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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겨울나기 용품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 21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30세대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450만원 상당의 전기요와 이불세트를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30세대에 물품을 지원하는데 그중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가정 등 지원이 꼭 필요한 세대를 지역 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았다. 물품은 행정복지센터 코디들이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전달식 후 김호진 회장, 신지연 부회장, 임현정 여약사위원장은 화서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댁도 방문했다.2022-11-22 15:05:01강신국 -
관절건강부터 통증케어까지…온누리약국, 신규 라인업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프랜차이즈 온누리약국(대표 박종화)이 최근 약국가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관절건강과 통증케어 관련 프리미엄 PB제품을 출시했다. 온누리약국은 프리미엄 관절건강 제품인 '조인엔천관원프리미엄'과 '조이엔콘드800'으로, 조인엔천관원프리미엄은 관절과 연골,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관절과 연골, 인대 구성 성분인 MSM 2,000mg, 연골의 구성 성분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500mg,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 300mg의 '3중 기능성 주원료'와 영지버섯, 상어연골 등 '22가지의 전통한약 소재 부원료'가 담겨있다. 특히 MSM 2,000mg으로 식약처 고시 1일 최대 섭취량이 함유돼 있다. 조인엔콘드800은 기존 '의약품표준제조기준' 이었던 콘드로이틴 설페이트나트륨 함량 600mg, 시아노코발라민이 함유되었던 것에 반해, 새로운 ‘의약품표준제조기준’을 발 빠르게 반영한 정제형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콘드로이틴 설페이트나트륨 800mg과 고함량 메코발라민 1,000㎍이 함유되어 관절 건강은 물론 관절통, 신경통, 근육통 통증 케어까지 도움을 준다. 온누리H&C 개발 약사는 "새롭게 선보인 조인엔천관원프리미엄과 조인엔콘드800은 연말을 앞두고 가족 건강 케어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가격은 낮추고, 제품의 품질과 약국의 수익은 높인 온누리약국만의 PB제품으로 경쟁력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는 조인엔천관원프리미엄은 출시 감사 이벤트 '더 사면, 더 싸다'를 통해 1개 구매 시 5% 할인, 2개 구매 시 15% 할인, 3개 구매 시 2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23일까지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절 건강이 중요한 4050대 대상 체험단을 모집한다.2022-11-22 12:06:46강혜경 -
기행 일삼던 대전 약사 면허 유지...약사회 요청도 허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가격 5만원을 책정, 환불을 거부하고 약국 외부에 칼 그림 등을 붙였던 대전 A약사가 면허 취소는 모면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약사회의 면허 취소처분 요청에 대해 추척 관찰 등 일정 조건 하에서 면허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즉 정신질환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처분을 내리기 힘들다는 게 복지부 판단이다. 현재 재판을 진행 중인 A약사 변호인은 법정에서 "당시에도 증상이 있었고 현재는 A약사가 약국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약을 먹고 있고 정신질환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한 달간 입원하기도 했다"고 설명하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변호인은 A약사가 양극성 정동장애를 앓고 있었으며, 범행 당시 약을 복용하지 않아 심신미약 상태였고 현재 입원 치료 등을 통해 증세가 완화된 점 등을 강조했다. 다음 변론일은 내년 1월 9일이다. 한편 A약사는 지난해 12월 24일 대전 유성구 소재 I약국을 개설했다가 5만원 일괄 판매 및 환불거부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혐의로 19일 만인 1월 11일 폐업했다. 사회적 파문이 확산되자, 약사회도 청문 절차를 진행하고, A약사에 대한 면허 취소를 복지부에 요청한 바 있다.2022-11-22 12:00:22강신국 -
"매일 대체약 찾느라 전쟁"...병원 약제부도 품절 대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품 품절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건 약국 뿐만 아니라 병원 약제부도 마찬가지다. 대형병원은 수급이 안정적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정작 약제부 관계자들은 “품절로 매일이 전쟁같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오히려 정제 뿐만 아니라 주사제까지 품목이 훨씬 다양하고, 대체의약품을 찾더라도 의료진 등 구성원과 협의해야 하는 등 후속조치도 만만찮다. 또 중증환자에게 사용하는 희귀약들은 특히 재고 관리가 중요해 신경이 늘 곤두서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는 “매일 품절 공문이 2~3장씩 오는 거 같다. 도매상에 매일 전화하고, 대체약을 찾느라 정신이 없다”면서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로 원료 수급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얘기가 계속 나온다. 약국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병원은 희귀약도 많고, 주사제도 있어 품절 품목이 정말 많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한 제품이 품절되면 동일성분 약들이 연쇄적으로 전부 영향을 받는다. 업체에서도 그동안 공급했던 수량 중 일부만 배급제처럼 공급하고 있다”면서 “의약품 규모가 수백억이 들어오는데 수개월치를 가지고 있을 수도 없다. 한 달치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품절은 특정 병원의 문제는 아니었다. 병원약사들이 모여 있는 단체카톡방에서도 품절 이슈는 뜨거운 감자였다. 이 관계자는 “병원마다 모두 난리다. 약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는 말이 매일 같이 나오고 있다”면서 “약의 재고 관리가 원료와 의약품 수급 문제인데 마치 약제부가 일을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심적 부담도 크다”고 토로했다. 이어 “특히 병원 약제부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어려움이 더욱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병원 약제부 관계자도 “약국 뿐만 아니라 우리 병원도 품절은 똑같이 겪고 있다. 물론 일반약은 아니지만 전문약에서 품절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약사대회서 발표된 조선대병원 약제부 연구에서도 병원이 겪고 있는 의약품 수급난은 드러났다. 1년 간 68개 품목이 일시 품절로 공급이 중단됐고, 생산중단은 49개, 리콜은 12개였다. 이중 대체약 정보가 제공된 건 57개로 절반 이하였다. 또한 양산부산대병원 약제부 연구팀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제약사의 공급 불안정 공문 건수를 집계한 결과 총 255건이었다. 월 평균 건수도 2021년 대비 2022년 37% 증가했다.2022-11-22 11:50:14정흥준 -
독감 유행·7만명대 확진에...한달 새 키트판매 2배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초읽기에 들어갔던 트윈데믹이 독감유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의 영향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약국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도 한 달 새 2배 가까이 늘어나,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적정 재고 확보 등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신규 확진자가 7만 2883명으로 7만명을 넘어선 데다 21일에도 7만 2873명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약국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11월 13~19일 396개 약국에서 판매된 키트는 1만2629개로, 전 주인 46주(11월 6~12일) 1만787개 대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약국당 일일 판매량은 4.56개로, 한 달 전인 10월 16~22일 2.45개와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당 하루 평균 판매량은 43주(10월 16~22일) 2.45개→44주(10월 23~29일) 2.87개→45주(10월 30~11월 5일) 3.28개→46주(11월 6~12일) 3.91개→47주(11월 13~29일) 4.56개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침으로 확진 여부를 확인하는 타액키트 판매 역시 전 주 대비 183% 증가한 186개로 나타났다. 기침·감기약과 해열진통제 판매 역시 키트 수요와 같이 증가세를 보였다. 기침·감기약은 6주 연속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판피린큐액과 판콜에스내복액 판매량 증가가 도드라졌다. 한동안 소폭 증감을 거듭하며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던 해열진통제 판매량도 지난 주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전 주 대비 소폭 판매량이 늘었으나, 큰 변화폭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후질병치료제는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약국가는 이미 유아와 청소년층 독감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일일 확진자가 7만명을 넘어서면서 정부 예상대로 트윈데믹이 12월부터 본격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A약국은 "10월 중순부터 시작해 한달 새 키트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체감될 정도"라며 "편의점과 온라인 등이 약국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약국 사입가 역시 낮아짐에 따라 판매가격을 개당 4000원대로 조정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B약국은 "독감 환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여기에 RAT검사 대신 자가키트로 확진 여부를 확인하는 수요가 몰리다 보니 키트 판매가 증가하는 것 같다"며 "식약처 발표대로 키트 부족 현상은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트윈데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적정 재고 유지와 반품 가능 키트 등도 관심사"라고 말했다.2022-11-22 11:37:41강혜경 -
생체인식기술 로봇, 병원 이곳저곳 돌며 약 배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생체인식기술을 적용한 로봇이 병원 이곳 저곳을 돌며 의약품을 배송하는 시대가 열렸다. LG전자는 최근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에 클로이 서브봇 4대와 가이드봇 3대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의료 서비스 고도화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서비스 로봇 실증사업 진행의 목적으로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도입하고 있는데, 이와 맞물린 사업이다. 클로이 로봇은 기존 의료 서비스 로봇이 혈액 운반 등 단순 배송 업무에 주로 사용된 것과 달리 방문객 안내, 의약품, 의료기구 배송, 심야 시간대 순찰 등 병원 안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에게 맞춤형 로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급한 클로이 서브봇은 병원정보시스템(HIS; Hospital Information System)과 로봇관제시스템 간 연동을 기반으로 생체 인증 기술을 적용해 의약품을 받아야 하는 병원 관계자를 식별한다. 즉 손가락의 정맥으로 신분을 확인하는 생체인증(지정맥)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병원정보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지정된 인원만 물건이 보관된 서랍을 열 수 있어 중요한 의약품 배송에 유용하다는 것이다. 또 통신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시스템으로부터 로봇이 정보를 전달 받을 때 보안성도 높였다. 또 의료 기구의 다양한 규격을 고려한 맞춤형 트레이를 적용하는 등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했다. 서랍형 클로이 서브봇은 자율 주행 및 장애물 회피기술을 기반으로 혼자서 병원 내 승강기를 탑승하거나 자동문도 통과해 혈액 검체나 의약품 등을 입원실, 약제실, 주사실 등 여러 목적지에 순서대로 배송한다. 다양한 크기의 수술 도구에 최적화된 트레이를 적용한 선반형 클로이 서브봇은 수술실 안팎으로 수술 도구를 운반해 의료진의 불필요한 이동과 감염 위험도 줄여준다. 안내 로봇인 클로이 가이드봇은 터치스크린과 음성 안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준다. 약국, 병원비 수납처 등 병원 내 시설로 직접 길을 안내해줄 뿐만 아니라, 탑재된 카메라를 활용해 심야 시간대에는 순찰 업무도 수행한다.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은 자율 주행 및 장애물 회피기술을 기반으로 혼자서 병원 내 승강기를 탑승하거나 자동문도 통과할 수 있다. 아울러 클로이 가이드봇의 앞과 뒤에 각각 탑재된 27형 디스플레이에서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인기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도 제공된다. LG전자는 지난 2020년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를 시작으로 이원의료재단, 국립암센터 등에 LG 클로이 로봇을 잇달아 공급하며 의료 분야 고객들의 페인포인트(Pain Point,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고 다양한 공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노규찬 LG전자 로봇사업담당 상무는 "클로이 로봇은 비대면 안내와 배송 등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일상에서 고객과 교감하며 편의를 제공하는 동반자로서의 로봇 경험을 다양한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2022-11-22 10:24:51강신국 -
간호사·간호대생들, 국회 앞 집회...여야의원 대거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여야 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모두 합의한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회원 등 전국에서 모인 5만 여명은 21일 정기국회 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여의도 국회 앞에 집결했다.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에서는 간호법 제정을 위한 의지 표명과 함께 국회 내 조속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대한간호협회 임원진들의 삭발식이 진행됐다. 이어 간호법 제정 결의문도 채택됐다. 결의문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국회법에 따라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 ▲국민의힘은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대한의사협회와 일부 보건의료단체는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를 즉각 중단하라 ▲국민과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이 제정될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4가지 요구사항이 포함됐다. 궐기대회에는 국회 여야 의원 35명이 참석해 간호법 제정을 지지하며,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성환 정책위의장,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상민 의원, 김상희 의원, 김민석 의원, 남인순 의원, 김성주 의원, 김정호 의원, 박재호 의원, 안호영 의원, 강선우 의원, 강준현 의원, 김남국 의원, 김회재 의원, 문진석 의원, 서영석 의원, 임호선 의원, 위성곤 의원, 이장섭 의원, 정일영 의원, 허종식 의원, 이수진 의원, 박재우 의원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대출 기획재정위원장, 조경태 의원, 윤상현 의원, 유의동 의원, 김영식 의원, 박성민 의원, 박수영 의원, 백종헌 의원, 윤두현 의원, 이달곤 의원, 서정숙 의원, 최연숙 의원이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에 함께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간호법은 간호사가 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간호인력을 확보하는 법이다. 그래서 의료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국민을 위한 국민행복법"이라며 "만일 국회 법사위에서 간호법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국회법에 따라 민주당이 처리하겠다는 것이 이재명 대표의 뜻으로, 국민의힘과 협의하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법이 합의 처리되지 않으면 이번 정기국회 내 복지위 소속 의원 5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최대한 빨리 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도 "간호법은 여야가 함께 제정을 약속했다"며 "법사위에서 간호법이 사장되지 않도록, 국민 건강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간호법 제정을 여러분과 함께 지지한다"며 "간호법 제정에 동참하겠다"고 했고 같은당 김상희 의원도 "간호법이 왜 아직도 제정되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민주당은 확실한 입장을 갖고 있다. 반드시 간호법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대출 기획재정위원장도 "간호사분들이 합당한 처우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간호법이 합리적으로 만들어 져야한다"며 "국회에서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은 간호법 제정에 대한 의지가 변하지 않았다"며 "간호법을 올해 안에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김민석, 남인순, 김성주 이수진, 강선우, 서영석, 최연숙, 윤상현 의원 등 여야의원 모두 간호법 제정에 힘을 실었다. 이어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도 "간호법은 간호·돌봄에 대한 국민들의 절실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민생개혁법안"이라며 "간호법은 여야대선공통공약인 만큼 국민 앞에서 한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법 제정을 호소했다. 국회 법사위 간호법 통과와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사회 각계 각층의 연대와 지지도 선언도 이어졌다. 황만기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간호법은 4차례 법안심사를 통해 충분히 검증되고 갈등을 해소한 법안"이라며 "간호법은 숙련된 간호사를 양성해 초고령사회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함으로 논란이 될 수 없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도 "간호법은 국민 건강과 환자 생명에 직결되기 때문에 찬성한다"며 "간호법을 통해 직역간 업무가 명확히 구분돼 간호사는 간호업무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 강주성 대표활동가, 권오용 정신장애인인권연대 대표,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박준용 차세대간호리더 전국회장도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2022-11-21 21:19:54강신국 -
참약사, 중고등학생 13명에 장학금 260만원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맞춤형 약국 플랫폼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지난 16일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중고등학생 13명에게 참건강 장학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참약사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굿네이버스와 MOU를 체결하고, 두 차례에 걸쳐 740만원 상당의 영양제 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참약사와 굿네이버스는 이날 장학금 전달과 함께 지속적인 영양제 키트 후원, 유아·청소년 대상 가정 내 활동지 참여 후원, 회원약국의 매월 정기 기부, 우간다 국제교류 위생관련 물품 지원,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부모 대상 약사 강의 등 다양한 후원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참약사는 2020년 ‘정인이 사건’ 등으로 인해 아동보호 관련 사회적 관심이 촉구되고 약국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 지정되는 상황 속에서 약사 약국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동참캠페인’ 진행, 관내 종암경찰서와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참여, 용인 유모차 마라톤대회 후원 참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2022-11-21 20:15:16정흥준 -
"국내 맞는 INN 필요...조제봉투 기재까지 밀고 나갈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상근 정책·홍보 담당 부회장과 정책홍보수석을 임명하고 대대적인 정책, 홍보라인 강화에 돌입했다. 그간 불거져 왔던 정책, 대관 업무 부실 논란에 적극 대응한 것인데, 그만큼 새로 정책·홍보를 책임지게 된 김대원 부회장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정책·홍보 부회장 임명 이후 21일 처음 기자들과 만난 김 부회장은 현재 약사회가 가장 시급하게 풀어야 할 과제로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전문약사제도 시행, 화상투약기 실증특례를 꼽았다. 더불어 김 부회장이 지난 집행부에서부터 연구에 매진해 왔던 INN(국제일반명)을 이번 집행부 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INN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의 선거 공약 중 하나였던 만큼, 이번 집행부 내에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김대원 부회장과 기자단 간 주요 질의응답 내용이다. -이번에 상근 정책·홍보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 정책홍보수석 직이 신설되고 윤영미 수석이 임명됐다. 약사회 정책 라인 강화로 볼 수 있나. 현재 약사회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본다. 정책·홍보 부회장은 정책위원회와 홍보위원회를 총괄하는 것이고, 윤영미 정책홍보수석은 약사회 정책을 국회 등에 대관을 통해 홍보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윤 수석과는 정책 라인으로서 협의를 계속하면서 일을 해 나갈 것 같다. 각자가 갖고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그런 부분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 구성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약사회가 현재 우선 순위로 설정한 현안이나 정책 과제는 무엇인가. 크게 세 가지를 꼽자면 비대면 진료, 전문약사제도,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정도다. 비대면 진료의 경우는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연구하는 부분이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약사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전문약사 제도는 현재 복지부에서 지역 약국, 산업약사의 역할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안다. 약사회는 지역 약국 약사의 전문약사 도입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지역 약국 약사들이 관련 과목을 이수함으로써 환자중심 약료 서비스, 약물요법에 대한 성과 등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 약국 전문약사 역할에 대한 연구와 외국의 긍정적인 사례도 많다. 새로 제도를 만드는 단계이다 보니 제도를 정립하고 안착시키기까지 시행착오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본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세팅된 상태에서 시작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제도를 새로 만들다 보니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고 일정 부분 이해도 된다. 사실 세 가지 현안 모두 아직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이다 보니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섣불리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 전략을 노출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아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 -성분명처방이 이슈이기도 하다. 약사회는 현재 INN(국제일반명) 관련 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은. INN은 이번 집행부에서 정책기획본부장을 맡았을 때부터 임무가 주어졌던 부분으로,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끌고 갈 계획이다. INN은 처방에 연관된 것이 아닌 의약품 허가와 관련한 문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WHO에서 권고하는 것이 제조사+성분명인데, 이미 단일제는 시행되고 있고 복합제는 이번 달부터 시행된다. 그만큼 우리나라도 INN에 접어들었다고 본다. 다만 그것이 조금 더 앞당겨지고 확실하게 되기 위해선 이미 허가 받은 제품까지 정리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더불어 국제적인 INN 명명 규칙이 우리나라의 INN 규칙과 매칭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국제 규격에 맞추면서도 국내 실정을 반영한 INN(KAN)의 제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INN연구회에서 이것을 연구하고 만들고 있으며, 완성되면 식약처와 협의할 예정이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의 공약에도 INN 도입이 포함됐던 만큼 약국 조제봉투에 약 이름이 INN으로 기재될 수 있는 날까지 매진할 계획이다. -정책 담당 부회장으로서의 포부는. 그간 임원으로 활동하며 느낀 것은 우리 회원 약사들은 현명하다는 것이다. 집단지성을 믿고 회원 약사들과 같이 일을 해 나가면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책에 대한 소통, 홍보 등에 약사회가 조금 더 신경을 쓴다면 회원 약사들의 많은 협조와 지지를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2022-11-21 20:02:39김지은 -
옥태석 약사회 윤리위원장, 부산미술대전 문인화 대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 자문위원이자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장인 옥태석 자문위원이 ‘제48회 전국공모 부산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와 (사)부산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부산미술대전은 신진 작가에게는 등용문이며, 기성 작가에게는 예술적 성취를 확인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위상을 인정받는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24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개막식 및 시상식은 18일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작품 ‘홍매(달을 품은 홍매화)’로 문인화 대상을 수상한 옥태석 자문위원은 “약사로 일생을 보낸 후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로 새로이 도전한 문인화에 이렇듯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작가로서 나만의 그림세계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작 전시는 14일부터 12월 3일까지 1·2·3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옥태석 자문위원의 대상작은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2022-11-21 19:59:3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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