 상황이다. 성금뿐 만 아니라 더 많은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 약사는 캄수와이(Khamsouay) 주한 라오스대사와 댐 수몰로 인한 이재민 사후 대책을 논의했다. "아이들을 위해 또 하나의 학교를 짓고 있었는데, 이 공사현장도 댐 수몰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들었습니다. 오는 18일에 라오스에 들어가 학교 공사현장을 먼저 확인하고, 27일에는 피해 현장인 아타푸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라오스에 가기 전까지도 그의 전방위 모금활동은 계속된다. 오는 8일 NC와 KT의 야구경기가 마산구장에서 열리는데, 조 약사는 이 경기 시구를 맡아 라오스 모금활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구를 계기로 NC가 함께 모금활동에 나서주기로 했습니다. 그날 경기장을 찾는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라오스 모금 활동을 벌일 계획이에요. NC가 다른 10개 야구단도 모금에 동참하도록 설득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근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님과 이혜숙 사무총장님께도 이 사안을 얘기하고 더 많은 약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달라 요청했습니다." 그는 약사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액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단체, 직업군에서 라오스에 관심을 보여줘야 해요. 저는 자신을 민간외교관이라 생각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약사님들의 지원이 라오스와 한국이라는 국가 간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주길 바랍니다."2018-08-01 12:25:30정혜진 -
아토르바스타틴 복용 후 깜빡깜빡..."치매인가요"#sb[윤중식 약사의 약물 부작용 연재]#eb ⑤ 아토르바스타틴과 인지 장애 이번 사례는 스타틴 복용 후 깜빡깜빡하는 인지장애를 호소한 경우입니다. FDA 발표에 의하면 시판 후 조사에서 이러한 인지장애는 모든 스타틴계열 약물에서 보고되었고, 일반적으로 심각하지 않고 가역적이어서 약물사용을 중단하면 회복됩니다. 증상발생 시점은 복용 첫날부터 복용 후 수년이 지나 발생하기도 했으며, 중단 후 증상 개선에 평균 3주 정도 걸렸으나 편차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에서 인지장애 부작용이 잘 발생하며, 인지장애 부작용이 알츠하이머 같은 치매와 연관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RCT 연구 등을 통해 볼 때 스타틴의 인지 장애 부작용이 일반적이지는 않았습니다.2018-07-27 06:30:00데일리팜 -
새내기 약사 '직딩'과 약대 5학년 "지금 우리는"지난해 7월 국내 주요 약학대 대학생 20명은 한국다케다제약의 '제2기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에 참여했다. 이민지(26·고대약대 졸업) 양과 정희진(27·경희대약대 5년) 양은 여기에서 만났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가진 이들은 쉽게 통했다. 둘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믿을 만한 친구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실마리를 찾았다. 인턴십은 그 해 여름 끝났지만, 이들의 인연은 계속되고 있다. 데일리팜은 최근 '약사 직딩'과 '약대 졸업반'이라는 새로운 위치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둘을 만나 1년 동안의 이야기를 들었다. 졸업해도 '백팩'엔 브로슈어와 서류 가득…'약사 직딩'으로 출발 이민지 사원은 지난해 약사 국가고시를 치르고 현재 한국MSD 임상연구부에 있다. 약대생 딱지를 떼고 '이민지 사원'이라는 새로운 발길을 들인 그를 회사 사옥에서 만났다. 그는 "내가 볼 수 있는 세계가 훨씬 넓어질 것 같고, 보통의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경험, 회사라는 큰 사회 안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다"며 제약사를 첫 직장으로 택한 이유를 말했다. 먼저 그는 "진로 고민 과정에서 진짜 내 평생의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시기였다"고 지난해를 떠올렸다. 친구의 추천으로 지원한 다케다인턴십이 그의 인생길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된 셈이다. 인턴십을 하던 지난해도 폭염이었다. 백팩 안에 마케팅 브로슈어를 한가득 넣고 약국을 돌아다녔던 그는 올해 직장인이 되었지만 백팩 스타일은 여전하다고 했다. 노트북과 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넣고 임상 현장을 누비는 지금, 도전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격과 무척 잘 맞는다고 한다. 그는 "약사가 되기 위해 6년을 공부하는 힘든 과정을 겪었다. 지난해 국가고시를 대비하고 취업 준비도 하면서 '진짜'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 예전에는 어떤 생각을 했고, 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 많이 물었다. 학생 때 되고 싶다고 생각한 사회인이 현재의 나인 것 같고, 그런 모습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약대 6학년이던 지난해, 사회로 나오기 직전의 가장 큰 고민은 '사회에서 약사가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인턴십을 경험하며 직접 현장의 약사들과 환자를 만날 수 있었다. '환자 중심'의 일을 해보고 싶다는 그림이 명확해졌다.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Clinical Research Associate)으로 일하면서 임상이 디자인대로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그는 삶과 죽음의 가장 가까운 경계선에 있기도 하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 죽기 직전의 환자가 완치돼 새로운 삶을 얻게 됐다는 편지가 본사에 오기도 했다"며 운을 뗀 그는 "임상시험 총괄 프로토콜을 맡아 완료한 환자가 몇 주 전에 있었는데, 의약품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벅찼다"며 현재의 삶과 본인의 선택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다만 새내기 직장인인 그에게도 남모를 고민은 있다. 약대생 시절도, 직장인인 지금에도 의지를 나눌 수 있는 건 다케다제약 인턴십 때의 인연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실행하는 성격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잘 활용하면 (상황이)달라진다. 다케다인턴십 친구들은 열정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 당시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 친구들은 지금도 그에게 힘이 되고 있다. 인턴십 마지막 과제였던 마케팅 전략 발표를 성공적으로 끝내면서 다케다인턴십 한 멘토로부터 "꼭 마케팅을 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받은 그는 "마케팅 업무도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그렸다. 그는 칭찬을 받던 순간이 지난해 인턴십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마케팅 브로슈어에 담긴 '정확하고 검증된 단어'…의미는 약사의 신의 정희진 양은 올해 약대 5학년이 됐다. 지난해 다케다인턴십에서 "부정확한 정보 대신 믿음을 주고 싶다"고 말한 그 학생이다. 올해 병원과 약국으로 실습을 가게 되면서 또 다른 순간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은 방학 중이라는 그를 경희대학교 교정에서 만났다. 지금은 방학의 막바지이지만 올 하반기부터 병원에서 기초 실습 12주를 하고 약국에서 6주를 보낸다. 이 중 심화 실습 분야를 택해 15주간의 마지막 약대생 생활을 지내게 된다. 아직은 병원에서 약사가 하는 일을 배우고 환자 케이스를 분석, 발표하는 학생이지만 이미 생각만큼은 '약사'였다. 실습을 앞둔 그는 "아직 병원은 경험하지 못 했지만 기대감이 들면서 무섭기도 하다. 병원은 사람이 살고 죽는 곳이니 어떤 일을 배울지도 기대가 되지만 실수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약대 5학년의 소감을 짧게 전했다. 약국에서의 실습 또한 실제 임상 환자를 만나게 된다는 점에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해 희진 양의 가장 큰 숙제는 약대 졸업 후 약사가 할 수 있는 직무를 아는 것이었다. 최근 약대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진로'라는 단어를 꺼냈다. 요즘 젊은 것들의 고민은 바로 1년 전과 동일했다. 희진 양은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되고 건강해질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기본적인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약대생으로서만 가질 수 있는 고민을 드러냈다. 때문에 그는 "작년에는 겨울 방학도, 여름방학도 인턴을 했다"고 말했다. 제약사에서 하는 일은 간접적으로 여러 위치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인턴십을 통해 마케팅 브로슈어를 번역한 일은 그가 평소 생각하던 '믿음을 주는 약사'에 좀 더 가까워지게 했다. 그는 "브로슈어를 번역하며 논문 주석을 달기 위해 한 문장마다 필요한 논문을 읽었다. 완전히 정확하고 검증된 단어만 들어가야 했는데, 이렇게 제공된 자료들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약사들이 임상 연구 등을 통해 신뢰를 좀 더 줄 수 있음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희진 양은 "환자를 만나 전하는 정보나 말들은 '약사'로서 하는 것이기에 정확하게 배워 정확한 내용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약사가 된다면, 사회적 지위를 가진 약사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자신만의 생각을 전했다. 희진 양은 지난해 약대생들이 모인 신문 '선율(하모니)' 편집장을 맡아 마헨더 나야크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를 직접 인터뷰했다. 그는 이때 인터뷰 중 "우리가 하는 일은 하루하루 소비되는 일상이 아니라, 환자와 환자들의 사랑하는 가족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하루"라는 전문을 전하며 "내가 매일 열심히 하려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사라는 직업을 택한 이유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처럼 똑부러진 답변 가운데 "남미 여행은 한 번 가보고 싶다"며 아직은 여대생으로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오는 8월부터 내년 6월말까지 실습에 나서게 된다. 이후 7월부터 국가고시 준비를 통해 2020년이면 약사가 된다. 한편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진로를 고민 중인 약대생들에게 다케다인턴십 같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잊지 않았다. 이민지 사원은 "만약 나와 맞지 않는다면 안 하면 되지만, 친구들 중에는 가만히 있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힘들다고 포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게 된다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 흔하지 않은 기회를 경험하고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가장 기억에 남고,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진 양은 도전이라는 단어를 전했다. 그는 "회사에 가지 않는다면 인턴십이 시간 낭비 아니겠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러나 인턴십을 한 선배들은 회사에 가려면 꼭 인턴십을 하라는 조언을 한다. 또 약국이나 병원에 가더라도 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전을 권했다.2018-07-26 12:24:16김민건 -
약사들의 자하생력 '4행시'…스테미너 끝판왕지난 6월 열린 '자하생력 만성피로 솔루션 심포지엄'에서는 경남제약 '자하생력'의 효과와 약국 판매 기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70여 명의 경남 지역 약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본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자하생력 4행시 이벤트의 당선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상은 세화약국 유재호 약사님, 최우수상은 창원이화약국 조호철 약사, 다원온누리약국 임정수 약사, 다원온누리 약국 김경선 약사가 선정됐습니다. 어떤 응모작이 당첨되었는지 궁금하시죠?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대상 : 세화약국 유재호 약사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았던 나의 어머니 하필 내 옆에 자하생력이 놓여있다 생각난 김에 어머니에게 꼭 챙겨드시라고 드렸더니 력(역)시 이 애미가 자식 농사는 잘 지었어” 하고 웃으신다. 최우수상 : 창원이화약국 조호철 약사 자녀만을 위해 살아온 당신 하루종일 집안일에 지친 당신 생기없어 푸석푸석해진 얼굴에 력(역)시 자하생력! 최우수상 : 다원온누리약국 임정수 약사 자랑은 아니지만 이거 한병으로 하룻밤새 회춘했네 그려~ 생기 넘치는 피부와 스테미나 력(역)시 자하생력이 최고야! 최우수상 : 김경선 약사 자하생력 강의를 듣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생활을 바꿔줄 수 있는 건 력(역)시나 자하생력이죠! 여기까지 이벤트 당선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4행시에 자하생력의 숨겨진 효능과 효과가 잘 표현된 작품이 많았습니다. 많은 약사 분들께서 자하생력에 함유된 자하거(태반)의 실질적 효능효과에공감하고 알아가시는 행사였던 만큼 앞으로 환자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모두들 자하생력으로 힘찬! 하루 보내세요.2018-07-24 06:29:30노병철 -
"최연소·첫 여성 도회의 의장, 어깨 무겁다"경남도의회에 주목할 만한 의장이 탄생했다. 이번 40대 경남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지수 도의원은 첫 여성 최연소 의장이면서, 무엇보다 경남도의회 66년 역사상 첫 진보당 출신 의장이다. 김지수 의장(48·덕성약대)을 22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덕성약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만나 앞으로의 의정 포부를 들어봤다. - 지난 5일 열린 제355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원 구성 협상에 따라 단독 입후보해 선출됐다. 의장은 양 당 교섭단체에서 의결해 선출한다. 나는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을 받아 후보로 나섰고, 자유한국당에서 후보 추천을 포기하면서 단독 입후보하게 된 것이다. - 첫 여성, 최연소, 최초 진보당 출신 의장이라는 점에서 많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렇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무게감을 느끼는 건 첫 민주당 출신 의장이라는 점이다. 경남 도민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첫 민주당 도지사를 뽑아주셨다. 첫 민주당 도지사에 민주당 의장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도민께서 왜 민주당에 표를 주셨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의회는 민주당 의원이 34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21명이다. 이만큼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신 의미를 인지하고 있어 어깨가 무겁다. 그런 면에서 우선 가장 권위적이지 않고 수평적이며, 진정성 있는 의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그동안의 경남의회 역사를 보면 관행과 권위적인 부분이 많았다. 이를 활발한 토론이 있고 수평적으로 의결을 이끌어내는 의회로 바꾸고 싶다. 도민들에게 문이 열린 개방적인 의회를 만드는 것도 목표다. - 약사사회는 역시 창원경상대병원 문제에 대한 경남의회 활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김지수 의장은 창원대병원 문제가 불거진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이번 경남도의회에 약사 출신 의원이 나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옥선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윤성미 의원(문화복지 위원회 위원) 등 3명이다. 그만큼 경남에서 약사들의 정치활동이 활발하다는 의미다. 현재 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니, 법원 판단을 보고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최대한 노력하겠다. - 앞으로 활동, 가장 먼저 해결하고자 하는 의정활동은 무엇이 있나.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다수결의 원칙을 적용하면 법안 통과에서 독점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자유한국당, 무소속 의원들과 협치를 하고자 한다. 또 그동안 경남도청이 각 시청이나 교육청과 대화 없이 일을 처리해왔다. 무상급식, 학교용지 부담금 등이 그 예다. 그러나 도지사가 바뀌었고 이 많은 현안을 도청이 시청, 교육청과 대화해 함께 일을 진행할 수 있는 통로를 의회가 만들려고 한다. 의회가 이들 사이에 중재 역할을 맡겠다는 것이다. 그간의 문제들을 보면 협치와 소통이 없어 생긴 것들이 꽤 많다. 대표적인 문제가 무상 급식이다. 소통 부재로 인한 문제가 더는 생기지 않도록 이와 관련된 조례를 개정할 생각도 있다. - 의회 차원에서 경남에 그간 없었던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게 있다면. 도청 산하기관 인사를 임명하는 가정에 의회 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그동안은 산하기관장 등 인사 임명이 일방적으로 이뤄져 보은인사, 채용 비리 등의 구설수가 많았다. 지사의 임명권이 너무 강했던 것이다. 그러나 의회 청문회를 거쳐 능력있고 도덕적 결함이 없는 인물이 산하기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 내용은 도지사에게 의견을 전달해 어느 정도 동의를 얻었고, 관련된 MOU도 곧 체결할 예정이다. 이밖에 도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회가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구상들이 많다. 임기 동안 일한 성과로 '민주당 출신이 하니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2018-07-23 12:24:22정혜진 -
편두통약+항생제 복용 손발저림·구토 부작용#sb[윤중식 약사의 약물 부작용 연재]#eb ④ 병용 금기인 클래리스로마이신, 클래밍 함께 복용 이번 사례는 편두통치료제인 크래밍과 항생제 클래리스로마이신을 함께 복용한 후, 크래밍의 주성분인 에르고타민의 대사가 방해를 받아 혈중 농도가 상승해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필요시 복용하는 PRN 처방이어서, 심평원 DUR에도 걸리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환자분은 약사님과 상담 후 편두통약을 끊고 좋아졌습니다.2018-07-23 06:30:24데일리팜 -
"심평원 리포락셀 약가산정...환자 약물 선택권 위배""항암 환자에게 오심·구토·탈모 등 부작용을 줄여 주고, 전처치·장시간 주사제 투여로 인한 극도의 긴장감을 해소해 주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다. 부작용이 적으면 적을수록 그리고 복용편리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심리적 안정감과 체력을 길러 암을 극복할 의지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정현(44·서울 동대문)씨는 2013년 10월 중앙대병원에서 위암2기 판정을 받고, 11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15년 2월까지 1년여간 항암약물치료를 받았고, 올해 10월 완치 판정을 앞두고 있다. 박씨는 한 가정의 가장 그리고 월급생활자인 점을 감안해 경구용 항암치료를 선택했다. 주치의 역시 탁솔주 등의 주사제는 주로 3기 이상 또는 전이성에 쓰이고, 부작용이 심해 사회생활이 쉽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타이호제약(Taiho) 경구용 캡슐 항암제 TS-1 복용을 권유했다. "TS-1은 부작용이 적은 반면 치료기간이 1년 정도로 주사제 보다 6개월 정도 길다. 항암 환우 카페 '아름다운 동행' '암과 싸우는 사람들'에서 정보를 공유해 보면 탁솔주는 효과가 확실한 반면 6개월 치료기간 동안은 오심·구토·탈모 등의 부작용과 내원 후 6시간 정도 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경구용 치료제는 굳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도 자가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박씨의 경우 TS-1 복용기간 동안 피부발진과 눈물 흘림 등의 부작용으로 피부·안과치료를 병행해야 했다. "약물 부작용으로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만약 주사제 항암 치료를 선택했다면 6개월 간 휴직이 필요했을 것이다. 직장 선후배들의 도움과 배려가 없다면 6개월 휴직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여성 주사제 항암 치료 환자의 경우 눈썹과 머리 탈모가 심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키 어렵다." 박씨는 이 같은 이유로 항암제 약가를 산정할 때, 단순히 개발목표제품에 대한 단순 비용계산이 아니라 내원에 소용되는 교통비와 숙박비, 대기시간, 전치치 비용까지 고려돼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 더해 지방 환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의료의 질이 높은 서울 빅5병원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곧 지방병원 재정 악화 현상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부작용이 저감된 경구용 항암제 리포락셀이 하루빨리 출시된다면 항암 치료를 위한 간접비용이 저감될 것으로 본다. 집에서 자가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서울 소재 병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지방병원에서 투약받을 수 있다. 지방병원 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박씨는 위암 환자로서 대화제약 리포락셀 출시가 누구보다 반가웠다고 말한다. 특히 일본 타이호제약 TS-1을 대체할 국산 개량신약은 막대한 건보재정 혈세를 해외로 유출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애국의 한 방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심평원의 납득하기 어려운 리포락셀 약가산정은 많은 환우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사는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다. 항암 환자의 '약물 치료 자기 선택권(주사제와 경구용 항암제에 대한 환자의 치료 선택 권리)'을 복지부와 심평원이 막고 있다는 것이 환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하면 답은 확실하다. 복지부, 심평원, 약평위 관계자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부작용이 현저히 낮은 경구제가 개발돼 있어도 불합리한 약가 때문에 출시되지 못하고 있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깝겠는가. 연구개발비 회수는 고사하고, 원가는 보전해야 제약사 측면에서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 아닌가. 환자는 자기부담금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기꺼이 치료 받을 용의가 있다. 불합리한 지침과 그 지침에 함몰돼 문자 그대로만 해석하는 탁송공론이 아닌 진정한 건조재정의 합목적성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길 호소한다."2018-07-23 06:29:4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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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홈매트' 효과적 사용과 약국 매약 포인트는'홈키파' '홈매트'하면 연상되는 단어는 살충제가 일반적이다. 이들 제품은 뛰어난 효과와 제품력으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관련 시장을 리딩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 오고 있다. 지난 7년간 헨켈홈케어코리아 R&D센터는 홈매트 홈솔루션을 비롯해 홈키파 정원의 비밀(천연 살충 성분의 에어졸), 홈매트 콤팩알파 오토(리퀴드+매트타입), 분사형과 스틱형으로 출시되는 모기기피제 마이키파 시리즈, 진드기싹, 컴배트 스트립겔 등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명실공히 세계적 연구센터로 인정 받아왔다. 헨켈홈케어코리아 R&D센터 장호현 이사와 김남진 박사를 통해 센터 이모저모와 여름철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기 살충제 매약 포인트 등을 살펴봤다. -헨겔홈케어코리아 R&D센터의 업무와 역할은 =장호현 이사 : 헨켈 R&D센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해충을 연구하기 위해 국내 서식하는 집모기와 바퀴벌레를 사육하고 있다. 또한 살충제 테스트를 위한 다양한 최신 설비를 통해 여러 환경에서의 살충 효과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사용하기에 좀 더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R&D센터와 헨켈의 제품군 소개는 =장 이사 : 헨켈홈케어코리아 R&D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설비를 갖춘 살충제 연구 센터다. 살충제 테스트를 위한 다양한 실험실과 여러 타입의 제품의 효력을 시험하고 분석하는 최신식 연구 시설을 갖추고, 헨켈 본사로부터 살충제의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유럽에 있는 뛰어난 R&D 센터를 제치고 ‘R&D 엑설런트 어워드’를 수상한 적이 있다. R&D센터에서는 훈증시간을 맞추기 위해 실제 사용 시기에 따른 실내온도를 고려한 실험실에서 훈증기 용액에 사용하는 비점이 다른 용제의 다양한 조합을 시험하고 있고, 사용자가 훈증기를 컨트롤 할 수 있게 강·약 조절, 타이머기능 등 소비자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들에게도 인체에 무해한 무색소·무방부제 제품을 개발해 안전하게 피부에 분사 할 수 있는 마이키파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7년간 헨켈 글로벌 살충제 R&D센터는 홈매트 홈솔루션을 비롯해 홈키파 정원의 비밀(천연 살충 성분의 에어졸), 홈매트 콤팩알파 오토(리퀴드+매트타입), 분사형과 스틱형으로 출시되는 모기기피제 마이키파 시리즈, 진드기싹, 컴배트 스트립겔 등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인정 받아왔다. -가정에서 모기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김남진 박사 : 모기의 습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위해서는 물이 꼭 필요한데 이러한 습성 때문에 여름철 비가 내린 후에 기온이 상승하면 1주일 이내에 모기의 출현이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때 가정에서 모기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방충망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는 크기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조금의 틈만 있어도 들어올 수 있다. 현관문을 출입할 때 현관문 주변에 휴식하고 있던 모기가 문이 열림과 동시 발생하는 공기 변화를 인지하여 실내로 유입되기도 한다. 가정에서 가장 손쉽게 대비하는 방법에는 매트, 리퀴드 형태의 전자 모기향, 에어로졸 등과 같은 모기 살충제를 구비하는 것이다. 이들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사용목적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고 해당 제품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약 종류가 다양한 상황에서 약국에서 손님에게 모기약을 추천할 때 주의점은 =김 박사 : 살충제 제품을 사용할 때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 발생하는 경우 대부분 제품의 문제보다는 사용자의 잘못된 제품선택과 적절치 못한 사용방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살충제 제품은 그 자체로 어느 정도의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이들 제품을 의약외품 범주로 포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도록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허가된 제품의 경우 안전성과 효과는 어느 정도 충분히 관리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조제약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때 복약지도를 하듯이, 살충제의 경우도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을 소비자가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소비자의 살충제 구입 목적과 대상해충을 확인한 후에 살충제의 제형 및 제품 특성에 맞게 안내해주시는 것이 잘못된 살충제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이 가진 효과의 기능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2018-07-20 06:30:00노병철 -
"균을 알면 건강 얻는다"...공생균에 빠진 약사"논문에, 저널에 실린 걸 보며 진짜 그런지 너무 궁금했어요. 약국을 쉬면서 '이때다' 싶었죠. 제 몸을 '좋은 균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실험을 했어요. 경험으로 얻은 확신으로 이제 연구소를 차리고 더 많은 약사,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용기를 냈습니다." 해외에서, 학회를 중심으로 '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프로바이오틱스'를 시작으로 좋은 균이 인체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그런 논문과 저널을 접하고 정말 그런지, '균'을 공부하고 직접 실험한 약사가 있다. 최근 '공생균 연구소 MQ랩'을 개소한 김정현 약사(42·이화여대 약학대)다. 김 약사는 지난해 약 10년 간 운영하던 약국을 정리했다. 약국이 성형외과, 피부과 가까이 있어서 김 약사의 환자 중 많은 수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이들이었다. 김 약사의 관심도 자연스레 다이어트에 집중됐다. "먹지 않는 다이어트는 반드시 요요를 가져와요.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며, 건강한 다이어트, 몸 건강을 유지하며 할 수 있는 다이어트가 없을까 고민했죠. 수많은 논문과 해외 저널을 보다, '날씬균', '뚱뚱균' 이론을 보고 설득된 거죠. 직접 제 몸에 실험을 했어요." 김 약사가 쉽게 이름붙인 '날씬균'은 의간균, '뚱뚱균'은 후벽군. 날씬한 사람과 비만인 사람의 장내 세균을 비교하니, 그 종류가 판이하게 다르더라는 것이다. 김 약사는 '후벽군을 조절하고 의간균이 잘 자라도록 체내 환경을 조절하면 저절로 체지방이 감소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올해 3월부터 김 약사는 '의간균'이 좋아하는, 우리 몸과 공생하는 '공생균' 실험에 들어갔다. 공생균이라는 말과 프로(pro), 프리(pre), 포스트(post) 바이오틱스가 함께 있어야 장도, 몸 전체도 건강해진다는 '3PB' 이론, 의간균이 좋아하는 식이요법 레시피 모두 김 약사가 만들었다. 3월 중순부터 하루 한끼에서 두 끼를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먹고 배출하는 발효물질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고루 갖춘 3PB 식이요법을 실시한 결과, 약 4개월 만에 10kg를 감량했다. postbiotics에 해당하는 잘 발효된 '콤부차'를 구하기 위해 지방 대학에 있는 교수를 찾아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단 한끼도 굶지 않았고, 매 식사에서 3PB를 챙겼을 뿐이에요. 먹는 양을 줄이지도 않았는데도 서서히 체중이 줄고 체지방이 감소했어요. 가뿐한 몸과 피로감 감소, 맑아진 피부를 보고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졌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이 확신을 가지고 김 약사는 '공생균 연구소'를 설립했다. 균에 대해 연구하고, 균의 효과, 좋은 균을 길러야 하는 이유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설득하기 위한 연구소다. 지난 7일 개소식을 가진 김 약사는 첫번째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직접 나서서 일반인이 잘못 알고 있는 유산균, 착즙 주스, 과일, 요거트 등 식품에 대한 상식을 바로 잡기 위해서다. 처음에는 공생균 이론을 알리는 데 만족하려 했던 김 약사다. 그러나 그가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을 보고,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주변 요청이 계속됐다. 최근 건기식 기업과 협력해 첫번째 제품을 출시했는데, 구강 내 세균을 좋은 균으로 채워 구취와 구강염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노린 '구강 유산균'이다. 이외에도 피부에 좋은 균을 더해 아토피와 피부염을 완화하는 공생균 비누 등 좋은 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구상하고 있다. 우리 몸에서 1.5kg를 차지하지만, 건강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게 균이라는 사실을 알고난 후 김 약사의 방향은 균을 공부하고 균을 알리는 데 집중돼있다. "제가 변화하는 걸 보고 주변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이런저런 사업을 권하세요. 우선은 제품 판매보다, 우리 약사들과 함께 공부하고 공생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싶어요. 약사가 중요성을 알면, 그 다음은 환자의 건강이죠. 결국은 약을 덜 쓰고 좋은 식품과 좋은 레시피로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약사를 살린다고 봐요. 언제까지 처방전에 매달릴 수는 없으니까요."2018-07-20 06:29:4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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