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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린·닥터베아제 가격차 1.4배...타이레놀 판매가 안정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백신접종으로 잘 나가는 타이레놀ER의 약국간 가격차이가 지난달 1.6배에서 이번달에는 1.2배로 많이 줄었다. 수급 안정화와 대체품목의 판매가 상승한 게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게보린과 닥터베아제의 약국간 가격차이는 1.4배까지 벌어졌다. 아울러 임팩타민과 비멕스메타의 가격차이도 많이 났다. 데일리팜이 10월 기준 경기 북부지역 21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타이레놀ER(6정)의 최고가는 3000원, 최저가 2500원으로 약국간 1.2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500원대였다. 게보린은 최고가 4000원, 최저가 2800원으로 1200원원의 가격편차를 나타냈다. 닥터베어제도 최고 3500원, 최저 2500원으로 약국간 1000원 편차를 보였다. 평균 판매가 4400원대의 후시딘연고(5g)도 최고가 5000원, 최저가 3800원으로 1200원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주요 통약을 보면 인사돌플러스정(100정)은 최고가 3만 5000원, 최저가 2만 7000원으로 8000원차이가 났다. 이 제품의 평균판매가는 3만 900원대 였다. 경쟁 품목인 이가탄에프캡슐(100정)은 최고가 3만 5000원, 최저가 2만 8500원으로 평균 3만 1000원대에 판매됐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4만 5000원으로 가격편차가 컸고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5만 5000원, 최저가 4만 4000원으로 1만 1000원의 차이가 났다. 임팩타민의 평균가격은 4만 9000원대였다. 까스활명수큐액과 베나치오에프액은 최대가와 최저가가 1000원으로 약국간 가격편차가 없었다. 한편 경기 북부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10-01 02:53:32강신국 -
성남시약 "성분명 처방, 공공의료기관부터 시행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지난 29일 3차 이사회를 열고 공공의료기관부터 성분명 처방을 실시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의 왜곡된 의약분업을 바로 잡기위해, 정부는 분업초기에 사회적으로 합의한 지역의약품목록 제출을 강제화하고 공공의료기관부터 성분명 처방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현재 상품명처방 때문에 의사가 처방약 목록을 제공하지 않거나, 처방약을 자주 바꾸게 되면 약국은 처방전 수용이 어려워 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며 "제약사의 병의원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제공, 담합행위 등 각종 불법이 횡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처방전을 미끼로 약국으로부터 수억원대의 금전을 갈취하는 일부 병의원의 불법적인 행태와 각종 의약품 리베이트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의약분업 원칙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부터 성분명 처방을 실시하고, 지역의약품목록 제출도 강제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을 하게되면 특정회사의 약을 찾으러 이리저리 약국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져 환자의 편의성이 증대된다"며 "환자 중심의 경제적 의약품 선택이 가능하게 돼 약의 오남용 예방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다"고 밝혔다.2021-10-01 01:45:25강신국 -
최광훈 "2011년 투쟁성금 불법사용 의혹 진상조사 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0대 대한약사회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투재'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 투쟁성금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최 전 회장은 1일 "최근 의혹이 제기된 투쟁성금의 불법 부정전용에 대한 대의원 총회 산하 '진상 조사 위원회'를 구성하고 투쟁성금 사용의 적법성, 불법 부정 사용, 특별성금의 회수, 부정사용자의 확인이 필요하다"며 "불법 부정사용이 확인됐을 경우 대한약사회 정관과 규정에 의거 처벌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최 전 회장은 "이 같은 민초약사들의 정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여러 단체와 연대해 약사회 정의를 바로세우는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6만 약사는 십시일반 13여억원의 투쟁성금을 모아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투쟁을 전개했지만 당시 집행부의 전향적 합의로 안전상비약을 편의점에 내주는 뼈아픈 수모를 겪은 바 있다"며 "이는 집행부의 항복선언으로 당시 6만 약사의 투쟁의지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배신이며 매약행위였다"고 규정했다. 그는 "전향적 합의로 투쟁이 멈춘 이후, 회원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투쟁성금 중 잔여금인 3억여원이 지난 2011년 약사회 임원들과 지부장 등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목적외 불법부정 사용됐다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비도덕적 정황이 폭로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조성된 투쟁성금은 특별회계로 관리 사용되는 예산으로 전향적 합의로 투쟁이 종료된 시점 이후로는 사용해서는 안되는 목적 성금이며 이사회나 대의원 총회 의결 없이는 절대로 임원이나 지부장의 활동비로 전용해 사용 할 수 없는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안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관련 자료를 공개하면서 이슈화됐다. 그러나 대한약사회 감사단은 30일 입장문을 내어 "해당 사안은 본회 약사윤리위원회에서 징계를 받은 전직 임원과 차기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회원의 문제 제기로 감사단이 인지하고 있었고 이에 사실관계를 점검한 바 있다"며 "절차상 하자나 부정 사용의 여지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감사단은 재차 정밀 감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오는 5일 오후 4시에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2021-10-01 01:23:51강신국 -
[대구] 금병미 "3년간 회원위해 봉사"...선거 출마 공식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금병미 대구시약사회 감사(60, 영남대)가 대구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금 감사는 1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지난 5월 약국을 접고, 3년 동안 대구시 약사회원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영남대 27기 동기들과 선대본부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 감사는 "다년간의 약사회 회무로 쌓은 경험과 경력이 지부장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밑거름이 된다고 판단했다"면서 "'모든 문제를 적극적인 자세와 긍정적 마인드로 접근하고 해결하는 회무 철학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장이 되면 매일 약사회관으로 출근해 회장직을 직업 삼아 수행할 것"이라며 "대구시약사회를 대통합시켜 화합과 단합의 활기찬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는 "약사가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겠다"면서 "열정과 체력 근면성으로 약사회에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금 감사는 대구 북구약사회장, 대구시약사회 여약사 담당부회장, 대구시약사회 총회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회무 경력을 쌓아왔다. 한편 올해 대구시약사회장 선거는 오한희 대구시약사회 부회장(64, 중앙대)도 출마할 것으로 보여 경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2021-10-01 01:00:40강신국 -
마포구약, 초등진로박람회서 '내가 약사가 된다면' 체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가 초등진로박람회에서 약사 체험 및 멘토링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마포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초등진로박람회 '진로피닉''에 참여해 '내가 약사가 된다면'을 주제로 초등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진로체험은 공덕초등학교 6학년 1반 23명 학생들이 직접 약을 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과 진로에 대한 멘토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참여한 안혜란 회장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단장인 이경희 부회장은 "이번 체험이 약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1-09-30 16:47:23강혜경 -
불순물 논란에 금연치료제 줄줄이 품절…약국 "어쩌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챔픽스로 촉발된 바레니클린 성분 금연치료제 불순물 논란이 대체 성분 의약품의 품귀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1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금연치료에 사용되는 부프로피온 성분 약 대부분이 품절되거나 재고가 부족해 의약품 온라인몰 등에서 주문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품절 사태는 최근 벌어진 바레니클린 성분 의약품의 불순물 검출 논란과 맞물린다. 챔픽스 등 바레니클린 성분 의약품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N-니트로소-바레니클린(이하 NNV)'이 검출되면서 업체가 일부 제품에 대한 자진회수를 결정한 것. 식약처는 국내 바레니클린 의약품에서 N-nitroso-varenicline(이하 NNV)가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지만, 시장에서 해당 성분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최근 들어 병의원에서 금연치료제 처방 시 기존 바레니클린 성분 약의 처방에서 다른 성분 약으로 대체 처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간 정부의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따라 환자를 상담하고 처방해 왔던 병의원들은 부프로피온 성분 약으로 대체 처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지방의 한 약사는 “병원에서 약국으로 대체할 약을 추천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병원에서 먼저 처방할 약을 약국에 문의하는 것 자체가 극히 드문 일인데 당황스럽기도 했다. 그간 챔픽스 처방이 워낙 일상화 돼 있어서도 그렇지만 대체 성분인 부프로피온 성분 약이 대부분 품절 상태여서 그런 것도 같다”고 말했다. 특히 관련 의약품을 조제해야 하는 약국에선 적지 않은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인근 병의원이 정부의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참여해 관련 처방 조제 건수가 많은 약국의 경우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이들 약국 약사들은 대체로 처방돼 나오는 의약품의 재고 확보 자체가 쉽지 않은 형편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현재 병의원들이 기존 바레니클린 성분 대표 제품인 챔픽스를 대체해 처방 중인 부프로피온 성분 금연치료제에는 니코피온서방정(한미약품), 헬스피온서방정(명인제약), 에드피온서방정150mg(환인제약), 파피온서방정(한국파마), 웰서방정(유니메드제약), 웰뷰더마서방정(한국휴텍스) 등 총 6개 품목이 포함된다. 이들 품목은 정부의 금연치료 지원사업 대상 처방이 가능하며, 대부분이 현재 의약품 온라인몰에서 품절 상태이거나 재고가 소수에 불과한 상황이다. 워낙 기존 금연치료제 시장을 챔픽스가 독점하고 있었던 만큼 현재 대체해 처방이 나오는 의약품에 대한 재고 확보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 제품으로 급격히 주문이 몰리면서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이전에는 워낙 챔픽스가 금연치료 처방을 독점하는 구조였다 보니 약국 대부분이 대체 제품 재고를 보유할 이유가 없었고, 부프로피온 성분 약의 경우 더욱 그랬다”면서 “관련 의약품 제조사들에서도 기존과 달리 주문이 몰리면서 수요에 맞는 수량을 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근 병원에 연락해 현재 소량이라도 재고가 있는 제품으로 처방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2021-09-30 16:46:55김지은 -
한약사회 "한약제제 분류보다 취급권 설정이 우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단체가 약사-한약사간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30일 "최근 서정숙 국회의원실로부터 한약제제와 양약제제 분류 기준에 대한 정책개선 의견요청을 받았다"며 "의원실로부터 제안받은 정책개선 내용은 문제의 본질을 잘못 파악한 것으로, 한약사회는 한약제제와 양약제제 구분에 앞서 한약사와 약사 간 두 직능이 각각 취급할 수 있는 의약품을 설정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정숙 의원실이 보낸 '정책관련 협회 의견 문의의 건'을 보면, 현행제도 상 식약처는 의약품의 품목을 일반약과 전문약으로만 허가하고 있어 실제 현장에서는 한약제제 또는 생약제제에 대한 구분이 불가능해 약사와 한약사간 갈등의 여지가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한약제제와 양약제제를 성분 중심으로 분류하는 방안이 해결책으로 명시대 있다는 것. 한약사회는 이에 대해 "한약제제 미분류가 갈등의 원인이 아니라 두 직능이 각각 취급할 수 있는 의약품이 합리적으로 설정돼 있지 않은 것이 갈등의 근본적인 이유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위협요인"이라며 "약사법을 개정해 약사가 한약제제를 취급하고 있는 잘못된 현실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광모 회장은 "의원실이 제안 받은 정책개선 내용은 문제의 본질을 잘못 파악한 것으로, 그에 따른 해결책 또한 약사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할 뿐 갈등과 문제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을 제한해 취급권을 재설정 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09-30 16:40:28강혜경 -
은평구약, 올해 신상신고한 회원 약사들에 가운 배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30일 2021년도 신상신고를 한 관내 개국, 근무약사에게 약사가운을 무료로 배포했다고 밝혔다.2021-09-30 16:34:54김지은 -
병원약사 초임 연봉, 서울 4890만원…지방 5350만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초임 병원약사 연봉 수준은 서울지역의 경우 세전 4890만원, 서울외 지역은 53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원률은 서울·경기의 경우 125%, 114%로 높은 반면 전북은 66%에 불과했다. 이직률은 20.2%로 2015년 19.2%, 2017년 19.5%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영주 병원약사회 상근부회장이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2020년도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김 부회장에 따르면 요양기관 근무 약사 4만444명 가운데 병원에서 근무하는 비율은 17.6%(7122명)로 나타났다. 100병상 당 약사 수는 3.1명이었으나 상급종합병원이 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합병원 3.1명, 병원 1.2명, 요양병원 0.6명 순이었다. 병상 규모가 클수록 병원약사 수가 많았는데, 700~1500병상 규모의 경우 주간은 약 3.6명, 야간은 약 2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충원률은 106.6%로, 서울 124.8%, 경기 114.4%로 평균을 상회한다. 하지만 비수도권의 충원률은 86.3%이며, 특히 전북은 65.8%, 강원 72.9%로 약사 수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상별로는 300~499병상 규모에서 충원률이 77.9%로 약사 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별 인력 비율을 살펴보면 조제·제제가 67.2%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행정 13.8%, 임상지원 10.5% 등 순이었다. 2019년 이직률은 20.2%로 나타났다. 이직률은 특히 병상 규모가 작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천·경기 24.4%, 대전·충청 23.7%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전북지역 이직률은 5.5% 수준이었다. 임금의 경우 서울지역 신임 초임은 4890만원이었으며, 서울 외 지역은 5350만원이었다. 김 부회장은 "지역별 경향성을 찾기는 어려우나 신입 1년차와 20년차의 경우 제주지역의 연봉이 높았으며 5년차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이, 10년차는 전북지역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는 개인차가 있는 수당 등을 제외한 급여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60%의 병원에서 약사수당, 약사면허수당 등을 지급하고 있었으며 평균 금액은 57만원 수준이었다. 조제 환경과 관련해서는 병원 규모와 관계없이 100%의 병원이 모두 ATC를 도입하고 있었으며, 자동화 약품 캐비닛인 ADC를 갖춘 병원도 132곳 중 29곳으로 22%를 차지했다. 주사약 자동조제시스템인 ADS는 상급종합병원 1곳, 종합병원 1곳에 도입돼 도입 초기 단계로 판단되며, 컴파운딩 로봇 역시 상급종합병원 3곳과 종합병원 1곳에 도입돼 항암조제가 많은 병원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김영주 부회장은 "이번 조사는 3440개 전국 병원 가운데 132개만 응답을 했고, 규모가 작은 병원일수록 응답률이 현저히 낮아 그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고 대표값으로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발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보 교환과 자료 확보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2021-09-30 14:03:18강혜경 -
감사단 "장동석 약사 주장은 약사회에 대한 명예훼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감사단이 11년 전 '국민건강수호특별회비' 3억원 사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장동석 약사에 대해 약사회 명예훼손을 시켰다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감사단은 30일 입장문을 내어 "해당 사안은 본회 약사윤리위원회에서 징계를 받은 전직 임원과 차기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회원의 문제 제기로 감사단이 인지하고 있었고 이에 사실관계를 점검한 바 있다"며 "절차상 하자나 부정 사용의 여지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감사단은 "하지만 장동석 약사가 기자회견에 일간지 기자를 불러 기사화하는 등 해당 사안이 약사회의 대외적인 신뢰를 추락시키고 명예가 훼손되는 상황이 됐다"며 "감사단 차원의 재차 정밀 감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오는 5일 오후 4시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감사단은 "12월 9일 실시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출마하고자 하는 예비 후보자들이 이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목적이거나, 약사회관 임대권을 부정하게 매각하고 비밀리에 금원을 수수해 약사윤리위원회 징계를 받은 전직 임원들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정상적인 회무 활동을 마치 횡령이나 부정 사용으로 주장해 약사회와 약사의 명예를 악의적으로 훼손하는 행위로 밝혀질 경우 엄정하게 책임을 묻고 법적 조치들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2021-09-30 13:55: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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